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가 배가 아파서 헬리코박터 검사까지 했는데 계속 아프다고 해요

배 아픈 초6 조회수 : 1,958
작성일 : 2012-06-18 11:54:37

이것도 크느라고 그런건지 애가 배가 계속 아픕니다.

명치끝과 약간 아래 옆으로 아픈것같아요.

아플때는 잡아뜯는듯이 아프다고 합니다.

 

3개월정도 되었고요.  평균 일주일에 2,3일정도 아픕니다.

동네 병원에서 가스찼다, 위염이다, 몇 번 그러다가

대학병원가서 혈액, 대변검사 하고 헬리코박터 검사까지 했어요.

아무 이상없다고 하는데요.

 

애가 오늘도 아프다고 보건실가서 누워있겠다고 전화왔어요.

1,2시간 지나면 괜찮아진다고하고요.

 

이런 경험 있는 자녀 두신분들 계시나요?

요즘 이것때문에 자주 조퇴하고 있어서 더 이상 애한테 가 볼 상황은 아니고

참 답답합니다.

IP : 121.160.xxx.19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신경성
    '12.6.18 1:12 PM (173.35.xxx.179)

    위염 아닐까도 싶네요.
    식사 후 두시간 이내에 눕지 못하게 하시구요,
    배를 따뜻하게 유지해주시면 훨씬 덜해요.
    디테일한 검사를 다 했다면 스트레스로 인한 신경성 위염일거예요.
    뭔가 릴렉스할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1032 82님들! 지금 드시고 싶은거 하나씩만 얘기해 봐요! 30 무기력 2012/06/18 2,505
121031 전세재계약 보통 얼마전에 연락주나요? 2 세입자 2012/06/18 1,742
121030 담임선생님이 수업하면서 **엄마(저) 살빼야한다고 했다는데..... 28 2012/06/18 10,986
121029 무주택 신혼부부인데 집을 사고싶은데 대출을 어떻게 받아야 할까요.. 6 집을 사면... 2012/06/18 2,212
121028 자기가 키우는 강아지 보고 깜짝 놀라면 어떤 생각이 드세요?? 16 진짜 2012/06/18 3,117
121027 잡채 어떻게 보관해야 먹을때마나 맛나게 먹을수있나요? 8 냉장? 냉.. 2012/06/18 3,098
121026 3kg정도만 빼고 싶어요. 5 ^^ 2012/06/18 3,346
121025 내가 분해서 실컷 퍼붓고 왓어요, 4 별달별 2012/06/18 2,558
121024 어린이안전재단에서 카시트 무상보급 하네요 굳뉴스 2012/06/18 1,714
121023 멘붕을 경험했어요.. 2 멘붕 2012/06/18 2,537
121022 해인식품 냉면,육수 어떤가요? 냉면 2012/06/18 2,869
121021 이사왔는데 앞집 이상해요. 5 참~ 2012/06/18 4,688
121020 김연아가 전세계 여자 스포츠스타중 연간수입이 탑 8 22 별달별 2012/06/18 4,535
121019 쓸린 상처는 어떻게 관리해야 하나요 1 찰과상 2012/06/18 1,895
121018 고학력 전업님들~~~ 재취업 생각하시나요? 1 한숨만 2012/06/18 2,651
121017 혹시 오늘 방사능 수치 아시는 분... 혹시 2012/06/18 1,639
121016 일산에 사는데 근교에 대중교통이용해 가볼만한 곳 추천요 9 숑숑 2012/06/18 2,591
121015 전세금 올리면 계약서 다시 써야하나요? 너는나의별 2012/06/18 2,252
121014 베이비시터 금액...어느정도로 하면 될까요? 6 궁금해요 2012/06/18 2,112
121013 물티슈 가격 절약 팁 6 절약하자 2012/06/18 4,444
121012 용산고등학교를 가야하는데..... 9 두리맘 2012/06/18 2,305
121011 캐리비안베이 어때요?.. 5 캐리비안 2012/06/18 2,096
121010 ㅠㅠ30분째 5 ㅠㅠ 2012/06/18 2,357
121009 파티같은거 할때 테이블 덮는 원단은 뭐가 좋을까요? 4 원단구함 2012/06/18 1,797
121008 오랫만에 영화 볼 기회가 생겨 후궁 봤어요. 1 열음맘 2012/06/18 2,2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