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궁합보러갈껀데요 점집 좀 알려주세요.
중요하게 물어볼것이 몇개 있답니다.
부탁드려요!!
1. 광고
'12.6.18 11:28 AM (14.138.xxx.221)윗분 광고는 아니죠?ㅠ.ㅠ
저 정말 절실해서 그래요......2. 광고아니구요.,,제가 갔었던곳
'12.6.18 12:14 PM (1.240.xxx.245)장안동도 잘보는데...
장안4동 경찰서 건너 송월타올 골목으로 쭉 들어가서 오른쪽에 절표시...
저 몇년전 봤는데...지금은 번호가 없어서 못알려드려요...
근데...그분이 말한대로 다 된거 있죠...좋은거던 나쁜거던.,..
그 여자분 잘보는거 같아요..3. 비추
'12.6.18 1:12 PM (124.51.xxx.25)2집봤는데, 더봐봤자 더 혼란만 스럽습니다.(경험담)
10집 가면 10집 다 다르게 나올 수도 있습니다. 보는 방법이 다르니까요.
그리고 조선시대때 대원군이 민비 맞을때, 궁합 안봤겠습니까?
난다긴다 하는 무당들에게 봤겠지요.
그런데도 민비는 사무라이칼에 죽고 나라는 빼앗기는 꼴 당하지 않았습니까?
궁합보는건 자유지만 맹신하진 마세요.
그리고 궁합보는거 자체가 이결혼에 자신없는거라고 봅니다.(경험담)4. 노노
'12.6.18 3:09 PM (218.54.xxx.182)계룡산도사 절대 비추예요~
정말 엉터리입니다.
다녀온 내용 길게 썼다가 다 날라가서 넘 허무.. 다시 쓰려니ㅠ
하여간 가보면 금방 알게되는 엉.터.리!5. 점보지 마셈
'12.6.18 4:54 PM (203.142.xxx.231)저도 점 은근히 좋아했는데..이거 하나도 안맞아요.. .
절실함이 더 점집을 찾게되기는 하지만...
2집다 달랐고 추가로 간데도 또 다르면 계속 궁합만 보실라우?
정말 가지마세요.. 본인의 감정에 충실하세요!6. ,,
'12.6.18 5:34 PM (124.54.xxx.73)그런걸 왜 봅니까 대체...
좋다고 안하게 되고, 안좋다고 안하게 되는 것도 아니더이다..
좋아도 별 것 아니고 안좋으면 평생 따라다니고..
복채 줄 돈으로 맘에 드는 분과 좋은 거라도 드시러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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