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요충 경험 있으신 분. (혐오일 수 있으니 패스해주세요)

괴로워 ㅠㅠ 조회수 : 2,980
작성일 : 2012-06-18 09:49:27

어제 아이가 자다가 똥꼬가 아프다며 울면서 깼어요.

씻겨주고 했는데도 어쩔 줄 몰라하길래 보니 하얀 벌레가..ㅠㅠ

이게이게 왠일이래요. 흑. ㅠㅠ

아침에 급히 약국가서 약 사다가 먹였는데 경험 있으신 분 좀 알려주세요.

금방 괜찮아질까요?

전 우선 출근하고 어머님께 이불이랑 어제 아이가 입었던 옷 삶아서 빨아달라고

말씀드렸는데.. 괴롭네요.

오늘 또 밤에 간지럽다고 할까봐 걱정이네요. 아이도 안쓰럽구요.

IP : 203.112.xxx.12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18 9:58 AM (1.225.xxx.64)

    어릴때 막내동생에게 있었는데 금세 좋아져요 걱정마세요.

  • 2. 경험맘
    '12.6.18 10:07 AM (219.241.xxx.174)

    남편이 출장가고 없는데 돌안지난 아이 똥꼬가 갑자기 보고 싶어서 봤더니

    요충이 꼬물꼬물~허걱.....

    휴지로 잡아내고 병원은 갔었나 기억이 안나고 약은 먹인 기억이나네요.

    그 다음부터 구충제를 꼭 먹였어요.

    속옷 가족것을 다 삶고 약 정확하게 먹이면 좋아지니 염려마세요~~

  • 3. TT
    '12.6.18 10:11 AM (163.152.xxx.40)

    저도 부끄럽지만.. 경험이 있어요
    소아과 갔더니 요충약 처방해 주면서 일주일에 한 알씩 2달을 먹이라고 했어요
    나머지 식구들 다 한알씩 한 번 먹고요
    약 먹고 이틀만에 증세는 사라졌구요

  • 4. 원글이
    '12.6.18 6:08 PM (112.216.xxx.42)

    답변 감사해요.
    지금시간 정도 되니까 충격이 좀 가라앉네요..ㅠㅠ
    약 먹였으니 곧 좋아지겠지요. 흑흑.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5448 침대 매트리스 버리고 평상만 쓰시는 분 계신가요? 11 라일락 2012/07/08 4,432
125447 농협 하나로 마트도 오늘 휴무 2 언니 2012/07/08 2,626
125446 식탁에 반찬 몇가지 내놓으시나요? 7 궁금 2012/07/08 3,253
125445 손바닥에 본드가 많이 묻었어요 5 이를 어째 2012/07/08 1,483
125444 생리주기 좀 봐주세요.. 3 ... 2012/07/08 1,577
125443 정말 힘드네요 1 방수 2012/07/08 1,027
125442 박근혜 캠프 이상돈 “5·16은 쿠데타 아닌 군사혁명” 6 세우실 2012/07/08 1,295
125441 부의금 관련 질문좀 할께요 꼭봐주세요 8 misty 2012/07/08 4,454
125440 결혼후 남자가 수입을 말해주지 않는다고 하네요. 13 ... 2012/07/08 4,941
125439 부부싸움할 때 남자들이 제일 힘들어하는 질문이 5 .... .. 2012/07/08 4,267
125438 늦게자고 일찍 일어나는 9개월아기...좀 지치네요 9 ㅡㅡ 2012/07/08 2,936
125437 통계의 허구, 전기를 절약하자고요? 8 국민을 물로.. 2012/07/08 2,063
125436 생리때만 되면 생리통때문에 두려워요. 23 ,,,,, 2012/07/08 4,594
125435 독일제 아조나 치약 써보신분 계신가요?? 3 또로로 2012/07/08 4,188
125434 자전거 의류 어디서들 사세요? ^^.. 2012/07/08 984
125433 코스트코 요즘 체리 얼마에용? 9 체리 2012/07/08 2,573
125432 오늘 신사의 품격 재미 있었나요? 7 2012/07/08 3,758
125431 중고차 상사에서 차 매도시 절차 잘아시는분요~ 1 중고차 2012/07/08 3,422
125430 재수없는 시동생 훌훌 털어버리고 싶어요 14 ㅜㅜ 2012/07/08 6,734
125429 딱 부모로서만 무책임한 사람들이 있나요 ? 1 ....... 2012/07/08 1,319
125428 전자렌지 돌리실 때 뚜껑 뭘로 쓰시나요 7 궁금 2012/07/08 2,706
125427 부모님이 부쩍 늙으시는게 느껴져 서글프네요.. 3 요즘 2012/07/08 1,466
125426 스마트폰 베가레이서 충전기 추천 해 주세요~^^ 2 2012/07/08 944
125425 담배에 대한 아저씨의 충고 "폐암걸려 죽으면 망신&qu.. 1 아저씨의 충.. 2012/07/08 1,741
125424 부정할 수 없는... 부자되는 방법 20 퍼엄 2012/07/08 1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