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예로 쓰기위해 자식낳는 아버지...자식이 뭔지

요지경 조회수 : 2,276
작성일 : 2012-06-18 09:24:29

부모자식 관계도 이럴수가 있군요.

과거 미국에서 노예제도가 있던 시절이랍니다.

결혼은 자기랑 비슷한 처지의 집안여자랑 해놓고

성욕은 평소 눈여겨 봐뒀던 흑인노예 여자랑 풀고..

그 여자노예에게 자식이 생겨도 노예,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했던 미국판 홍길동들

노예가 재산이었던 시절,

면화농장에서 고된 농장노동을 담당할 노예를 비싸게 돈주고 사오기도 하지만

자기가 직접 생산하기도 했답니다.

자기 자식이지만 부모자식 개념으로 안치고 그냥 자신의 소유인 노예로만 보는 자식.

 

아마 빈부격차 때문에 저소득층이 출산을 기피하면 나중에 부자들이 이런 식으로 노예계급을 충원하지 않을지...

지금은 형편이 어려운 사람들이 쑥쑥 애들을 잘 낳아주고 있어 별 문제 안되겠지만, 설마 이런 시대가 올까요.

 

 

 

IP : 121.165.xxx.5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6.18 10:51 AM (1.236.xxx.72)

    그 당시만해도 여자는 2등 국민쯤 취급받던 시절이니 거기다 흑인여자노예라면 사람이라기보다는
    그냥 사유재산의 의미가 강할때죠.
    노예를 늘리기위한 방법이라니 참...
    마찬가지로 현대를 사는 현대인들이 지극히 정상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100년후에는 어떤 평가를 받을지
    모를일이란 생각이 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0932 이사 들어올 때 공사 오래하는거 욕먹을 일인가요? 18 .. 2012/06/18 3,567
120931 보험들때 누구한테 드나요? 3 보험설계사 2012/06/18 1,076
120930 초등여아들 성추행범을 나이들었다 훈방조치했답니다 .도움을 부탁드.. 3 관악경찰서 2012/06/18 1,728
120929 치과치료 받다가.ㅠㅠ 3 원 세상에 2012/06/18 1,727
120928 유무선 핸디형 청소기 추천부탁 2 청소기 2012/06/18 1,539
120927 매실은 언제까지 나올까요? 매실 2012/06/18 1,073
120926 시린이 어떻게 해야하나요? 3 조언 2012/06/18 2,077
120925 저의 자기관리, 지나친감이 있는지요? 131 ... 2012/06/18 17,924
120924 건축학개론에서 2 영화 2012/06/18 2,231
120923 베스트글 보다가 골반은 안돌아오나요? 3 소쿠리 2012/06/18 2,008
120922 한달간 해외로 연수 가셨는데 임시 담임쌤이 "멍청이&q.. 5 담임쌤 2012/06/18 1,792
120921 초등5학년 아이가 친구가 없어요 6 천개의바람 2012/06/18 4,624
120920 서초 강남근처 드림렌즈 안과 좀 추천해주세요 1 헤라 2012/06/18 1,166
120919 토요일 낮에 강남역에서 오리역까지 얼마나 걸릴까요? 4 .. 2012/06/18 1,116
120918 추천해주셔요...초등1학년이 좋아할만한 창작동화전집랑 위인전집이.. 1 피리피리 2012/06/18 1,451
120917 <친정 오빠>가 아니라 <오빠> 3 이미지트레이.. 2012/06/18 1,596
120916 무역 L/C 아시는분들~ 9 무역 2012/06/18 1,991
120915 6월 18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6/18 833
120914 학교 가는 길에 화장실 들러야 하는 아이 4 ... 2012/06/18 1,380
120913 은교를 봤어요 7 ... 2012/06/18 3,240
120912 유치원생 왕따 있을까요? 2 바다네집 2012/06/18 2,261
120911 유인나, 지현우 진짜 사귀네요 파파라치가.. 22 ㄱㄱ 2012/06/18 12,677
120910 치하철 티켓 발권기에서 첨 사용하는거 어렵나요? 5 지하철티켓 2012/06/18 1,314
120909 어제 후궁봤는데..감독과배우인사 왔더라구요..얼씨구나 좋은구경했.. 1 후궁 2012/06/18 1,797
120908 얼굴작고 통통 vs 얼굴크고 마름.. 19 .... 2012/06/18 3,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