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까페에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어요...:))
1. ......
'12.6.18 2:51 AM (66.183.xxx.45)싱글인건 맞지요 ^^;; 반지확인 필수,.ㅋㅋ
제 친구는 대부분 라이터빌려달라고 하던데요 확률은 70프로 정도니 꽤 높은거지요
괜히 어정쩡하게 전화번호 이런건 좀..데미지가 큽니다요
참고로 그 친구는 담배 못핀다는,.,2. ..
'12.6.18 3:03 AM (1.245.xxx.39)에휴. 여자가 먼저 말걸면 안된다는 그런 말 좀 하지 맙시다.
여자가 먼저 말걸어서 안되는게 아니라,
상대가 관심이 없거나, 방법상의 문제 등등 그런 이유로 실패하는거겠죠.
그게 꼭 '여자'라서가 아닙니다 ㅡㅡ;;
저라면 근처에 가깝게 앉을 기회가 있을 때,
먹고 있는거 절반 떼어서 살짝 권해보며 말걸어볼 거 같아요.
" 이거 좀 드시겠어요? " ㅎㅎ
그 까페에서 뭘 파는지 모르겠지만,
손으로 들고 먹을 수 있는 거 중에 살짝 쪼개서 권하기 좋은거ㅋ
그리고 설령 거절당해도 창피한 일 아닙니다
맘에 드는 분 계실때 열심히 인연 만들어보세요.
다시 얼굴보기 부끄러우면 까짓 까페 다른데로 옮기면 됩니다 ㅎㅎ3. ,,,
'12.6.18 3:38 AM (175.253.xxx.161)먹던 거 절반 떼어서.....
아 생각만해도 넘.....;;;;;;;;;;4. 저라면
'12.6.18 3:48 AM (140.247.xxx.37)얼굴 도장 찍고, 눈웃음으로...그러다가 가벼운 인사만 하겠어요.
대신 최대한 같은 시간에 가셨다가 나오셔서 남자에게 대시할 타이밍을 계획할 수 있게 하세요.
그리고 예쁘게 구미시고요.
대신 일도 열심히 하세요...그래야 더 멋져보여요.5. ..
'12.6.18 6:47 AM (39.121.xxx.58)먹는거 절대 권하지마세요~
이상한 사람 취급받을 수있어요.
먼저 1.눈 마주치면 살짝 미소-> 요거 계속 하시다가..
2.좀 익숙해졌다싶었을때 마주치면 그냥 가벼운 인사만 살짝 해보세요.
그게 계속 되다보면 남자쪽에서 관심있다싶으면 먼저 대쉬하겠죠.6. ㅇㅇ
'12.6.18 7:07 AM (211.237.xxx.51)혹시 정말 어떤분 조언대로 먹던거 절반떼어서 권하실까봐
그 방법은 정말 아니올씨다에요 ~~~7. ㅋㅋㅋㅋㅋㅋ
'12.6.18 8:30 AM (59.7.xxx.246)어머나...
제가 호감 가지고 있던 남자가 먹고 있던 거 절반 떼서 "이거 좀 드시겠어요?" 하면 있던 정 없던 정 다 날라가겠네요.
어쨌거나 빵터졌네요. 싫어하는 사람 거절할 때 써먹으면 좋을 방법이네요8. 가슴떨려
'12.6.18 8:59 AM (110.8.xxx.209)먹던거 권해주는거 절대하지 마시고.....
만약 저라면 한동안은 계속 일정한 시간에 같은자리에 앉는 방법을 쓸것같아요.. 난약 그남자도 님한테 관심이 있다면 그 남자가 들어올때 시선을 재빨리 살피세요. 아마 원글님을 슬쩍 확인하겠죠..
이때 자연스럽게 과하지 앉은 눈인사부터 하세요...
그리곤 열심히 일하시는 머습 보여주시고..
패션 화장 최대한 신경써서 하시고..
아아!!!!!!제가 생각만해도 넘떨려요..
나중에 꼭 후기 올려주세요. 한국에 있는 익명의 여러언니들 궁금해 미칩니다요...아 로맨틱해.. 꼭 그 남자분께 데쉬받길 간절히 바랍니다9. 그냥
'12.6.18 9:11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눈웃음과 목례?만 주고 받고 당분간 더 지켜보세요
도저히 못참겠으면 먼저 자리를 뜰때 뭔가를 하나 흘리고 가심이...ㅋ
칠칠 맞아 보일려나요?ㅎㅎㅎ...다음에 그남자가 이도끼가 니도끼냐 물어볼수도 있을테니....
안챙겨주면 그냥 잃어버릴수도 있으니 저렴한 걸로...10. 가슴떨려
'12.6.18 9:25 AM (110.8.xxx.209)윗분 이도끼가 니도끼냐 방법도 좋네욬ㅋㅋㅋㅋ
노트북 들고가서 작업하시면서 그 남자분이 가까운거리에 앉아있음 무심결에 서류한장 떨어뜨리세요.....
타이밍이 증요한데 그 남자가 원글님을 쳐다보고 있을때 슬쩍 종이하나 떨어뜨리면 좋겠네요...뭐 무안하지도 않으면서 그 남자의 의중을 살짝 알아볼수 있는 방법이네요11. ..
'12.6.18 12:16 PM (58.120.xxx.198)그 남성도 원글님한테 마음만 있으면 뭔 방법을 쓴들 안넘어오겠어요
방법 고민하지 마세요
마음에 없으면 아무리 머리굴려도 남자가 반응안합니다.
마음 있으면 어떤 방법을 써도 반응합니다 ㅋㅋ
여자처럼 남자는 복잡하게 생각안해요
그러니 하고싶은대로 하세요12. 먹고 있는거
'12.6.18 1:28 PM (118.127.xxx.27)절반떼어서 권해보는거^^행여 그런거하지 마세요.
남자가 그런다해도 이상할텐데..여자가그러면 ....13. ...
'12.6.18 2:39 PM (61.73.xxx.229)자주 눈 마주칠 기회를 만드세요..
그러다가 눈 마주치면 웃어주시고~~
몇번 그렇게 기회 만들면서 진행하다가 담에 만날때 살짝 인사해보세요.. hi~ 뭐 그런거 있잖아요..ㅋㅋ
그렇게 인사하다가 날씨 얘기 하다가 너 일 열심히 한다 뭐 그런 얘기 하면서 가까워지는 거죠..
아 예전에 그런거 잘했는데... 잘 할 수 있는데 할 수가 없네..(애둘 엄마..-.-)14. 천년세월
'18.10.3 5:25 PM (110.70.xxx.185) - 삭제된댓글접근방법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38281 | 태권도 - 한국인 총재가 앞장서 한국어 공식언어에서 제외 9 | 에반젤린 | 2012/08/04 | 3,459 |
138280 | 광장동 근처 고깃집 알려 주세요ㅠㅠ 7 | 앤 | 2012/08/04 | 2,315 |
138279 | 갈바닉 쓰시는 분들 계세요? 2 | 갈바닉 | 2012/08/04 | 5,472 |
138278 | 편도수술해보신분? | 빌보짱 | 2012/08/04 | 1,493 |
138277 | 수시준비 어떻게 하시나요? 2 | 고3수험생 | 2012/08/04 | 2,136 |
138276 | 도대체 밤엔 시원하다는 동네가 어딘가요??? 21 | 플라잉페이퍼.. | 2012/08/04 | 5,171 |
138275 | 초등학교를 빠지고 장기간 여행을 갔다 오려고하는데 5 | 엄마 | 2012/08/04 | 2,860 |
138274 | 2NE1 제주출사이야기! 1 | rainy1.. | 2012/08/04 | 1,626 |
138273 | 소개팅을 했는데,,;;;; 4 | 이런 | 2012/08/04 | 2,887 |
138272 | 마스터 셰프 어느어느 나라에 있나요? 3 | 중국 마스터.. | 2012/08/04 | 2,169 |
138271 | 산부인과 유기 사건을 보면서.. 15 | 인생 | 2012/08/04 | 6,116 |
138270 | 펜싱경기할 때 심판이 내는 소리(?)는 어느 나라 말인가요? 12 | 알렘?? | 2012/08/04 | 3,860 |
138269 | 옥수수 싼곳~? 4 | .. | 2012/08/04 | 1,547 |
138268 | 선거 일주일전에 해외에 나가면 부재자 투표가능한가요 3 | 선거 | 2012/08/04 | 1,298 |
138267 | 에어컨 실외기 소음이 대단하네요. 5 | 초보엄마 | 2012/08/04 | 11,732 |
138266 | 기가 떨어지면서 나타나는 증상일까요? 1 | 어질어질 | 2012/08/04 | 2,101 |
138265 | .. 6 | .. | 2012/08/04 | 1,684 |
138264 | 오늘 이마트 터져죽을뻔했네요 22 | ㅠㅠ | 2012/08/04 | 15,737 |
138263 | 그리고 티아라 진짜 무서운이유가.. 11 | dusdn0.. | 2012/08/04 | 10,836 |
138262 | 이번 올림픽 축구 웬일로 독일이 없네요? 3 | 영국과 비겨.. | 2012/08/04 | 2,387 |
138261 | 비인기종목 지원도 제대로 못받는 운동선수들 대단하네요 2 | dusdn0.. | 2012/08/04 | 1,681 |
138260 | 긴급))) 냉장고 지키는 법 나눔 2 | 건너 마을 .. | 2012/08/04 | 2,621 |
138259 | 아이패드 충전시에 뜨거운거 정상인가요? 2 | 아뜨거 | 2012/08/04 | 1,659 |
138258 | 나이 40이상분들, 생리양 언제부터 줄으셨어요? 3 | 늙어가는나 | 2012/08/04 | 4,973 |
138257 | 저녁되니 시원하네요,가을 46 | 같은날씨예요.. | 2012/08/04 | 9,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