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휴롬 이렇게 무거워요?

원액기 조회수 : 2,637
작성일 : 2012-06-17 23:22:13

휴롬, 휴롬 해도 안사고 버티다가 결국에 샀네요.

배송 받아 지금 풀렀는데 엄청 무겁네요.

이렇게 무거운 제품이었군요....

 

레몬네이드 좋아하는 아이 위해서 구입해서 지금 레몬 갈아서 먹고 왔어요.

뭐. 그저 그래요.

믹서기보다 좋은 줄은 아직은 잘 모르겠네요. 

 

 

IP : 110.14.xxx.9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맑은물내음
    '12.6.17 11:25 PM (211.246.xxx.58)

    제건 더 짜도 될만큼 덜 짜지는거 같아요.
    토마토 한컵먹으려면 3-4개 넣어야하구요. 요즘 좀 후회하는중입니다.

  • 2. 그러게나 말입니다.
    '12.6.17 11:28 PM (39.120.xxx.193)

    드럽게 무겁죠. 대신 멧돌처럼 갈아주는게 매력이예요.
    두부도 만들어먹고 얼마전엔 메밀묵도 해먹었어요. 저희 엄마는 여름에 물김치 담글때 홍고추랑
    마늘을 절구에 찧어서 하셨거든요. 진액이 나와서 더 달큰하고 맛나요. 그걸 휴롬으로 대신한답니다.
    커터로 갈아내는 것과는 확실히 달라요.

  • 3. ..
    '12.6.17 11:43 PM (220.88.xxx.146)

    웬만한 과일이나 채소는 통 채로 갈아서 먹는게 제일 낫죠.
    사셨으니 잘 활용을 하셔야 본전 뽑죠 ㅎㅎ
    그런데
    그다지 신세계다 이건 아닙니다.ㅎㅎ

  • 4. ..
    '12.6.17 11:53 PM (125.182.xxx.3)

    저희집은 꾸준히 잘해먹고 있어요.
    겨울에는 조금 안하게 되다가 여름에는 시원하게 쥬스 갈아먹어요.
    사과는 항상 베이스로 깔고 당근.키위 이렇게 요즘은
    3가지 갈아먹는데 상큼하고 건강해지는 느낌...

  • 5. 맛은
    '12.6.18 12:51 AM (218.236.xxx.123)

    오렌지나 레몬같은 과일은 속껍질째 착즙을 하니까 맛이 떨어지더라구요.
    그냥 스퀴저에 착즙하는것이 맛은 훨씬 나아요.
    휴롬은 세척하는것만 덜 번거로우면 좋을텐데 그점이 좀 불편해요.
    섬유질 많은 채소 착즙했다가 착즙망에 박힌 섬유질 세척하느라고 애먹었어요.
    전용솔로 안되서 결국 칫솔로..
    그래서인지 쓰다 말다..--

  • 6. ...
    '12.6.18 7:54 AM (183.109.xxx.124)

    저는 포도를 안먹는 사람인데..(물컹한 알맹이에 시큼한 씨부분 때문에 정말 못먹겠더라구요..)
    휴롬에 착즙하면 씨, 껍질까지 착즙되니 정말 신세계만난듯......그냥 원샷하게 됩니다//
    그리고 두유, 콩국수 만들때 휴롬만큼 만족스러운건 없었어요..

    다른과일은 그냥 먹는데.. 포도와 토마토는 휴롬 내려먹어요.. 수박 껍데기 흰부분이랑...
    다른 녹즙기로는 토마토같은건 안되거든요...

    콩국수,포도 ,토마토, 요것만 되도 100%이상 만족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0544 시부모님께서 잘해주시는데 어려워요. 4 ㅇㅇ 2012/06/25 2,390
120543 서양임산부들은 임신중에 와인마시나요? 12 서양임산부 2012/06/25 20,059
120542 엑스포 KTX로 보러가려면요... 2 곰이 2012/06/25 1,175
120541 동네가 천호동 주변인데 인육 관련 기사 보니 무서워요... 6 ***** 2012/06/25 3,621
120540 방금 드라마스페셜 '리메모리' 보신분들 3 두라마 2012/06/25 2,514
120539 독서실에 아이들 5 beney 2012/06/25 1,983
120538 8세 아이 한글가르치다가 복,짱,터져요.. 14 아흑 2012/06/25 6,821
120537 19?) 신품 김수로 보니.. 남편과 연애시절 생각나요.. 1 불공정거래 2012/06/25 4,138
120536 드라마,히트 재미있나요? 5 하정우 2012/06/25 1,613
120535 이 야밤에 삶은 달걀과 사이다 1 맑은물내음 2012/06/25 1,422
120534 선불달라는 가사도우미 어떻게 생각하세요 12 ... 2012/06/25 5,439
120533 여러분들은 어떤 친정엄마를 두셨나요? 10 부헤헤 2012/06/25 2,968
120532 중년을 즐기는 아홉가지 생각 15 cool 2012/06/25 4,235
120531 부산여행 꼭 먹어야 하는 음식 알려주세요 24 여행 2012/06/25 3,921
120530 옛날 아주 좋아 했던 노래인데 생각이 안나요 5 ... 2012/06/25 1,438
120529 영어로 멋진 건배사 추천해주세요.. 1 Jennif.. 2012/06/25 5,924
120528 카카오톡 스토리도 모두 개방인가요? 2 카카오스.... 2012/06/25 2,604
120527 괜히 장동건이 아니군요.. 10 ㅅㅅ 2012/06/25 4,558
120526 아이가 자동차 시트에 잔뜩 토했는데.... 2 아기엄마 2012/06/25 2,263
120525 소셜커머스 여행상품 괜찮나요? ... 2012/06/25 1,620
120524 초등학교 고학년인데, POP를 배워두는 게 도움이 될까요? 7 음... 2012/06/25 1,792
120523 추석때 외국에 있는 큰 시누이댁 방문 99 폐가될지 2012/06/25 10,695
120522 원전>알면 알수록 불편한 진실... 꼭 봐주세요 녹색 2012/06/24 1,166
120521 정소민이라는 배우 보니 ~~ 12 테레비를 보.. 2012/06/24 5,989
120520 40대 중반이지만 8 저는 2012/06/24 3,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