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천주교신자. 기도상 조언부탁드려요.

여쭈어요.. 조회수 : 3,087
작성일 : 2012-06-17 22:17:01
안녕하세요...
이제 삼년차 되어가는 천주교 신자입니다.
속성으로 교리받구 세례받구. 사실 마음만 열정인 천주교신자입니다.
다름이아니라 집에서 틈날때마다 기도하고싶은데요.

집에 기도상?!(성모상 고상 묵주 초...등등을 놓고 기도하는곳)이 있는것 같은데
집안어디에 또 어떻게 해놔야되는건지 조언부탁드립니다.

모든분들께... 마음의평화를 간절히 빕니다.
IP : 203.226.xxx.11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메리앤
    '12.6.17 10:31 PM (1.225.xxx.250)

    정해진 곳은 없고요 다만 제일 좋은 위치에 성모상 하나 모시고 앞에 십자고상 놓고 양쪽에 촛대에 초놓고 묵주기도 하심 됩니다. 그냥 제일 기도에 집중하기 좋은 곳에 두시면 되요. 묵주기도 책은 있으시죠? 묵주기도 씨디도 파니까 잘 모르시겠으면 그것 사시거나 요즘엔 묵주기도 앱도 있더군요.

  • 2.
    '12.6.17 11:18 PM (220.119.xxx.240)

    책상 앞에 조그마한 십자고상 하나 놓고 아침에는 매일미사 묵상과 성무일도
    밤에는 성무일도와 묵주기도 바치는데 하느님의 은총 속에서 편안하게 살아갑니다.
    열심히 기도하여 축복받으세요.

  • 3. 전, 안방
    '12.6.17 11:28 PM (109.149.xxx.37)

    탁자에다 차려 놓았어요. 조용한 제 공간이라...
    사실, 집안에 여유 공간이 있으면 반쯤 오픈된 공간으로 기도실 하나 만들고 싶어요.
    그런데, 새벽기도 하다보면 졸기도 해서 저 혼자 안방에서 하는것도 괜찮네요.
    정해진 시간에 꼭 맞춰서 기도하는 것도 중요한거 같아요.
    그러나 살다보면 피치못해 지키지 못할때도 있고 그거에 또 강박관념 갖게도 되어서
    오며가며 늘 주님 생각하며 혼자 산책할때나 지하철 탈때 버스 안에서도 묵주 기도 하고
    설겆이 하면서 묵주기도 씨디 틀어 놓거나 성가 씨디 틀어 놓고 같이 찬양 하고
    그냥 일상 생활속에 녹아 들어야 할거 같아요.
    저도 제대로 못하면서 꼭 설교하고 가는거 같네요. 샬롬 ~ ~

  • 4. 진정으로.
    '12.6.17 11:47 PM (203.226.xxx.117)

    진정으로 고맙습니다....

    묵기도 앱은 여기서.들어서 받아서 해보고 있구요.
    묵주 CD두 있군요...몰랐어요...

    답글주신분들...글열어보시는 모든분들 행복하소서...

  • 5. 진정으로.
    '12.6.17 11:48 PM (203.226.xxx.117)

    묵기도.....묵주기도 오타수정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1256 발뒷꿈치가 챙피해요. 46 책만드는이... 2012/06/19 11,302
121255 찐따 아들... 3 눈물이난다 2012/06/19 3,207
121254 서대문구 홍제동 살기 어떤가요? 8 홍제동 2012/06/19 12,699
121253 방광암,신장암 검사? 3 ... 2012/06/19 4,686
121252 [애완견 관련] 손장난하며 놀다가 아랫니 하나가 빠졌어요. 2 수아 2012/06/19 1,360
121251 [커널TV] 마지막방송될지도.. 1 사월의눈동자.. 2012/06/19 1,243
121250 돈암동 근처에 남자 스포티한 반바지 어디가 저렴해요? 남성복 2012/06/19 1,122
121249 소리잠 장판 쓰시는 분들 층간소음에 효과 있나요? 5 이사 2012/06/19 11,303
121248 저는 잠옷을 너무 너무 좋아해요~ 16 파자마 2012/06/19 5,302
121247 젖가슴에서 젖이 발사될 정도로 많이 나오는 꿈을 꿨습니다. 3 2012/06/19 8,703
121246 페티큐어 해보신 분이요~ 2 알려주세요... 2012/06/19 2,022
121245 후궁보고왔어요. 혼자ㅋ 5 간만에 2012/06/19 3,870
121244 부딪치다? 부딪히다? 2 궁금 2012/06/19 3,082
121243 노소영씨 이혼문제 보다가.. 3 .. 2012/06/19 13,759
121242 버스카드 안찍고 내리는거, 서울은 상관없어요 2 ㅈㅈㅈ 2012/06/19 3,032
121241 생선조림 잘하시는 분이요 6 .... 2012/06/19 2,528
121240 더워서 입맛도 없네요.. 입맛 돌아오는 음식 머가 있나요? 7 의정부아기맘.. 2012/06/19 2,603
121239 호텔 주차권? 총총 2012/06/19 1,339
121238 울 시어머니 너무 이기적이예요. 38 더워 2012/06/19 12,630
121237 어느 주부의 '정동영 지지' 트윗..감동 먹었다! 4 prowel.. 2012/06/19 2,855
121236 아침밥을 안 먹으면? 4 ... 2012/06/19 3,036
121235 질염 검사후 정밀.검사를.해 보라는데 꼭 해야되는 건가요? 10 여성의.삶 2012/06/19 5,417
121234 매실항아리 2 매실항아리 2012/06/19 1,879
121233 누가 차를 박았어요 5 사고 2012/06/19 1,825
121232 새누리, MB가 만든 뉴타운 사실상 포기하는 이유는? 세우실 2012/06/19 1,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