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까만 바퀴벌레 큰넘이...

비법공유 부탁드려요 조회수 : 4,191
작성일 : 2012-06-17 22:05:20

4층, 올수리 이사온지 3년 된 집인데 바퀴벌레 없었어요. 근데 근래에 까만 바퀴 제법 큰넘이 가끔 하나씩 보여요.

검색해봐도 뭐가좋은지 ... 집에 강쥐가 둘 있어서 약 함부로 사용하기도 어렵네요. 애들 키우는집에  큰바퀴 어떻게 박멸합니까?

 

IP : 59.28.xxx.13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붕산
    '12.6.17 10:30 PM (203.247.xxx.20)

    강쥐가 있으면 강쥐 닿지 않는 곳에 약을 놓아야 하는데요.
    싱크 아래 틈바구니 같은 데는 강쥐발 안 들어가는 데잖아요, 그런 데다가
    붕산과 계란노른자 설탕을 반죽해서 좁쌀만하게 빚어서
    강쥐발 입 안 닿는 곳에다 구석 구석 두면 바퀴 없어져요.

  • 2. ..
    '12.6.17 10:49 PM (58.233.xxx.71)

    매년 이맘때면 앞뒤 베란다나 가끔 방안에도 슬금슬금 나타났었는데

    아는분 얘기듣고, 은행나무잎들을 곳곳에 놓았더니 아직까지 한마리도 눈에 안띄네요.

    정말 신기해요.

  • 3. 세스코 사용자
    '12.6.17 11:58 PM (218.50.xxx.110)

    저도 다른곳에서 본 적있어서 세스코맨 정기검진때 물어봤더니 그게 요즘 갑자기 확 번졌다고 그래요.
    집에 서식하는 독일바퀴가 더 문제이지 그건 외부에서 들어오는 거라고 하더라구요. 집안에 알을 낳는 종류가 아니래요. 보일때마다 잡는 수 밖에요 ㅠㅜ

  • 4. 며칠 전
    '12.6.18 12:18 AM (175.113.xxx.19)

    베란다쪽 방안으로 떡 하니 들어 와 있어서 기겁을 했어요. 손가락 세마디 크기에 검정색이고 날개도 커서 너무 무섭더라구요. 다행이 작은 바퀴보다 굼떠서 파리채로 손쉽게 잡았지만 짜부된 모습도 징그러워서 혼났네요. 바로 겔타입 바퀴약 사서 베란다 창틀 주변에 발라 줬어요. 가을 되면 은행잎 좀 모아야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0692 동네 엄마가 자기 남편과 제 사이를 의심해요... 46 기막혀..... 2012/06/18 17,702
120691 밀가루 안먹고 사람됬어요. 3 착한이들 2012/06/18 4,223
120690 포괄수가제의 공포 꼭 읽어보세요 ㅠ 8 ㅠㅠ 2012/06/18 2,380
120689 서울에서 가장 맛있는 빙수좀 추천해주세요^^ 7 임산부 2012/06/18 2,816
120688 올해 더울까요??? 3 에어컨설치 2012/06/18 2,072
120687 스트레스 때문에 기억상실증에 걸린 것 같아요. 9 트라우마 2012/06/18 2,550
120686 남자 외모 별로 안따진다는 친언니 4 9 2012/06/18 3,339
120685 헉,,,유리창엔 비... 고병희씨요.. 2 ,. 2012/06/18 4,158
120684 잊혀진 추억의 요리들!!!공유해보아요. 10 ... 2012/06/18 3,242
120683 궁합 보러 가려는데요, 점집 좀 알려주세요. 1 미리 2012/06/18 2,611
120682 내기해요 나꼼수 옷가지고 시비 건다에 3 이명박근혜 2012/06/18 2,074
120681 아버님이 평소보다 너무 많이 주무세오 7 71세 2012/06/18 2,359
120680 요즘 하루살이가 비정상적으로 많은거 같네요 2 하루살이 2012/06/18 1,781
120679 외국에서 김치 담글 때.. 10 소금이없다 2012/06/18 2,389
120678 먹바퀴도 날아다니나요? 3 미즈박 2012/06/17 5,176
120677 시간 지나 다시보니 그때 그 감동이아닌 영화나 책 있으시죠.. 15 감상 2012/06/17 3,229
120676 페이스북이 뭐하는거예요? 2 무식 2012/06/17 2,352
120675 가슴살이 안 빠져서 괴로워 죽겠어요 11 // 2012/06/17 3,564
120674 요즘 무슨 재미로 사세요? 16 히히히 2012/06/17 4,818
120673 저 도와주세요. 고민 2012/06/17 1,452
120672 前 마눌 생각할때 마다................ 3 시크릿매직 2012/06/17 2,563
120671 섬유근육통 병원 추천해주세요 1 .... 2012/06/17 8,959
120670 쥐도 잡고 닭도 잡았으면 좋겠네요. 7 연말에 2012/06/17 1,356
120669 독일에서 캐리어 어디 가면 살 수있나요? 8 .... 2012/06/17 3,705
120668 맥주에 버터구이 문어 2 맑은물내음 2012/06/17 1,9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