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백화점에서 환불

아닌것 같음 조회수 : 2,647
작성일 : 2012-06-17 15:44:52

저는 백화점을 거의 이용안하고 친구는 거의 백화점에서만 옷을 사요..

갸는 백화점에서 사 입을만한 하게 돈도 잘 벌어요.

얼마전 옷을 환불했다는데... 한 번 입었다고 하는거에요.

깜짝 놀라 어떻게 입었던 옷을 환불하냐고 하니까... 한번 입은 것은

괜찮다고 합니다. 원래 백화점은 그렇다고 하는데... 저는 그렇지 않다고

우기다가 괜히 나랑 상관없는일로 서로 목소리 높인다 싶어 그만뒀는데

원래 안되는것 아닌가요? 요즘은 한 번 입어도 환불, 반품이 가능한가요?

 

IP : 211.228.xxx.8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의견
    '12.6.17 3:47 PM (59.5.xxx.96)

    친구분이 나쁜X 라고, 생각합니다.

  • 2. ...
    '12.6.17 3:48 PM (110.70.xxx.82)

    당연히 안되죠. 안입었다고 속여야 가능한일.

  • 3. 흐음
    '12.6.17 3:49 PM (1.177.xxx.54)

    그 입었던 옷 환불하면 그옷은 어떻게 되나요?
    분명 살짝 손봐서 다시 택 달고 다른사람에게 가지 싶은데..
    그거 생각해보면 한번입고 환불은 하면 안되죠.

  • 4. ...
    '12.6.17 3:49 PM (58.239.xxx.125)

    속이는 거죠

  • 5. 쓸개코
    '12.6.17 4:17 PM (210.107.xxx.101)

    바짓단 줄인다음 한번입고 교환한 사람 얘기도 들었어요^^;

  • 6. 거짓말
    '12.6.17 5:02 PM (211.111.xxx.8)

    당연히 한번이라도 입은옷은 교환 안됩니다.
    그 친구는 한번도 안입고 교환하는것처럼 하겠죠
    즉 속이고 교환 받는겁니다.
    한마디로 저질이죠

  • 7. 망할..
    '12.6.17 7:11 PM (112.186.xxx.34)

    그렇게 교환한 옷은 다른 사람이 사가게 되는 거에요
    미친..저는 환불할꺼면 몇분 핏만 잠깐 해보고 얼른 개서 봉지에 넣어 놓습니다 먼지 안타게요
    그런 친구랑 어울리면 님도 똑같이 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1604 저희 집 담 옆에 3달 넘게 꼼짝 않는 승합차 글 올렸었는데요 1 하아 2012/06/18 2,482
121603 돌잔치 후기 보면.. 12 글쎄 2012/06/18 4,443
121602 머리숱이 없는 사람은 도대체 무슨 헤어스타일을 해야 하나요 ㅇㅇ 2012/06/18 2,699
121601 국내 최초 꽃미남 가수가 누군가요? 50 국내최초 2012/06/18 4,712
121600 결혼할 때 한쪽에선 잘한 결혼이 상대방은 아닐 수도 있다는 거요.. 5 .. 2012/06/18 3,474
121599 캐나다 갈때 선물 어떤걸로 준비하면 좋을까요? 4 궁금 2012/06/18 1,916
121598 생활에 소소하게 도움되기 2 이쁜마눌 2012/06/18 1,707
121597 얼룩진 여름 티셔츠들 잘 버리시나요? 5 얼룩 2012/06/18 2,452
121596 넝쿨당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이숙이 뒷통수 친 동창같은 여자 2 ㅇㅇ 2012/06/18 3,896
121595 유모차 뒤에 발판???에 큰아이가 올라타고있던데 이거몬가요? 6 에쓰이 2012/06/18 3,669
121594 일본식 만두 어떻게 굽나요? 3 ........ 2012/06/18 1,929
121593 엄마가 류마티즘이신데요..두충 나무에 대해서.. 3 -- 2012/06/18 1,924
121592 비데는 어느회사꺼가 좋은가요?? 4 고민 2012/06/18 3,436
121591 얇아 보이는 피부와 그렇지 않은 피부 14 피부 2012/06/18 8,223
121590 마르코폴로 기행록에도 보면,,, 4 별달별 2012/06/18 1,662
121589 어차피 내배채우려고 사는 세상이잖아요 3 은하의천사0.. 2012/06/18 1,486
121588 중국어 번역료 1 니하오 2012/06/18 2,690
121587 김남주가 아주 좋은 회사라고 취직시켜준것이 식당 서빙인데요 30 넝굴당 이숙.. 2012/06/18 16,820
121586 이 기사를 보니 마음이 아프네요 2 ㅜㅜ 2012/06/18 2,176
121585 공무원사회에서 대학졸업여부 중요한가요? 17 프라푸치노 2012/06/18 9,316
121584 cgv에서 이벤트를 한다네요.. zzaa 2012/06/18 1,598
121583 짜증과 화 내는것의 차이 누가 설명 좀 해주세요. 6 노력할래요 2012/06/18 4,895
121582 탈북선녀와 짱개,,,,, 별달별 2012/06/18 1,588
121581 아이가 5살인데 태극천자문에 빠져있어요. 4 5세맘 2012/06/18 2,369
121580 사주에 화가 많아요... 3 사주 2012/06/18 5,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