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출산 후 에 잘 걷지를 못하는데요.

다롱 조회수 : 2,277
작성일 : 2012-06-17 11:06:36

동생이 일주일전 출산을 하였습니다.

진통도 오랜시간이었고, 자연분만이었는데 좀 힘들었나봐요.

의사 선생님 말로는 진통을 잘 못느끼는 체질이라 시간이 오래 걸린다고 하더라구요.

출산은 무사히 잘 했는데요.

일주일이 지난 지금까지 잘 걷지를 못하고있어요.

일어섰다 앉았다는 자연스럽게 하는데, 걷는건 잘 못 걷더라구요.

의사선생님은 분만할때 골반뼈 등등이 벌어지고 뒤틀려서 그렇다고 하는데요.

제가 출산 경험이 없어서 ㅠㅠ 이곳에다 여쭤보아요.

촐산 후에 이렇게 잘 못걷는 경우도 있나요?

일주일이나 지났는데도 못 걸을수도 있는지, 걱정되네요.

IP : 118.46.xxx.11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6.17 11:12 AM (101.235.xxx.49)

    힘들다고 누워있지만말고,, 걷는거 열심히 하셔야 회복이 잘된다네요.

  • 2. ....
    '12.6.17 11:13 AM (110.14.xxx.164)

    자연분만이면 그정도는 좀 이상해요
    의사말 다 믿지 마시고 정확한 진단을 받던지 하세요
    출산과정중에 뭔가 잘못되었는데 책임 회피하는걸수도 있어요

  • 3. ...
    '12.6.17 11:16 AM (121.142.xxx.228)

    저도 자연분만이었는데 첫출산때 힘을 잘 못주어서 오랫동안 걷기가 힘들었었어요.
    한달정도 걸려서도 다리가 후들후들 하더라구요.
    어렵더라도 걷기가 불가능한게 아니라면 자꾸 조금씩 걸으라고 하세요.

  • 4. 웰치스
    '12.6.17 11:32 AM (221.148.xxx.24)

    제가 그랬어요...자연분만했는데....사진도 찍어 봤는데 골반뼈도 벌어지지 않았다는데 걸으때마다 아래 뼈가 으스러지는것 같이 아퍼서걸을때마다 악소리가 났죠..병원간호사가 가끔 이상은 없는데 그러시분들이 있다고 걷 기 힘들면 뒤로 걸으라고 가르쳐주셨는데 로걸으니 조금 괞찮은거예요~~한달정도를 뒤로 걸어다니고 했어요...점점 나아지면서 괞찮아지더라구요...병원에서는 엑스레이상 이상없으니 왜그런지 모르겠다하면서 한두달 지아면 괞찮아 질꺼다 하더니 정말 시간이 약이더라구요....아무래도 힘줄때 무리가 가서 그럴꺼예요!!! 애 낳구 아프니까 몸도 마음도 넘 힘들었어요~~많이

  • 5. 난난
    '12.6.17 11:32 AM (218.148.xxx.23)

    저 아는친구도 못걸어서 휠체어타다고 출산하고 보름있다걸었어요 간혹 그런경우도있나봐요 근데 그친구도 진통오래하긴했어요

  • 6.
    '12.6.17 1:20 PM (125.186.xxx.131)

    힘들기는 하지만 일주일까지는 가지 않았어요...그런데 병원에서는 힘들어도 자꾸 걸어야 회복이 빨라진다고 저 보고 참고 걸으라고 했죠. 결과적으로는 회복에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그때 너무 아파서 벽 잡고 남편손 잡으면서 걸었었거든요.

  • 7. ;;
    '12.6.17 4:09 PM (180.231.xxx.99)

    바른자세가 중요해요
    운동을 할 때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2185 공기청정기 & 에어워셔 5 새댁 2012/06/21 2,251
122184 [장재형 목사 칼럼] 과연 자기 지침서에서 삶의 해답을 찾을 수.. 상키스 2012/06/21 1,174
122183 유플러스 티비와 쿡스카이라이프 고민이요 3 ... 2012/06/21 1,853
122182 안녕하세요. 장재형 목사입니다. 여러분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습.. Ceely 2012/06/21 1,234
122181 시부모님과 동남아 여행.. 비키니는 꿈도 꾸지 말아야 할까요? 8 신혼부부 2012/06/21 3,917
122180 언론사 파업, 특히 mbc 아마 대선까지 가지 싶어요 8 의견 2012/06/21 1,759
122179 영화 후궁 보고 왔습니다. 13 후궁 2012/06/21 5,503
122178 죽겠다는 아들 원글입니다 3 ㅠㅠ 2012/06/21 4,077
122177 요즘 집을 보러다니면서 느낀건데 5 ........ 2012/06/21 4,550
122176 헬스pt 하면 몸이 많이 멋있어질까요? 2 운동 2012/06/21 2,178
122175 죽겠다는 아들 원글입니다 29 ㅠㅠ 2012/06/21 11,232
122174 日, 핵무기 1만개 제조 능력 갖춰 2 참맛 2012/06/21 1,354
122173 인형놀이해요. 1 크레이지 2012/06/21 1,176
122172 고양이가 밥 먹으러 왔다가 저 보고 막 도망갔네요 미안해 지네요.. 5 2012/06/21 1,496
122171 이기적인 남편의 말이 맞는걸까요? 4 고달픈인생 2012/06/21 1,934
122170 조언과 위로 감사합니다. 35 .. 2012/06/21 9,884
122169 캐리비안 골드시즌 이용권 오늘만특가올라온거... 1 아쿠아 2012/06/21 3,172
122168 마다카스타 3 개봉기 1 베이슨 2012/06/21 1,767
122167 중국산 콩으로 재배한 콩나물 농약치나요? 1 콩나물 2012/06/21 1,954
122166 악 !!!!! 천..만...원... 87 phua 2012/06/21 18,559
122165 마늘 쪼개기 싫어서 죽겠어요ㅠ.ㅠ 12 두접이다.... 2012/06/21 3,077
122164 예뻤던 구강구조가 사춘기때 변하기도 할까요? 5 .. 2012/06/21 1,984
122163 공복에 커피믹스 신기하네요 37 다이어트 2012/06/21 28,202
122162 세탁기 두대 연결해서 사용하는 배수구요... 2 아기사랑세탁.. 2012/06/21 8,908
122161 한국복음주의대학생연합회의 주요 프로그램들. 다양하고 넘쳐 상키스 2012/06/21 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