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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끄러운 질문 주의] 피부가 가려워요

피부가 조회수 : 1,965
작성일 : 2012-06-16 22:38:14

 

음....제가 한동안 설사가 심하더니,

얼마전부터는 소변보는 입구(소음순이라고 하나요?)쪽이

간질간질하니 신경이 쓰여요. 좌욕도 열심히 하고 아이들 기저귀 발진연고도

발라봤는데 별 효과가 없네요. 심해지는건 아니구요.

혹시 이런 경험 있으셨던 분들, 어떻게 해야 하나요?

(병원 가기 전의 처지랄까...ㅎ)

 

IP : 173.35.xxx.17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16 10:41 PM (1.225.xxx.35)

    집에서만이라도 시간이 허락하는 동안 통풍이 되게 넓은 치마 입고 팬티 벗고 계세요.

  • 2. 아무래도
    '12.6.16 10:44 PM (173.35.xxx.179)

    습기가 차서 그런걸까요? 설사가 심해서 좌욕을 자주 했거든요.
    드라이로 말려주긴 했지만 부족했나 싶구요.
    감사합니다.

  • 3. .....
    '12.6.16 11:24 PM (112.151.xxx.134)

    아예 아무것도 안 입고 있기는 자녀있는 집에선 힘들구...
    펄렁한 남자사각팬티를 치마 안에 입고 있으면 좋아요.

  • 4. //
    '12.6.17 12:20 AM (121.163.xxx.20)

    기저귀 발진에 쓰는 약하고 생식기에 쓰는 약은 다른 성분이예요. 여자 질이나 음부에 생기는 피부질환은
    진균제를 써야 낫지요. 소음순쪽이라면 질정제를 쓰시는 게 직빵이예요. 연고 가지고 잘 안 들어요.

  • 5. 아 그렇군요
    '12.6.17 12:42 AM (173.35.xxx.179)

    질정제를 사용하는게 좋군요. 너무 감사합니다.
    그런데 질과 소음순은 다른 곳인데도 영향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아뭏든 한 번 시도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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