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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렇게 아니라고 아니라고 하더니..

-_- 조회수 : 3,221
작성일 : 2012-06-16 18:55:32

친척 남자애가 23살...

아직 학생..갑자기 결혼 발표

여자는 29살..계약직..결혼하자 마자 회사 때려침

다행히 시댁이 부자라 집부터 용돈 다 제공해줌

나포함 다른 친인척들

여자가 임신했나 보네..하고 마는데

죽어도 아니라고 아니라고 난리침

그리고 6개월뒤...아들 순산함..

요즘 애 가져서 결혼 하는거 뭐라 욕하는 사람도 없는데

뭘 저리 다 밝혀질꺼 저렇게 강하게 부정은 한건지..쯧

IP : 112.186.xxx.3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2.6.16 6:56 PM (124.61.xxx.25)

    좀 얄밉긴 한데 자기들이 연옌 커플인 줄 아나봐요
    요즘 그런 연옌들 많잖아요 ㅎㅎ

  • 2. 그러게 말이에요
    '12.6.16 6:58 PM (124.80.xxx.216)

    뻔히 보이는데 아니라고 그래놓고 결과 나오는 거 진짜 웃겨요.
    차라리 그렇다고 하지.

  • 3. ..
    '12.6.16 6:58 PM (112.140.xxx.36)

    그냥 축하해주세요. 친척이라면서요..

  • 4. ..
    '12.6.16 6:59 PM (112.140.xxx.36)

    여자가 계약직에 바려 때려쳐서 불만이 뭍어나오는 글..ㅋㅋ

  • 5. 원글
    '12.6.16 7:00 PM (112.186.xxx.34)

    당연히 축하해 주죠
    제가 황당하다는건 결혼할때 혼전임신인가..하고 말했던 사람들 무안하게 면박 주고 그랬거든요
    아니라고 하면서요
    요즘 세상 혼전임신 흠이라고도 안하고..그런데 그때 너무 심하게 부정하고 뭐라고 해서
    친척들도 말이 좀 있었어요
    그런데..결과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 흠냐
    '12.6.16 7:12 PM (118.223.xxx.25)

    챙피한건 아나보죠,,ㅋㅋ

  • 7. 그니까요
    '12.6.16 7:54 PM (14.52.xxx.59)

    그냥 혼수 운운하면 칠칠하다 그러고 넘어갈걸 거짓말까지 하면 진짜 밉상이에요
    권땅우씨 부부처럼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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