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미숫가루에서 냉장고 냄새가 배였어요

gma 조회수 : 6,636
작성일 : 2012-06-16 17:44:00

미숫가루가  냉동실에 조금

냉장실에 조금

그렇게 나눠서 들어가 있었어요.

 

좀 오래되긴 했어요. 작년거였으니.

시골에서 보내주신거 먹고 남은거 그렇게

따로 넣어두게 됐는데요

 

냉장고에 넣어둔거니 괜찮을거라 생각했거든요.

보통 가루류 냉동실에 넣어둬도 냄새 안배이고 괜찮았고요.

 

어제 우유에 타서 마실때

냉동실에 있는 거랑 냉장실에 있는 걸 섞어서 탔는데

마실때 보니까  냉장고 냄새가 나는 거에요 맛에서.

이게 냉동실에 넣어놓은 미숫가루에서 나는 냄새인지...

 

두개를 섞었다보니까 어디서 나는 건지 모르겠어요.

근데 냄새가 이렇게 배이면 냄새 없애긴 힘들겠죠?

버리던지 그냥 팩이나 하던지 해야겠죠?

IP : 124.80.xxx.21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2.6.16 6:47 PM (124.80.xxx.216)

    일단 볶아보긴 했는데 오래 볶을 수도 없겠어요.
    가루라도 타는 거 같아서요.
    볶는다고 냄새가 날아갈까요?

    에효. 이거 냉동실에 있던게 냄새 배인 거겠죠?
    일단 냉동실거만 볶아봤는데.
    식혀서 담아넣어야 할텐데
    먹을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ㅠ.ㅠ

  • 2. ^^
    '12.6.16 6:50 PM (121.148.xxx.94)

    그래서 항상
    비닐에 싸서 락액락같은 통에 넣어두라고 하셨어요

  • 3. 원글
    '12.6.16 6:52 PM (124.80.xxx.216)

    ^^님 그래야 하는 거에요? ㅠ.ㅠ
    전 비닐에 담아서 그냥 넣어뒀거든요.
    보통 다른 가류류도 그렇게 넣어둬도 냄새 안배였는데..

    별로 잘 안먹는터라 조금이라도 저한텐 많은 편인데
    저거 다 그냥 버려야 할지
    두고두고 팩이나 해야 할지..ㅠ.ㅠ

  • 4. ...
    '12.6.16 7:32 PM (112.156.xxx.127)

    냉동실에 보관할 때에 랩으로 한겹 감거나 비닐 봉지 한겹으로는 그 지독한 냄새를 못 막아요.

    비닐이나 랩이 물의 통과는 막을 수 있지만 냄새의 투과는 막지 못하더군요.

    그렇게 해서 못 먹고 버린 떡이 많아요. 다음부터는 적어도 4~5겹으로 봉했는대 겨우 냄새가 안 나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2609 초4아이 학교에서 수련회갈때 가방이요. 8 어떤거 2012/06/21 2,033
122608 생전 처음 바닷가 피서 가게 됐어요 패션+그밖의 조언 부탁드려요.. 2 싱고니움 2012/06/21 2,117
122607 중3딸이 집을 나갔어요..도와주세요. 31 엄마에요. 2012/06/21 16,693
122606 남편과 너무 다른 자녀교육때문에 힘들어요 9 자녀교육 2012/06/21 2,574
122605 삼성전자/SDS 연구원이나 연구원 명함 갖고 계신 분 계실까요?.. 9 도움요청 2012/06/20 10,836
122604 조리원에서 있었던 일... ( 나 말고 아가에게) 16 조리원 2012/06/20 5,584
122603 뒤늦게 매실 어디서 사요 엉엉 11 엘엘 2012/06/20 2,945
122602 갑자기 찾아온 변비에서 탈출하는 법 좀 알려 주세요~~ 17 헬미 2012/06/20 2,811
122601 면접 정장? 1 Gazu 2012/06/20 1,939
122600 머리 며칠에 한번씩 감으시나요?? 61 30대 후반.. 2012/06/20 29,819
122599 언제가 제일 더울까요? 2 궁금이 2012/06/20 2,042
122598 열매얘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20 아는열매모두.. 2012/06/20 3,219
122597 162면 서구에서 작은 편인가요? 28 2012/06/20 7,324
122596 이 열매 이름은 무엇인가요? 8 궁금 2012/06/20 2,023
122595 히히 기아팔뚝 지금 해봤는데요~ 10 ㅋㅋㅋ 2012/06/20 7,655
122594 아이두.. 3 된다!! 2012/06/20 2,048
122593 가을에 산에서 나는 열매 이름이 생각안나요ㅠ.ㅠ 6 대추비슷 2012/06/20 2,242
122592 유령에서 넝쿨당 선생님 며느리 맞죠? 2 방금 2012/06/20 3,761
122591 남편들, 귀가시간 부인에게 매일 알리세요? 내적 갈등이 심해서 .. 24 자유부인 2012/06/20 4,279
122590 가족여행 추천받아요(세부, 푸켓, 보라카이) 2 가족여행 2012/06/20 3,175
122589 와,,보라돌이맘님 장아찌레시피 짱이에요 짱! 8 n,, 2012/06/20 4,543
122588 아랫집 천정누수, 비용 청구할수 있을까요? 4 아구찜좋아 2012/06/20 9,199
122587 밑에 담배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제발 화장실 자제좀 5 담배 2012/06/20 2,091
122586 카레에 감자 당근 양파 스팸만 넣어도 맛있겠죠?! 7 zzzz 2012/06/20 3,028
122585 돈이면 다돼?! 전경련 겁박! 방송3사는 모르는 건가! 1 yjsdm 2012/06/20 1,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