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제부터 오원춘이라고 부르지 마세요,,,

별달별 조회수 : 2,774
작성일 : 2012-06-16 17:19:38

 

누가 들으면 한국사람 인줄 알겟어요,,,

분명히 짱개넘입니다

짱개식으로 이름 부르세요,

 

 

우이웬춘 입니다,

 

 

오원춘의 선고 공판에서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절단부위가 고른 형태로 고난도의 방법이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는 강간 목적 외에도 처음부터 사체 인육을 불상의 용도에 제공하기 위한 의사내지 목적이었을 것"이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오원춘은 경찰 수사 당시 피해여성의 몸 전체를 난도질한 이유에 대해 "피해여성을 살해한 뒤 가방에 담으려다 보니 생각보다 시신이 커 잘랐다"고 말했지만,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결과 신체부위에서 표피와 피하지방 부분을 베어내고 그 밑의 근육층을 별도로 떼어내는 등 사체 절단을 위해 단시간에 가능한 방법을 사용하지 않고 장시간에 걸쳐 고난도의 방법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나 단순회 사체유기의 편의 외에 다른 의도가 있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일부에서 제기한 장기적출 주장 역시 신빙성은 떨어진다. 장기적출은 시간이 생명인만큼 살점을 도려내고 칼을 갈 시간이 없기 때문이다. 때문에 아주 작은 크기로 살점을 일정한 크기로 도려낸 것은 인육용으로 사용하기 위함이라는 주장이 현재로서는 더욱 설득력이 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찰은 강간 미수 및 살해로만 이번 사건을 덮으려고 하고 있다. 오원춘의 통장내역, 중국 출입국 기록, 그간의 행적 등을 다시 수사해야 할 시점이다.
IP : 220.122.xxx.16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16 5:26 PM (210.98.xxx.210)

    한서대에 오원춘 교수라고 있네요.
    참 이런 사건 나면 동명이인들 어찌하나요?
    정말 오원춘이 아니라 중국식 이름 붙여야 될 것 같아요.

  • 2. //
    '12.6.16 5:43 PM (119.70.xxx.86)

    남편이 중국관련 일을 해서 그쪽 사람들 많이 상대해서 항상 그런말 했어요.

    절대 조선족은 한국인 아닌 한국말하는 중국인이다.

    그때는 그들도 우리땅에서 옮겨가 살게된 사람들이고 그것이 역사적인 배경에서 자의반타의반으로 이뤄진 일이기에 참 안됐다 생각하고 살았는데 이젠 그런 생각이 안드네요.

    그놈은 중국여권을 가지고 있는 한국말하는 중국인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1118 시아버지 때문에 남편과 사이가 너무 안좋아졌네요.. 3 ㅠㅠ 2012/06/18 2,963
121117 초등,중등학교 어떤가요? 청계마을 2012/06/18 1,051
121116 모공 스탬프? 같은거 피부과에서 받으면... 얼마있다가 피부가 .. 1 소쿠리 2012/06/18 2,134
121115 [총파업특보94호] 김재철 퇴진 서명운동 '초특급 태풍' 된다 참맛 2012/06/18 3,046
121114 전두환 오빠, 박근혜에 불법 통치자금 수백억 건넸다” 샬랄라 2012/06/18 1,477
121113 아버지학교.. 궁금합니다. 2 .. 2012/06/18 1,272
121112 불임병원 갔다 출근하는 중예요 14 이뭐엿 2012/06/18 3,640
121111 모유의 위력, 에이즈 바이러스도 퇴치 참맛 2012/06/18 1,489
121110 궁합보러갈껀데요 점집 좀 알려주세요. 6 리라 2012/06/18 2,640
121109 아이 봐주신 아주머니 그만두실때요 14 고민중 2012/06/18 3,090
121108 펑합니다!!(감사해요.) 3 .. 2012/06/18 1,139
121107 캐나다여행다시질문드립니다. 5 안젤리나 2012/06/18 1,622
121106 이사 들어올 때 공사 오래하는거 욕먹을 일인가요? 18 .. 2012/06/18 3,580
121105 보험들때 누구한테 드나요? 3 보험설계사 2012/06/18 1,085
121104 초등여아들 성추행범을 나이들었다 훈방조치했답니다 .도움을 부탁드.. 3 관악경찰서 2012/06/18 1,735
121103 치과치료 받다가.ㅠㅠ 3 원 세상에 2012/06/18 1,734
121102 유무선 핸디형 청소기 추천부탁 2 청소기 2012/06/18 1,548
121101 매실은 언제까지 나올까요? 매실 2012/06/18 1,083
121100 시린이 어떻게 해야하나요? 3 조언 2012/06/18 2,087
121099 저의 자기관리, 지나친감이 있는지요? 131 ... 2012/06/18 17,934
121098 건축학개론에서 2 영화 2012/06/18 2,240
121097 베스트글 보다가 골반은 안돌아오나요? 3 소쿠리 2012/06/18 2,018
121096 한달간 해외로 연수 가셨는데 임시 담임쌤이 "멍청이&q.. 5 담임쌤 2012/06/18 1,799
121095 초등5학년 아이가 친구가 없어요 6 천개의바람 2012/06/18 4,643
121094 서초 강남근처 드림렌즈 안과 좀 추천해주세요 1 헤라 2012/06/18 1,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