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침개는 기름맛인거 같아요

.. 조회수 : 3,016
작성일 : 2012-06-16 16:40:50
그냥..그런거 같아요. 내 요리 솜씨가 별로여서 그런게 절대 아닐꺼에요
IP : 112.186.xxx.3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에요
    '12.6.16 4:43 PM (124.61.xxx.25)

    맛있게 부치면 정말 외국에 맥도날드가 아닌
    전도날드 차리고 싶다는 유재석 말 공감해요.
    ㅋㅋ

  • 2. cross
    '12.6.16 4:53 PM (182.211.xxx.56)

    전 진짜 부침게 좋아하는데.....
    바싹하게 구워야 맛있던데요 수분이 별로없는 부침개를 좋아해요

  • 3.
    '12.6.16 5:23 PM (121.147.xxx.151)

    부침개 만들때 쌀가루를 같이 넣어보세요.

    그리고 바싹하게 구워 바로 꺼내 먹어야 대박 맛있죠.

    전은 후라이팬에서 나와 30초만 지나도 맛이 반감되요.

    특히나 전재료를 밀가루 살짝 묻혀 계란물 입히는 거 아니면

    탄수화물이 50%이상인데 탄수화물의 특성이 만들자 마자 노화를 일으켜

    식으면서 계속 맛을 떨어뜨리거든요.

    탄수화물이 대부분인 식빵 같은 경우도 집에서 첨가물 없이 만드는 건

    오븐에서 꺼내자마자 노화가 시작되서 점점 딱딱해지거든요.

    제과점 빵을 사먹는 분들은 잘 모르시겠지만~~

    제과점 빵이야 워낙 며칠을 밖에 놔둬도 말랑말랑하더군요. 첨가물덕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0878 여자들 뒷말 진짜 더럽게 많네요 29 --+ 2012/06/18 14,906
120877 재일동포 신생아 선물뭐가좋을까요? 1 아라한 2012/06/18 853
120876 영어질문이요~^^; (무플절망ㅠㅠ) 2 .. 2012/06/18 1,290
120875 수제화를 맞췄는데 불편하다면 3 왕발 2012/06/18 1,857
120874 손금보는 꿈 1 ,,, 2012/06/18 6,758
120873 생리때 팔다리가 욱씬거리고 아픈 이유가 뭘까요? 5 다리아픈 2012/06/18 4,484
120872 문재인님,경희대 토크콘서트 후기^^ 27 마음 2012/06/18 3,284
120871 [19금] 남편이 비아그라복용하며 임신하신분계신가요.. 007 2012/06/18 6,193
120870 차 바꾸려고 하는데, 견적 여러군데서 받아봐야 하나요?^^ 1 새차 2012/06/18 1,539
120869 까페에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어요...:)) 12 까페 2012/06/18 3,113
120868 30대에 지방세포가 새로이 늘기도 하나요??? 3 지방세포 2012/06/18 2,117
120867 도배, 장판, 싱크대, 욕실타일 가장 저렴하게 하는 방법이 잇을.. 10 30평 아파.. 2012/06/18 7,854
120866 [추천도서] 남편과 아들이 이해가 안 가는 여자분들 7 권장도서 2012/06/18 2,415
120865 마이클 샌댈 책이 한국에서 130만부나 팔린거 아세요? 20 ... 2012/06/18 5,083
120864 마음이 외로울 때 1 포기 2012/06/18 1,866
120863 오늘 판교 테라스 하우스 보고 왔는데 실망했어요. 5 판교 2012/06/18 51,369
120862 마이클샌델 강의에서 관객들요 16 ㅁㅁ 2012/06/18 4,270
120861 판교 어느 곳이 좋을까요?-7살 4살 아이 전세 5억 이내 6 판교 2012/06/18 5,639
120860 151명이나 비슷한 지역 실종 됬다는데 30 실종 2012/06/18 11,060
120859 신랑말을 들어 줘야할까요? 12 50대 아짐.. 2012/06/18 2,900
120858 혹시 로제타스톤으로 유아영어 경험해 보신 분은 안계실까요? 3 6세 남아 2012/06/18 2,868
120857 지하철에서 맘에 안드는 사람들.. 9 핑쿠 2012/06/18 6,824
120856 동네 엄마가 자기 남편과 제 사이를 의심해요... 46 기막혀..... 2012/06/18 17,711
120855 밀가루 안먹고 사람됬어요. 3 착한이들 2012/06/18 4,229
120854 포괄수가제의 공포 꼭 읽어보세요 ㅠ 8 ㅠㅠ 2012/06/18 2,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