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국에서 애국가 갖고 강요 하는건 꼴깝

애국가? 조회수 : 2,793
작성일 : 2012-06-16 10:49:12

아닌가요.

친일파 척결은 커녕 고대로 그 친일파가 한국정부를 이어왔는데 이런 나라에서 애국가 타령이라뇨?

 

더구나 이 애국가는 친일행적있는 안익태씨가 1930년대 만든 곡중의 일부지요.

왜 이런 노래를 애국가로 채택했을까 짜증나지만

해방후 친일파가 접수한 나라에서 그럴만도 하죠.

 

이석기 아니라도 그가 누군지 몰라도 애국가는 오래전부터 맘에 안들었어요.

 

 

 

IP : 121.165.xxx.55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떠나기는 누가 떠나야하는데
    '12.6.16 10:51 AM (121.165.xxx.55)

    웃겨 증말

  • 2. 솔까 친일파가 떠났어야지
    '12.6.16 10:52 AM (121.165.xxx.55)

    누가 누구보고 떠나라 마라야

  • 3. 군대? 니가 군대도 갔다왔냐?
    '12.6.16 10:56 AM (121.165.xxx.55)

    웃겨서 나원...

    친일파들 기득권층이 뭔 군대씩이나 갖다왔겠니?

    군대는 힘없고 빽없는 애들만 가는데 아니냐

  • 4. 니새끼들이나 많이 낳아서
    '12.6.16 11:03 AM (121.165.xxx.55)

    싸그리 군대 보내려무나,

    니네 기득권 지키는데 니새끼들이 군대가서 지켜야지

    왜 지킬것도 없는 애들한테 지키라마라냐.

  • 5. 211.246.***.138. 다 지우고 도망갔네
    '12.6.16 11:04 AM (121.165.xxx.55)

    댓글은 왜 지우니

  • 6. ..
    '12.6.16 11:04 AM (115.136.xxx.195)

    애국가가 국가는 아니지만,
    지금 적어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것이니까
    지켜주는것이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친일문제부터 우리나라는 꼬여서
    독립운동하면 3대가 망하고 친일하면 대대로 잘먹고 잘사는것
    이것이 참 무서운 말이거든요.

    우리나라는 해방후 친일파 척결을 못한것이 두고 두고 우리나라를
    정의가 바로서지 않는나라, 불의가 이기는 나라를 만들어버린 원인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나라가 바로 서고, 애국가작곡가의 친일문제가 이성적으로 처리되면,
    그때 국가적으로 애국가를 바꾸는 문제도 고려해볼만한 이야기겠지요.

    응// 욕하지 마세요. 저질이군요.
    군대간 것이 의무예요. 그 의무에 충실한것 칭찬받아야 하지만,
    님같이 덜된인간이 군대갔다 왔다는 이유만으로
    욕설 퍼붓고 저질로 구는것을 해결해주는것은 아니죠.
    언젠가 시청앞에서 군대다녀왔다고 시민들에게
    욕설 퍼붓던 사람이 생각나는군요.

  • 7. 친일척결이 우선임
    '12.6.16 11:06 AM (14.37.xxx.191)

    친일파도 처단못한 나라에서..
    종북운운은 개누리당 알바들 수작임...

  • 8. ⓧ쪽바리쥐
    '12.6.16 11:08 AM (119.82.xxx.45)

    니새끼들이나 많이 낳아서

    싸그리 군대 보내려무나,

    니네 기득권 지키는데 니새끼들이 군대가서 지켜야지

    왜 지킬것도 없는 애들한테 지키라마라냐. 22222222222222

    이 말 참 설득력 있는데요? ㅋㅋㅋ

  • 9. 부익부 빈익빈 사회를 주도하는 국가
    '12.6.16 11:08 AM (121.165.xxx.55)

    를 위해 뭘 지켜주고 싶나요?

  • 10. 옳은 말씀
    '12.6.16 11:48 AM (203.45.xxx.169)

    윗대가리들이 맨날 국민들한테 불리한 조치 하면서 주워섬기는
    그 잘난 '수익자 부담 원칙'을 국방에도 적용해야죠.

    군대가 있어서 득보는건 쌓아놓은거 많은,
    아니면 여기서 잘 누리고 사는 자들이니 그들이
    국방세를 많이 내서 모병제 하던가
    그들 자식 손자들이 다 군대 가서 지켜야지
    뭔 지킬것도 없는 서민, 빈민 자식들만 잡아다
    군대 보냅니까? 그것도 최저임금도 안주면서.

    이나라는 해먹는 놈들이 새금 다 내고 군대도 가야함.

  • 11. 윗님, 제말투는 이상한 인간에게 대응하다보니
    '12.6.16 12:02 PM (121.165.xxx.55)

    거칠어진거예요.
    그 지워지기전의 댓글을 봣으면 제 댓글의 말투는 아주 온화하다고 느낄겁니다.

    저밑에 애국가 가지고 뭐라 떠드는 인간들땜에 원글도 좋게 나가질 않았어요.

  • 12. 지킬 것 개뿔 없지만
    '12.6.16 12:08 PM (121.167.xxx.160)

    그래도 뺏길게 있을걸요.

  • 13. ㅎㅎㅎ
    '12.6.16 12:20 PM (222.237.xxx.246)

    포탈의 댓글들과는 사뭇 다른 이곳 분위기
    정말 82엔 종북주의자들이 판을 벌리고 있네요.

  • 14. ..
    '12.6.16 12:24 PM (58.226.xxx.158)

    아직 분단상태고 반공교육, 좌우 이념 분쟁 중이라 더 크게 보도 되는 듯... 북한의 세뇌나 남한의 세뇌나 도찐개찐.

  • 15. ..
    '12.6.16 12:36 PM (115.136.xxx.195)

    222.237.xxx.246// 님이 생각하는 종북의 기준이 뭔가요?
    님이 생각하는 국가란?

  • 16. 이근안
    '12.6.16 12:58 PM (121.162.xxx.129)

    이근안 일주일동안만 알바뛰자
    여기 빨갱이 많네

  • 17. ..
    '12.6.16 1:32 PM (115.136.xxx.195)

    114.204.xxx.29//주제넘네요.
    님이 222.237.xxx.246이분이예요.
    제가 님께 물었어요.

    그냥 검색해서 종북이 아니라
    님이 생각하는 종북이라고 물었잖아요.

    셑트로 난독증인가 저와 다름 종북이라고 하나요.
    주제파악좀 하세요. 같잖네요

  • 18. ...
    '12.6.16 1:42 PM (125.177.xxx.210)

    정말 우리나라는 그렇게 일본에게
    잔인하게 당하고도
    일본이라면 빌빌 기고...

    친일한 사람 노래를 애국가라고 쓰고
    일단 개념도 없고...
    친일 청산도 못 하고

  • 19. ⓧ쪽바리쥐
    '12.6.16 4:05 PM (119.82.xxx.143)

    이근안 121.162.xxx.129 // 아휴 ㅆㄺ같은 놈..
    116.45.xxx.17 // 친일하면 뭐 준대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4995 주변에 딸하나만 있는 집이 여럿 되는데 14 자식욕심 2012/06/28 4,450
124994 동네 엄마들을 초대하려 합니다 3 .. 2012/06/28 1,894
124993 추천해주세요 드럼세탁기 2012/06/28 705
124992 현미와 찹쌀현미 싸게파는 곳 2 pianop.. 2012/06/28 2,460
124991 청소할때 화가 치밀지 않으세요/??? 7 청소할때 2012/06/28 2,563
124990 헤드라인뉴스에서 한일협정얘기를 1 Kbs뉴스 2012/06/28 912
124989 딸 하나만 있으신 엄마들 괜찮으신가요 17 딸엄마 2012/06/28 3,905
124988 시어머니가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할까요? (병환문제) 5 ... 2012/06/28 2,109
124987 매실장아찌요.. 2 sa 2012/06/28 1,169
124986 오늘 버스에서 넘 황당한 일... 8 .. 2012/06/28 3,592
124985 인생이 바뀐 날, 기억하시는 날 있나요? 22 생크림 2012/06/28 4,100
124984 화내는 모습을 보면 그 사람의 성숙도를 알수 있다네요.. 7 욕쟁이 마더.. 2012/06/28 5,684
124983 살 정말 안빠지네요 7 에공 2012/06/28 2,748
124982 제 남편의 징크스...정말 신기하네요 3 미신인가 2012/06/28 2,403
124981 윤진서 자살 시도 18 .. 2012/06/28 23,648
124980 아버지가 위 내시경을 하셨는데 정밀검사를 하라고 한다면 어떤 경.. 3 .. 2012/06/28 1,802
124979 된장국이 느끼한건 처음.. ... 2012/06/28 1,111
124978 스마트폰에 벨소리 다운은? 3 갤노트 2012/06/28 1,388
124977 잘해줬더니 우습게 여기네요 10 -_- 2012/06/28 6,215
124976 국제택배 보내는 데 물품 세세하게 적어야되나요?? 1 --- 2012/06/28 1,099
124975 친정언니가 증산도에 빠졌어요... 2 ㅜㅜ 2012/06/28 3,823
124974 녹화하고 비디오 틀어보는 비디오 플레이어(VCR)가 고장났는데 .. 서연맘 2012/06/28 811
124973 초딩 애들이 차에 장난쳐서 1억 6천 물어주는 사태가... 56 ... 2012/06/28 19,342
124972 장마 온다는데..종아리 통통족분들..뭐 입으세요? 4 아오 2012/06/28 2,071
124971 감기로 목이부어 목이 아픈아이 뭘해줘야할까요? 3 저녁 2012/06/28 1,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