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리오넬 매시 좋아하는 분 있나요 ?

... 조회수 : 1,952
작성일 : 2012-06-16 10:15:42
극장에서 본 아디다스 광고 인상적이었는데, 며칠전 매시에 대한 책 보고 매료되었어요.
성장 호르몬 치료를 매일매일 몇 년간 받을 정도로 어릴 때부터 성장에 문제가 있었다네요.
10대 초반부터 자기손으로 매일매일 다리에 주사 놓으면서도 
낙담하기보다 꿈을 위해 묵묵히 노력한 점도 놀랍고요. 
제가 본 건 한국 스포츠기자가 쓴 책인데, 보신 책 중 추천하실 좋은 책이나 영상 있으면 알려주세요.

IP : 211.207.xxx.15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별달별
    '12.6.16 10:19 AM (220.122.xxx.167)

    책보다 그 사람이 경기 뛰는 영상보면 과연 인간이 아니고 축구의 신이라 칭할만 합니다,

  • 2. .....
    '12.6.16 10:20 AM (39.115.xxx.251)

    책이나 영상은 잘 모르지만
    저도 메시가 좋아요. 얼굴 너무 귀엽게 생겼음.
    메시는 삶 자체가 인간승리인듯해요.
    또 신장이 작은게 축구에 오히려 유리한것 같더라구요?!

    어떻게 생각해보면, 축구를 사랑하는 남미에서 태어난게 메시에겐 다행이었던 것 같네요.
    축구에 천부적인 재능이 보인다고 해서, 아들을 축구선수로 계속 밀어준다는게...그쪽 나라들 문화아니면 어림없는것 같아요. 게다가 스페인까지 메시 전가족이 갔었던 적도 있더라구요?
    메시가 바르셀로나 유소년팀 면접볼때쯤에요.
    그의 천부적인 재능이... 우리나라였다면 어쩜 묻혔을 수도...

  • 3. 그러게요
    '12.6.16 10:25 AM (211.207.xxx.157)

    그게 아르헨 경제가 어려워지고 여러 문제가 있어 매달 168만원정도하는 성장호르몬제를 더이상 댈 수 없어서 내릴 결단이라고 해요.
    아르헨의 지역 팀에서 부담스러워하던 그 호르문제를 바로셀로나는 대 줄 수 있었겠죠. 바르셀로나로서도 모험이었겠지만요.

  • 4. ...
    '12.6.16 11:45 AM (112.216.xxx.82)

    축구하는거보면 신기에 가깝죠 울 아들 축구선수인데 10분의1만 닮았으면 좋겠다 생각합니다. 실력과

    운과 노력 삼박자가 맞아야겠지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0362 제주도에서 일요일 반나절 어딜 가볼까요? 5 제주반나절 2012/06/15 1,230
120361 우와,,풀무원에서 나온라면,,넘 맛있어요 (내입에 딱이네요) 62 .. 2012/06/15 10,834
120360 완전 심각한 만성변비 탈출법좀 알려주세요. 26 답답해 2012/06/15 9,561
120359 그냥유부 어찌하오리까...ㅜㅠ 2 ... 2012/06/15 1,420
120358 마셰코누가우승할거같아요? 9 마셰코 2012/06/15 2,224
120357 거짓말까지 동원한 ‘전투기사업’ 강행…KBS만 보도 안해 1 yjsdm 2012/06/15 981
120356 마지막으로 설레본 적이 언제인가요? 10 그릉그릉 2012/06/15 2,295
120355 일제고사 1등 반은 패밀리 레스토랑... 학교 맞아? 샬랄라 2012/06/15 1,942
120354 초등1학년 리더스북 꼭 사야할까요? 1 엄마표 2012/06/15 1,602
120353 안철수, 당선 가능성 90% 돼야 나올 것" 7 푸하하 2012/06/15 2,527
120352 카카오스토리 질문요 1 미소 2012/06/15 3,491
120351 최근 상봉 코스트코 다녀오신분 계신가요? 1 토요일에 가.. 2012/06/15 1,577
120350 영화 와호장룡에서요... 11 의문점 2012/06/15 2,050
120349 김포 치과문의 1 qww 2012/06/15 2,230
120348 저 아래 싸이코패스 테스트 글 답이 틀렸어요^^;;; 1 저 아래 2012/06/15 1,785
120347 전도연도 많이 늙었네여..;; 22 ㅇㅇ 2012/06/15 12,778
120346 옆에 있는 할매때문에~ 4 도토리 2012/06/15 1,552
120345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ㅋ ㅋㅋㅋ 2012/06/15 1,244
120344 현미가 백미보다 잘 상하나요? 3 혹시 2012/06/15 2,638
120343 옛날에 먹었던 술빵 어떻게 만드나요?? 2 oo 2012/06/15 2,679
120342 복습이 안되서 - 유령 - 소지섭이 영혼이 바뀐거예요? 17 유령 2012/06/15 3,451
120341 초콩다이어트!하려고 만들었어요. 팥차도~ 의지 2012/06/15 2,539
120340 외로워서 바람이라도 피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27 .. 2012/06/15 10,648
120339 목초우유 69프로만 목초먹여도 효과있나요? 3 ... 2012/06/15 2,120
120338 요즘 남자들 왜그렇게 이쁘게생겼죠? 5 gysi 2012/06/15 2,6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