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아 실란트

^^ 조회수 : 2,926
작성일 : 2012-06-16 00:25:44

4살, 7살 아이들 치과 검진을 했는데요.

전체적으로 둘 다 괜찮은 편이긴 하지만, 아래쪽 어금니 하나씩 실란트를 해주는 게 좋을 거 같다고 하네요.

어금니는 초등 고학년이 되어서야 빠지니까, 지금 상태로 봐서는 신경써서 이를 닦아주지 않으면 곧 충치가 생길 거 같다고 하더라구요.

비용은 많지 않지만, 꼭 해야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실란트 하면 충치 예방에 정말 좋은가요?

4살 처럼 어린애들도 하는 건지...

조언 부탁드려요.

IP : 210.205.xxx.14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16 12:29 AM (116.126.xxx.116)

    저 휴직중인 치과종사자인데
    우리아기 3살인데 맨날 해야지해야지 하면서 못가고 있어요.
    안하는것 보다는 하는게 좋을듯해요.

    저는 관심많은 부류니..더더욱..불안해서
    실란트하면 좀 안심될 것 같아요.

    그게 전혀 아픈게 아니라서 잘하는 아이는 어려도 잘해요.
    막..기겁하는 애라면 안해도 되지만 협조도 높으면 해주세요.

  • 2. 원글이
    '12.6.16 12:49 AM (210.205.xxx.149)

    저희 아이들은 비교적 치과 치료 잘 받는 편이에요.
    4살 아이도 오늘 간단한 스케일링 받았는데, 전혀 울지 않고 잘 했구요.
    치과 종사자분이 추천해주시니 해 볼만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 3. ^^
    '12.6.16 1:42 AM (39.113.xxx.202)

    고3아들 유아때 어금니 아래,위 다 실란트 해주었거든요 남아라 그리 깨끗이 칫솔질 하는거 같지 않지만 지금껏 충치 하나 없습니다.전 그래서 주위 아기들 엄마에게 권합니다.실란트 하라고 저희 아들 어릴적엔 하나에 4만원 정도 했고 한번 다시 해준적도 있지만 충치 보단 훨 싸고 무엇 보다 아이의 건강을 위해서... 충치 치료가 힘들잖아요!!!그리고 방학에는 꼭 치과에 가서 검진도 받았습니다.

  • 4. ...
    '12.6.16 8:58 AM (183.98.xxx.10)

    살면서 제일 잘 한 일이 아이들 싹 다 실런트 해준거랑 최소한 육개월에 한번씩은 정기검진 다닌거에요. 아직 초4,초2지만 충치 한개도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0152 외로워서 바람이라도 피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27 .. 2012/06/15 10,642
120151 목초우유 69프로만 목초먹여도 효과있나요? 3 ... 2012/06/15 2,120
120150 요즘 남자들 왜그렇게 이쁘게생겼죠? 5 gysi 2012/06/15 2,681
120149 요즘 호프집에 골뱅이무침 얼마하나요? 10 골뱅이 무침.. 2012/06/15 3,480
120148 오쿠로 요구르트 만들어 먹을때 1 불가리스 2012/06/15 2,705
120147 리틀팍스, 원래 오류가 잦나요? 1 영어동화 2012/06/15 2,576
120146 아티쵸크 레시피 알려 주세요. 4 농부가 2012/06/15 1,821
120145 이 시간에 과자가 너무 먹고싶어서.. 2 식욕 2012/06/15 1,716
120144 mbc 일일드라마 질문이요? 5 2012/06/15 1,781
120143 MBC노조 홈페이지 폭주로 다운되었네요 4 참맛 2012/06/15 2,417
120142 매실액기스 담은 통을 옮겨도 되나요 1 매실 2012/06/15 1,818
120141 품위있는 중년의 차(car) 18 중년여성 2012/06/15 5,026
120140 MB “4대강으로 가뭄 대비” 거짓말! 방송3사 비판 없어 7 yjsdm 2012/06/15 2,247
120139 엄마의 카톡. 5 ... 2012/06/15 3,554
120138 안입는 한복 처분방법은? 1 콩나물 2012/06/15 3,383
120137 엉엉우는 작은 아들.. 7 엉엉 우는 .. 2012/06/15 2,873
120136 인간이 할짓이 아닌것 같아요..비정규직... 3 이건 정말 2012/06/15 2,268
120135 오원춘이 지나간 곳의 실종 및 미귀가자들 150여명은? 6 참맛 2012/06/15 4,238
120134 버리기 하고 있어요 4 버리기 2012/06/15 3,790
120133 요즘 부추 값이 싼가요? 8 부우추 2012/06/15 1,997
120132 나꼼수는 어떻게 듣나요? 3 ? 2012/06/15 1,343
120131 우울해요 집에 들어가기도 싫고 버스타고 여행중이네요 ㅠㅠ 2012/06/15 2,368
120130 풍년압력솥 2인용 현미밥도 잘 되나요? 10 귀여워 2012/06/15 4,257
120129 [원전]日 태평양 연안서 멸치 잇달아 떼죽음 4 참맛 2012/06/15 4,301
120128 42억 '아이파크' 27억에 팔려...거품 본격파열 2 참맛 2012/06/15 3,0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