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지급명령 신청한지 한달됐는데 결재가 안떨어집니다

조언구합니다 조회수 : 2,871
작성일 : 2012-06-15 14:39:05

제 돈은 아니고 제가 다니는 회사에서 못받은 돈이 꽤 커서

한 채무자를 상대로 지급명령을 신청해놓았습니다.

지방 쪽 법원에 신청을 했는데 한달이 다 되도록 결재도 안난거 같아요.

전화도 진짜 안받는데 어쩌다 통화되면 '결재중이다' '곧 날거 같다' '확인해보겠다' 이러기만 하거든요.

제가 알기로 채무자가 지급명령에 대한 서류를 받고나서 2주가 지나야 판결이 난다는데

이건 법원에서 통과도 못하고 있으니 언제 판결을 받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지급명령 신청해서 확정까지 받아보신 분 계신가요?

원래 이렇게 오래 걸리나요?

저희 회사것보다 앞에 앞에 접수된 것도 결재났으니 하루이틀이면 될거라고 한 게 2주쯤 된거 같아요.

전화통화라도 수월히 되면 모르겠는데 전화도 잘 안받으니 정말 짜증이 납니다 ㅠㅠ



IP : 125.129.xxx.21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새짹
    '12.6.15 3:14 PM (121.139.xxx.195)

    상대방이 불응 안했다면 결정문 받는데 한달 정도 걸려요. 만약 불응했다면 소송 제기할것인지 물어보는 보정명령이 바로 날라왔을겁니다.

  • 2. 조언구합니다
    '12.6.15 3:52 PM (125.129.xxx.218)

    보통은 한달이나 길면 두달이면 확정이 나는거 같은데
    제가 신청한 건은 아직 결재가 안나고 있네요.
    아직 채무자한테 통보도 안됐다는.. ㅠㅠ
    정말 답답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1428 도배, 장판, 싱크대, 욕실타일 가장 저렴하게 하는 방법이 잇을.. 10 30평 아파.. 2012/06/18 7,911
121427 [추천도서] 남편과 아들이 이해가 안 가는 여자분들 7 권장도서 2012/06/18 2,464
121426 마이클 샌댈 책이 한국에서 130만부나 팔린거 아세요? 20 ... 2012/06/18 5,130
121425 마음이 외로울 때 1 포기 2012/06/18 1,931
121424 오늘 판교 테라스 하우스 보고 왔는데 실망했어요. 5 판교 2012/06/18 51,440
121423 마이클샌델 강의에서 관객들요 16 ㅁㅁ 2012/06/18 4,316
121422 판교 어느 곳이 좋을까요?-7살 4살 아이 전세 5억 이내 6 판교 2012/06/18 5,699
121421 151명이나 비슷한 지역 실종 됬다는데 30 실종 2012/06/18 11,098
121420 신랑말을 들어 줘야할까요? 12 50대 아짐.. 2012/06/18 2,962
121419 혹시 로제타스톤으로 유아영어 경험해 보신 분은 안계실까요? 3 6세 남아 2012/06/18 2,942
121418 지하철에서 맘에 안드는 사람들.. 9 핑쿠 2012/06/18 6,907
121417 동네 엄마가 자기 남편과 제 사이를 의심해요... 46 기막혀..... 2012/06/18 17,777
121416 밀가루 안먹고 사람됬어요. 3 착한이들 2012/06/18 4,304
121415 포괄수가제의 공포 꼭 읽어보세요 ㅠ 8 ㅠㅠ 2012/06/18 2,426
121414 서울에서 가장 맛있는 빙수좀 추천해주세요^^ 7 임산부 2012/06/18 2,867
121413 올해 더울까요??? 3 에어컨설치 2012/06/18 2,130
121412 스트레스 때문에 기억상실증에 걸린 것 같아요. 9 트라우마 2012/06/18 2,614
121411 남자 외모 별로 안따진다는 친언니 4 9 2012/06/18 3,416
121410 헉,,,유리창엔 비... 고병희씨요.. 2 ,. 2012/06/18 4,225
121409 잊혀진 추억의 요리들!!!공유해보아요. 10 ... 2012/06/18 3,297
121408 궁합 보러 가려는데요, 점집 좀 알려주세요. 1 미리 2012/06/18 2,663
121407 내기해요 나꼼수 옷가지고 시비 건다에 3 이명박근혜 2012/06/18 2,138
121406 아버님이 평소보다 너무 많이 주무세오 7 71세 2012/06/18 2,420
121405 요즘 하루살이가 비정상적으로 많은거 같네요 2 하루살이 2012/06/18 1,866
121404 외국에서 김치 담글 때.. 10 소금이없다 2012/06/18 2,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