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7개월 넘은 아기가 이제껏 침을 안흘리는데

애엄마 조회수 : 1,440
작성일 : 2012-06-15 10:56:59

아기가 항상 입을 꼭 다물고 있는 편이예요.

지금까지 아기 입주변의 침을 닦아 준 기억이 없을 정도예요.

그동안 그 점에 대해서는  별 생각 없었는데

주변 엄마가 "침을 많이 흘리는 아기들이 대부분 건강하고 침을 질질 흘리는 것이 치아 건강에도 좋다"

라고 해서 그때부터 걱정입니다.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정말 그런말이 많아서요.

애기는 평범하고 건강합니다. 그럼 된거겠지만요.....

근데 치아얘기는 좀 신경쓰여요.

선배 어머님들, 경험적으로 어떠셨는지요....
IP : 115.178.xxx.9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15 11:01 AM (216.40.xxx.106)

    엥... 우리아기 침 정말 많이 흘리는 편인데요.
    시어머니가..그많은 시조카들 중에서도 우리애가 유난히 침 많이 흘린다고 하실 정도에요.

    아기 이가 남들보다 유난히 빨리났긴 했어요.

    그치만..잔병치레도 잦은 편이고요. 유난히 토를 잘하는데요. 뭐 좀 많이 먹었거나 좀만 거슬리면 바로 분수토를 해댑니다.
    침 많이 흘리는거랑 건강관계는 잘 모르겠는데요..아직 충치문제는 모르겠지만요.

  • 2.
    '12.6.15 11:05 AM (125.186.xxx.131)

    치과의사가 아기들은 침을 많이 흘리기 때문에 충치걱정이 덜 하다 라는 말을 한 적은 있기는 했었네요^^;; 저도 애들 충치걱정이 많은 엄마라서 치과 잘 다니거든요;; 너무 걱정 되시면 아기 데리고 치과 한번 가보세요. 요새는 어린이 치과도 엄청 많이 생겼더라구요. 그런데 건강하다고 하니까, 별 걱정은 없을 것 같아요^^

  • 3. asd
    '12.6.15 11:13 AM (59.1.xxx.91)

    저도 자랄 때 침 한번도 안흘렸다고 엄마가 그러시는데요
    멀쩡히 잘 자랐어요 ^^;
    울 딸도 침 안흘렸는데 지금 치아 건강하구요.

  • 4. 입꼭다문
    '12.6.15 11:13 AM (211.36.xxx.74)

    제가 바로 입꼭다물고 있던 애기였어요
    충치 좀 심했어요ㅠ

    아이 치아에만 좀 신경써주세요

  • 5. 저희 애도 안흘렸는데..
    '12.6.15 11:14 AM (147.6.xxx.21)

    지금 7살이지만, 침 턱받이 안써도 문제 없었어요.잘 때 가끔씩 침흘리지만...

  • 6. ..
    '12.6.15 11:28 AM (211.221.xxx.20)

    애 둘이지만 턱받이 한번도 안 썼습니다 둘다 침 한번도 흘린적 없습니다 이도 건강한 편입니다 요구르트

    가 이를 상하게 한다고 합니다 많이 먹이지 마세요

  • 7. aaa
    '12.6.16 12:12 AM (218.52.xxx.33)

    제 딸도 침 안흘리고 큰 아이예요. 입은 못 다무는 아이인데 침을 안흘리더라고요. 쓰읍 ~ 하고 먹고 말고.
    치과 검진 했는데, 치아 문제는 없어요.
    침 줄줄 흘리는 아이는 .. 옆에서도 뭐라고들하고, 키우는 엄마도 엄청 스트레스 받아요.
    그 엄마들 위로해주는 말에 역으로 상처 받지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9834 스코틀랜드 여행 도와주세요 2 스코틀랜드 2012/06/15 1,494
119833 제 아이와 증상이 비슷하신 분 어떻게 치료하셨나요? 4 흑흑 2012/06/15 1,941
119832 뾰루지 올라올려는 것 조기진압방법 있나요? 9 속상해 2012/06/15 2,779
119831 이삿짐 보관해야하는데요. 3 보관이사 2012/06/15 1,844
119830 악마를 보았습니다 41 홧병 난 아.. 2012/06/15 15,409
119829 우리 천사 시어머님 명언은 뭘까요? 4 ㅋㅋㅋ 2012/06/15 2,942
119828 그리워 미칠거같아요 4 ..... 2012/06/15 2,785
119827 영화 '후궁' 2 소감 2012/06/15 3,078
119826 향수 좋아하세요? 14 오랜만 2012/06/15 3,379
119825 9급 6년차 정도 되면 월급이 어느정도 되나요? 15 2012/06/15 5,304
119824 윙브라 사용해 보신 분 계세요? 1 ^^ 2012/06/15 1,328
119823 빙수기를 사려고 하는데 1 빙수기 2012/06/15 1,468
119822 부부공무원이면 연금 얼마나 나올까요? 3 ... 2012/06/15 6,081
119821 체리를 먹다가 체리씨가 목으로 넘어갔어요 6 괜찮을까요 2012/06/15 7,162
119820 [추천도서]아이들 키우는 부모님들께 권하는 책 8 권장도서 2012/06/15 2,502
119819 인대손상.. 어떡해야 빨리 나을수 있나요?? 7 ㅜㅜ 2012/06/15 52,878
119818 32개월 남아, 배변 훈련이 전혀 안되고 있어요. ㅠㅠ 무슨 .. 8 속에천불 2012/06/15 4,609
119817 이 판국에 일본어 배우는 거... 괜찮을까요? 15 .... 2012/06/15 3,439
119816 피부과에 대해 5 피부과 2012/06/15 1,622
119815 랑콤향수 중에..진득한 복숭아향? 아주 진하고 단 향 이름이 뭔.. 14 랑콤향수 아.. 2012/06/15 4,247
119814 엑스트라버진코코넛오일 오릴 풀링 가능? 3 궁금이 2012/06/15 4,756
119813 집에서 저녁식사를 대접해야하는데 메뉴 고민이에요. 5 gg 2012/06/15 1,744
119812 ebs 달라졌어요. 보시나요? 엄마 사랑한다고 말해줘요. 편을 .. 5 참... 2012/06/15 6,279
119811 답은 항상 내가 알고 있다. 5 파란하늘 2012/06/15 2,071
119810 아이가 분리불안이 있으면 꼭 놀이치료를 해야하는건가요? 3 꼭해야하나 2012/06/15 2,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