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랑콤향수 중에..진득한 복숭아향? 아주 진하고 단 향 이름이 뭔지 아세요?

랑콤향수 아시는 분들 조회수 : 4,247
작성일 : 2012-06-15 01:09:50

어릴때 언뜻 맡아본 기억이 나는데요..요즘 아주 달고 진한 복숭아향 향기를 찾는중인데,

 

몇몇 향수 맡아봤지만 요즘 트렌드가 그런지 몰라도 대부분의 향들이 그냥 가볍고 금방 날라가는 향들이라.. 뿌려도 금방 날라가더라구요.

 

랑콤 향수중에, 진하고 단 향이고.. 노란 색인데요. 포엠인지 트레졸인지 모르겠어요. 둘중 하나였고,,

시향을 해보러 가기 여건이 안되어 인터넷 주문하려는데요. 뭔지 아실까요?

 

IP : 216.40.xxx.10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6.15 1:11 AM (175.115.xxx.20)

    트레졸입니다

  • 2. 원글
    '12.6.15 1:12 AM (216.40.xxx.106)

    .님, 감사합니다! 향이 묵직하니 오래 가는편인가요?

  • 3.
    '12.6.15 1:15 AM (175.115.xxx.20)

    네맞아요.저는겨울에자주사용해요

  • 4. 삐끗
    '12.6.15 1:17 AM (121.254.xxx.75)

    제목만 보고, 트레졸이라고 생각했어요.
    여름엔 좀 무거운 향이죠.
    오래 갑니다~~~

  • 5. 원글
    '12.6.15 1:17 AM (216.40.xxx.106)

    글쿤여.. 하나 주문해봐야 겠어요!!

  • 6. 트레졸
    '12.6.15 1:25 AM (125.180.xxx.23)

    개인적으로 싫어하는향인데..
    예전 직장동료가 엄청 뿌리고 다녀서 ㅜㅜ잘알죠..
    넘 진해요~!

  • 7. ㅋㅋ
    '12.6.15 1:28 AM (14.52.xxx.192)

    저도 그냄새 머리 아프던데요...

  • 8. 곰세마리
    '12.6.15 1:30 AM (121.161.xxx.80)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 냄새 중 한가지.

  • 9. 화장
    '12.6.15 1:35 AM (116.37.xxx.141)

    화장 좀 해야 어울리는 향이라는 개인적 생각이네요
    저두 싫어하는 향인데, 그 향 자체보다는.....직장에서 싫어라하던 언니가 애용했거든요
    그래서 싫어하게 됐어요
    갑자기 입담에 그 언니 그 성질로 잘 살고 있을까.....궁금해 지네요

  • 10. 차마
    '12.6.15 1:53 AM (27.115.xxx.45)

    얘기할 수 없었던 증언들이 속속 나오고있네요 ;;;;;;

  • 11. 원글
    '12.6.15 1:58 AM (216.40.xxx.106)

    사실 요즘 유행하는 향수들에 질렸어요. 가볍고 산뜻하고 그런.. 지속력은 정말 10분도 안되더라구요. 그러다 우연히 예전에 맡았던 뜨레졸이 떠올랐는데.. 집에서 혼자만 뿌릴께요 ㅎㅎ

  • 12.
    '12.6.15 2:56 AM (36.38.xxx.170)

    뜨레졸 아직도 나오나요
    예전에 뿌렸었던 그 향수..아 반가워라
    오래가는 향을 좋아해서 랑콤계열 향이 맞았던거 같더라구요
    깊고 파우더리한 향들..
    옛날생각나네요
    저도 요새 향수들은 좀 가벼워서 별로에요

  • 13. 으윽
    '12.6.15 9:33 AM (121.166.xxx.39)

    개인적으로 싫어하는향인데..
    예전 직장동료가 엄청 뿌리고 다녀서 ㅜㅜ잘알죠..
    넘 진해요~! 2222222222222222222222

  • 14. 랑콤
    '12.6.15 10:00 AM (112.217.xxx.67)

    뜨레졸 좋아요 좋아.
    전 면세에서 100미리 샀는데 무지 오래가서 살짝 실증 날 정도네요.
    향 엄청 오래가고요.
    지금은 좀 많이 무거워서 겨울에 뿌리는 게 훨 좋은 향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9783 사춘기아들 대처법? 5 중학생아들맘.. 2012/06/14 3,664
119782 내가 승진한지 일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예전 직급으로 부르는 사람.. 2 직장녀 2012/06/14 1,927
119781 국정원 같은 곳은 어찌 들어 가나요? 23 .. 2012/06/14 24,833
119780 유령 마지막장면 보고 뿜은 분 계신가요? ^0^;;; 17 흐핫 2012/06/14 9,716
119779 축하해주세요!! 7 완소가족 2012/06/14 1,939
119778 여자가 먼저 남자한테 전화걸어 7 12살 2012/06/14 2,687
119777 치과 추천좀해주세요 1 서울 2012/06/14 1,340
119776 운동한 후 수박... 살찔까요? 3 저기 2012/06/14 3,854
119775 사사껀껀 간섭하는 상사..어찌 해야 될까요 4 짜증나 2012/06/14 2,338
119774 수학문제좀 풀어주세요. 5 초4 2012/06/14 1,413
119773 외국 사는 지인한테 이런 부탁 하지 마세요 24 흐음 2012/06/14 15,738
119772 방금 라면 다 먹엇어요 7 라몀 2012/06/14 1,684
119771 아이키우면서 adhd의심해보신분계신가요? 2 ㄷㄷㄷ 2012/06/14 1,827
119770 빕스 처음 갔는데 왜 그렇게 사람 많은지? 15 헐~~ 2012/06/14 4,182
119769 유령..누가 설명 좀 해줬으면 좋겠어요.. 3 바느질하는 .. 2012/06/14 2,353
119768 예쁘고 특이한 간판같은거 보신 곳 있으신가요?인터넷이나 펜션입구.. 2 바닐라 2012/06/14 1,663
119767 외국여행 갔을 때 제일 황당했던 부탁 23 으음 2012/06/14 13,997
119766 동백사진여러장을 포토샵으로 수정해 한페이지로 만들고 싶어요. 인.. 바닐라 2012/06/14 1,425
119765 안면도 '모켄 하우스 ' 1 추천해주세요.. 2012/06/14 2,548
119764 매실이 익어서 노랗게 됐는데 매실액 담을수 있나요? 5 후니맘 2012/06/14 2,471
119763 영어 질문입니다. 2 한문장 2012/06/14 1,265
119762 사는게 왜 이리 힘들까요 28 죽고 싶네요.. 2012/06/14 10,796
119761 호노카아 보이 4 .. 2012/06/14 1,327
119760 통합진보 19세 미만 당원들, 청소년 비대위 결성 1 집회자유 2012/06/14 1,107
119759 아들의 거짓말 9 고민맘 2012/06/14 3,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