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가 승진한지 일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예전 직급으로 부르는 사람

직장녀 조회수 : 1,557
작성일 : 2012-06-14 23:19:05


아직도 (마치 갑자기 전화가 와서 당황한 것처럼)

전화통화를 할때나..

여러명이서 이야기 하면서 그분이 저를 언급해야 할때..

제 예전 직급으로 저를 부르는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그분은 직급은 저보다 낮으신데 (뭐 작은 회사라 굳이 직급이 큰 차이점을 가져오는 것도 아닙니다.. ㅠㅠ)

나이도 많으시고 회사에서도 오래 계셔서  제가 쉽게 대하시는 못하는 분입니다.


그래도 기분이 상당히 나쁜데

그 분은 왜 그러시는 걸까요?


IP : 112.152.xxx.17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님을
    '12.6.15 2:43 AM (124.50.xxx.164)

    높이면 자기가 상대적으로 낮아지는 느낌을 받는가 보죠. 자존감이 약한 사람이구요. 그냥 불쌍히 여기세요.

  • 2. 별 상관없어요
    '12.6.15 10:29 AM (203.233.xxx.130)

    전 제가 직급이 높아서 그런지 예전 직급으로 불려도 별로 속상하지도 않던데요..
    상관없지 않나요?
    어차피 본인 직급은 승진 한 걸로 가는건데요 뭘..
    그런것까진 신경 쓰이지도 않구요
    혹시 몇분은 나중에 미안하다고 사과도 하시기도 하던데요.. 모르고 그랬다고..
    그래서 그런지 별상관없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3845 공연티켓할인 성남아트센타.. 2012/07/03 528
123844 카톡요 1:1 1 질문 2012/07/03 856
123843 베란다 실내에 두었는데요. 3 에어컨 실외.. 2012/07/03 1,072
123842 어떤 나라 남자들이 잘생겼다고 생각하시나요? 36 .... 2012/07/03 10,478
123841 이민가서 직업말인데요. 식당 세탁소 청과물..이런 거 말고 없나.. 8 --- 2012/07/03 3,155
123840 외국애들이 공공장소에서 조용한 비결 22 애들 2012/07/03 5,607
123839 인터넷 상품 신규가입시 궁금한 점이 있어요. ㅇㄹㄹ 2012/07/03 481
123838 벼락치는 거 보는 순간 든 생각 12 쌔리삐! 2012/07/03 3,172
123837 신림동도 비오나요? 1 2012/07/03 648
123836 추리소설 '검은 고양이'기억나세요? 12 ㄴㄴㄴ 2012/07/03 2,428
123835 햇반에 첨가물 많은가요? 7 내안의천사 2012/07/03 7,166
123834 [사설] 청와대의 그저 편한대로 일하는 버릇 세우실 2012/07/03 714
123833 자외선차단제 추천해주세요. 4 선블록 선밀.. 2012/07/03 2,069
123832 넘 시끄러워요 주택 소음 2012/07/03 575
123831 용산지역 폭우, 천둥, 번개중 11 현재기상대 2012/07/03 1,897
123830 자랑을 못하는 성격은 왜 그럴까요? 12 이것도 자존.. 2012/07/03 3,644
123829 장마가 맞긴 한가봐요 6 ㅠㅠㅠ 2012/07/03 1,965
123828 남은 튀김...어떻게 보관하시나요? 냉장고? 냉동실? 1 초보 2012/07/03 7,379
123827 천둥번개 16 죄 없어 2012/07/03 2,779
123826 수학; 바보같은 질문 좀 할게요ㅜ 7 기억 안나요.. 2012/07/03 1,552
123825 해부실험(중1)걱정하는 아들.. 1 사오 2012/07/03 587
123824 보쌈집에 나오는 보쌈 무말랭이을 어떻게 만들까요? 6 요리좀 하려.. 2012/07/03 4,292
123823 가구구입 1 이사는 어려.. 2012/07/03 772
123822 폼아트 도레미 2012/07/03 609
123821 아기에 관한 질문인데요 3 ... 2012/07/03 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