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 회원분중 꽃꽃이 사범 자격증 가지고 계신분 계신가요?

혹시 조회수 : 2,232
작성일 : 2012-06-14 21:37:26

요즘 꽃꽃이를 학원에서 계좌제를 이용해서 배우고 있어요.

일단 화훼기능사 자격증은 따려고 하고 있는데

꽃꽃이협회에서 주는 사범이라는게 있더라구요.

사범을 따려면 아마도 비용이 꽤많이 들어갈것 같은데

꽃꽃이 사범 자격증을 가지고 활용을 할수 있는 곳이 많이 있을까 의문이 가서요.

현직에 계신분들 계시면 이자격증을 가지고 어떤일을 할수 있는지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문화센터 강좌말고는 거의 없지 않나요?

제가 나이가 40이 넘다보니까 이런저런 생각을 많이 하게되서요.^^;;

IP : 112.161.xxx.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2.6.14 10:09 PM (115.143.xxx.121)

    저도 궁금한 내용이라.. 답변 해주시는 분 계셨으면 하는 마음에 댓글 달아요.
    사범 자격증이 작품수로 주어진다고 알고 있는데(250개인가 정도로 알고 있어요..)
    문화센터에서 일주일에 한번 수강하는 것으로는 3년 이상은 해야 하더라구요.
    단기로 개인 강습 받는 방법도 있던데, 자세한 가격은 저도 잘 모르겠구요.

    저도 꽃꽂이 좋아해서 하고 있긴 한데, 문화센터에서 3년을 배운다는 건... 계속 초보자들 들어오고 다 고만고만한 수준에서 학기마다 로테이션 되는 주제로 할텐데, 과연 도움이 될까 싶기도 하구요.

    뭔가 체계적으로 더 배우는 방법이 있는건지..
    까사스쿨에서 진행하는 제인파커와 같은 브랜드 클래스를 마스터 하는게 나은건지...;;( 일년에 거의 천만원으로 알고 있어요;)
    저도 잘 감이 안잡히네요.

    지금은 3학기 째 수강인데, 그리큰 발전은 없는 거 같아서 더 혼란이에요;

  • 2.
    '12.6.14 11:58 PM (76.117.xxx.169)

    돈 벌이는 안되고, 문화 취미생활로 하면 괜찮아요.
    그게 은근이 사교성향이 강해요.
    사범들 모임가면 친정이 잘사는 경우가 많아 취미로들 많이 함.
    돈 벌거란 기대는 접고 그냥 꽃이 좋아한느건 적극 권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9732 국민연금 대리인이 신청가능한지요? 하늘 2012/06/14 1,855
119731 조기입학시 친구사이 호칭문제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12 이럴땐? 2012/06/14 2,392
119730 출마예고 정동영, 지지율 '껑충' 단숨에 '야당 2위' prowel.. 2012/06/14 1,891
119729 초등학교 3,4학년 인형갖고노나요? 4 인형 2012/06/14 1,524
119728 "나 진짜 화났다" 발끈한 박원순 시장 3 참맛 2012/06/14 2,389
119727 의협 "대국민 설문조사 후 향후 행보 결정" 2 참맛 2012/06/14 1,101
119726 가장 매력적이였던 드라마 캐릭터는? 67 매니아 2012/06/14 6,849
119725 시금치 콩나물 죽이요???? 2 알려주세요 2012/06/14 1,343
119724 80년대 후반쯤 제목에 DJ 들어가는 남자가수가 부른 곡? 1 80년대 후.. 2012/06/14 1,766
119723 식혜만들때 햇반넣어도 괜찮겠지요? ... 2012/06/14 1,357
119722 82에 여교사나 교대생에게 차인 분이 있는 듯 3 ㅎㅎ 2012/06/14 3,065
119721 잇몸에 좋은 식품 & 약 5 추천해주세요.. 2012/06/14 3,631
119720 프로메테우스 중학생보면 안되나요? 7 2012/06/14 2,106
119719 배우 정아율씨는 왜 자살 했을까요? 2 ... 2012/06/14 3,629
119718 그냥 하소연요..ㅜ 6 .. 2012/06/14 1,778
119717 김재철 '大징계' 예고한 13일, <뉴스데스크>에 무.. 1 yjsdm 2012/06/14 1,894
119716 시부모님이 텃밭 농사 지으신 채소로 도시락 갖고 다녀요. 6 도시락 2012/06/14 2,556
119715 일을 열심히 하는 팀장과 팀.. 열심히와 잘하는건 완전히 다르네.. 3 으휴 2012/06/14 1,602
119714 요즘 우유 얼려먹는거에 맛들였어요^^ 19 빙수 2012/06/14 10,401
119713 요즘 남자들 예전처럼 본인이 고소득 전문직이니 2 ... 2012/06/14 2,451
119712 중3 하위권 인문계 보내는 게 나을까요? 5 저도 2012/06/14 2,594
119711 시누이한테 어떻게 해야 할까요? 4 아 부담스러.. 2012/06/14 2,406
119710 뒤늦은 첫 오일풀링 후기 6 궁금이 2012/06/14 3,696
119709 지방교대 요즘 컷이 국숭세단 수준일걸요? 11 ... 2012/06/14 4,134
119708 유령볼수있는 사이트 알려주세요 1 소지섭팬 2012/06/14 1,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