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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수진씨 실제로 보면 얼머나 이쁠까요?

탕수만두 조회수 : 11,805
작성일 : 2012-06-14 20:25:25
승승장구에서보는데 늘씬한몸매며 아찔한 턱선이며
연예인 탑급에 못지 않던데
따라다니는 남학생이 많았다는거 보니 ㅎ ㄷㄷ
실제보면 광채가 날듯
재벌가 누가 탐낸걸까요?

현재 40대 전후의 재벌가 자제...
IP : 211.234.xxx.81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냥
    '12.6.14 8:32 PM (124.61.xxx.25)

    어쨌건 40대중반에선 단연 갑 아닐까요. 눈매도 아직 예쁘던데요.

  • 2. 최고
    '12.6.14 8:34 PM (61.43.xxx.142) - 삭제된댓글

    최고죠 웃는모습도이쁘고
    목선도너무아름답고
    팔다리도 길쭉길쭉
    아름답다는표현이 참잘어울려요^^

  • 3. ..
    '12.6.14 8:34 PM (115.136.xxx.195)

    118.32.xxx.169// 이분 날이 덥더니 제정신이 아닌것 같아요.
    강수진씨 칭찬하는글이구먼...

    아까 정용진부인글에서
    아우라 어쩌고 혼자서 열폭하더니..
    글에 시비걸고 다니지말고,
    제대로 봅시다.

    아까 글에도 님하고 영재라는 말고는
    다 정상이었어요.
    적당히 합시다.

  • 4. Zzzzz
    '12.6.14 8:35 PM (110.70.xxx.253)

    엄마아빠가 완전 잘생기고 이쁘던데요 사진보니깐..
    형제들도 다 예쁘고 잘생겼더라고요

  • 5. 발레하는
    '12.6.14 8:44 PM (121.190.xxx.242)

    사람들 보니까 자세가 주는 아름다움도 한몫하는거 같아요.
    등이 구부정한게 컴플렉스인 저는
    바른 자세가 부럽더라구요.

  • 6. 아마
    '12.6.14 8:46 PM (58.76.xxx.3)

    윗님은 외할아버지 친일 이런 댓글이 예상되니 하시는 말씀인 듯 한데요.

    전 그냥 그녀가 몰라서 그런 얘기를 한듯 해요.
    어린 나이에 외국 나가서 공부했으니, 솔직히 역사의식이니 이런 게 얼마나 있겠어요.

    게다가 학창시절까지 어머니께서 외할아버지 얘기를 함구하셨다고 하니 더 몰랐을 수 있다 생각합니다.

    성인이 되고 지금까지도 거의 하루종일 연습만 하고 산다니 충분히 몰랐을 수도 있을 듯 싶어요.

    그 이전엔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었는데, 이제서야 알려지는 것 보면, 그 프로그램 작가나 pd가 작정하고 알리려 한 듯 보입니다.
    그 의도가 나빴다는 건 아니고요.

  • 7. ..
    '12.6.14 8:48 PM (115.136.xxx.195)

    118.32.xxx.169//

    제가 본글이 정상이라고 했나요?
    그리고 님이 본글에 시비건것이 아니잖아요.
    댓글들에 시비건것 아니었나요?

    비판도 있었고, 여러이야기가 오고갔죠
    대부분 생각이 다르니까 있을수 있는 문제였어요.
    좋다는 사람, 싫다는 사람.

    그런데 님 텐프로 운운한사람아닌가요?
    님처럼 정용진부인 가족인것처럼 와서
    지나치는 사람들은 별로 없었죠.

    그리고 강수진씨는 존경할만한사람이죠.
    자신이 노력해서 많은것을 이룬 훌륭한사람이기도 하고..
    미리 정용진부인글처럼 그런댓글들이 올라올것이다
    예상해서 첫댓글을 저런식으로 달고 있나요.

    님 예상해서는 님 예상에서 끝내세요.
    관리자도 안하는 훈계를 왜 님이 해요.
    82가 님것이예요. 그래서 님 원하는대로
    흘러가야되나요?
    적당히좀 하세요.

  • 8. ..
    '12.6.14 8:57 PM (203.100.xxx.141)

    설마 외할아버지 친일 행적을 모를리가.....

    인터넷에 외할아버지 이름만 쳐도 친일이라고 나오는데.....친일 명단에도 있는데요~

  • 9. ..
    '12.6.14 9:01 PM (115.136.xxx.195)

    118.32.xxx.169// 님일도 아닌데 왜 님이 빙의해서 난리칩니까
    인터넷이 외모까기 좋은곳이 아니예요.
    자기의견이 자유로운곳이지
    외모 비판한사람도 있지만,
    칭찬한 사람들도 있잖아요.

    님은 비난한것만 보고 열폭한거예요.
    이곳에 외모글 자주 올라와요.
    그때마다 님 오늘처럼 열폭하나요

    댓글중에 저질이라고 댓글단사람
    제가 기억하기에 다중적인 모습을 보인 "영재"란 닉쓰던
    사람말고 또있었나요. 님하고 그사람둘이 하도 지나쳐서
    제 기억에 남네요.

    남 외모 비난하는것을 정상이라고 보는게 아니예요.
    82에도 외모글만 있나요 여러글이 있잖아요.
    님이 유난히 정용진부인글에 예민했을뿐이예요.
    그리고 거기서 그렇게 열폭했으면 됐지
    굳이 여기까지 와서 저런식으로 하나요.

    님은 강수진씨에 관심이있었던것이 아니라,
    정용진부인비난에 마음상한것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아닌가요.
    강수진씨 여자들에게도 인기좋습니다.

    그곳에서 있었던일 그곳에서 끝나던가
    그렇게 마음에 걸리고 정용진부인이 안타까우면
    님이 본글을 다시 쓰면 되는것입니다.
    정용진부인편들려다가 인터넷전체 까지 이상하게 만들지 마세요.

    강수진씨글에 민망하군요.
    그만 쓰죠.

  • 10. 울언니동창
    '12.6.14 9:07 PM (121.130.xxx.7)

    강수진씨 울언니 중학 동창인데요.
    그 학교 특히 무용하는 애들 이쁜 애들 많았지만
    언니가 늘 너무너무 이쁜 애가 2명 있다고(감히 질투도 안하고 연예인 동경하듯)
    했는데 나중에 졸업앨범 보고 저도 놀랐어요.
    일단 외모가 서양혼혈처럼 이목구비 뚜렷하고 눈이 너무 이뻐서요.
    졸업앨범에도 이쁘게 나올 정도면 진짜 이쁜 거죠.
    게다가.... 착하기 까지 했다고.

  • 11. ...
    '12.6.14 10:39 PM (203.249.xxx.32)

    cf건으로 같이 일해본적이 있습니다.
    대단히 아름답기도 하지만 대단히 기가 쎈분이에요. 뭐 이상하게 기가 쎈게 아니고 어쨌든 좋은 기운이 강하다고 해야하나...어떤 어려움도 능히 해치고 나갈수 있는 강인함이 느껴져요.
    대부분 같이 일했던분들 다 똑같이 느끼셨다고 하더이다.
    정말 아름다워요. 강수진씨...
    저희 같이 일한 사람 이구동성으로 김희선 김태희 명함 못내밀정도로 너무 아름답다고 느꼈습니다. 진짜로....

  • 12. 솔직히
    '12.6.15 11:43 AM (14.56.xxx.130)

    얼굴은 빈티상인데. 다른거 하나도 안보고 얼굴만 보면요.

  • 13. .....
    '12.6.15 11:55 AM (202.30.xxx.60)

    지난주 일신홀에서 인터뷰 하는거 봣어요
    얼굴은 작은데 까무 잡잡하고
    별로 안이쁘던데요?
    생각보다 팔다리 근육 떔에 굵어 보이고
    역시 발레리나는 발레복이 젤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 14. ...
    '12.6.15 1:09 PM (210.98.xxx.210)

    그녀가 가진 재능과 카리스마 때문에 실물로 보면 김태희도 비교불가겠지만
    이목구비와 골격만 보이는 사진상으로는
    아, 이래서 연예인들은 일반인과 다르구나..
    혹은 이래서 성형을 하는구나 싶던데요.
    손대지 않은 자연인으로의 그녀의 모습은
    얼굴은 작지만, 골격이나 피부에서 나이들어감도 느껴지던데..
    제가 너무 민감한건지 모르겠지만요.

  • 15. 음..
    '12.6.15 1:12 PM (112.168.xxx.112)

    물론 그녀가 아주 특출나지만요.
    미모만 볼때는 전 예쁘다는 생각은 안드는데요.
    김성령씨 정도는 되어야 예쁘다 싶죠.

  • 16. 울언니동창
    '12.6.15 1:35 PM (121.130.xxx.7)

    근데 계속 외모 가꾸고 성형하며 외모 업그레이드 시키는 연예인과 비교하기엔 무리가 있죠,
    윗글에 썼듯이 강수진씨 10대 때 외모는 최고였습니다.
    언니가 늘 너무 이쁘다고 감탄을 했지만 저도 졸업앨범 보고 예뻐서 '감상'하곤 했어요.
    제눈엔 브룩쉴즈나 피비케이츠보다 훨씬 이뻤거든요.
    그녀도 지금처럼 힘든 연습과 공연 안하고 적당히 운동하고 피부과 다니며
    지방도 좀 넣고 보톡스도 좀 맞고 외모 가꾸고 헤어 메이크업 완벽히 하고
    카메라 맛사지 받고 살았다면 모를까 말이 좋아 발레리나지 운동선수들과 일상이 똑같잖아요.
    사실 제 눈에도 어린 시절의 그 미모는 아니더군요.
    워낙 힘들게 연습하고 체중조절해야하니 깡마른데다 이젠 나이도 있고
    우리들이 자주 보는 연예인들처럼 시술 받는 것도 아니니 그렇겠죠.

    김성령씨는 미스코리아때 보다 오히려 요즘이 더 예뻐요.
    많이 업그레이드 시켜서 그런가 봐요.

  • 17.
    '12.6.15 3:54 PM (121.147.xxx.151)

    몸과 얼굴 가꾸고 다듬는게 일상일인 연예인과

    자기 몸으로 특히 발로 뼈를 깎는 아픔과 고통속에서 혹독한 연습과 또 연습으로

    예술을 몸으로 승화시키는 발레니나와 비교가 왠말입니까?

    님들은 그게 비교 가능하다고 생각하십니까?

    마치 장인이 손으로 직접 빗은 도자기의 아름다움과

    공장에서 도금과 가공으로 만들어낸 도자기의 비교와 같군요.

    타 어떤 여자와도 비교가 안될만큼 아름다운 영혼과 정신력으로 살아온 분인데~~

  • 18. ^^*
    '12.6.15 4:26 PM (203.226.xxx.89)

    공연 끝나고 샤워 후 젖은 머리에
    샤넬 자켓 입고 나오시는거 봤어요!
    단단하고 야무진 아우라?
    이름모를 신비한 새 같았어요.
    가무잡잡한 맨 얼굴에
    맑게 웃는 표정이 인상 깊었어요!
    레이저에 허옇게 질린 인조인간과는 비교금지!^^;;;

  • 19. ,,,
    '12.6.15 7:53 PM (119.71.xxx.179)

    지금도 눈빛이 살아있네요..찌들지 않고, 미소가 너무 화사해요. 역시, 아버지가 대단한 미남이시군요..

  • 20. ?????
    '12.6.15 8:00 PM (119.64.xxx.134)

    김성령씨쯤 되어야 이쁜 거라구요???
    김성령씨는 또래 중 대한민국 거의 최고급 미인 아닌가요?


    가끔 질투로 똘똘 뭉쳐서 도무지 타인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분들 보면 안타깝기 그지없어요.
    재능으로 국제적으로 탑에 오른 사람한테
    아름답단 칭찬을 하기 위해선 국가최고미인쯤이 되어야 하는 건가요?

    강수진씨가 무용 안하고
    피부결 탄력 신경쓰면서 외모관리만 했더라면
    훨씬 더 예뻤을 거라고 생각하기도 하구요,

    누구예쁘다, 는 소리 나오기 무섭게
    그 사람은 매력이 없어, 턱이 각졌어, 따위의 말로 초치는 분들...
    좀 그래요.
    세상에 완벽한 사람이 어디 있나요.

  • 21. ,,,
    '12.6.15 8:57 PM (119.71.xxx.179)

    저정도 되는 사람이 지나가면 진짜 한번씩 돌아볼거같아요. 그리구, 여기보면 자칭미인에 동안들도 많으면서, 남들이 인정하는 미인들에는 참 평가가 박해요 ㅋㅋ 그리고, 개성있는 자연미인들보다, 성형으로 정형화된 미인들만 좋아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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