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분당 수내동 사시는 직장맘 전업맘 여러분~~믿을만한 어린이집이나 놀이학교 유치원 추천부탁드려요!!

다인 조회수 : 2,063
작성일 : 2012-06-14 17:49:50

수내동에서 일하고 있는 직장맘입니다.

근데 집이 일산입니다.

하루에 네시간씩 출퇴근하면서...4살 여아 키우고 있어요.

말이 키우는 거지 하루에 한시간 얼굴 봅니다. 다행히 친정엄마가 근처에 사셔서 애를 하루 종일 봐주시고

반찬도 챙겨주시고 해서 사는거 자체는 긴 출퇴근에 허덕여서 힘든 거 말고는 갠찮은데..

애를 볼 시간이 너무 없으니 제가 우울해서요...

 

아예 회사 근처로 이사와서 아이을 기관에 맡겨볼 까 생각중인데

믿을만한 어린이집이나 이런곳...당췌 알 수가 없으니요.

일단 돈은...백만원 정도 예상하고 있으니 놀이학교도 갠찮을 거 같긴 한데...

믿을만한 곳이냐가 문제라서 여기 사시는 분들 계시면 조언을 부탁드릴께여.

감사합니다.

 

IP : 65.197.xxx.12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박공주맘
    '12.6.14 5:58 PM (125.178.xxx.151)

    이런글은 지역 카페들이 더 빨라요 ㅋ

  • 2. ..
    '12.6.14 6:09 PM (115.140.xxx.25)

    몇년전에 수내동에 살앗는데여.
    그쪽은 완전 교육열 높은거 아시죠??(파크@@, 양지@@, 푸른@@)
    유치원은 영어 유치원에 많이 보내는 편이에여...

  • 3. 다예린
    '12.6.14 9:38 PM (175.210.xxx.158)

    파크타운 내 다예린 유명해요
    4세반도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9740 외국 사는 지인한테 이런 부탁 하지 마세요 24 흐음 2012/06/14 15,731
119739 방금 라면 다 먹엇어요 7 라몀 2012/06/14 1,682
119738 아이키우면서 adhd의심해보신분계신가요? 2 ㄷㄷㄷ 2012/06/14 1,827
119737 빕스 처음 갔는데 왜 그렇게 사람 많은지? 15 헐~~ 2012/06/14 4,182
119736 유령..누가 설명 좀 해줬으면 좋겠어요.. 3 바느질하는 .. 2012/06/14 2,353
119735 예쁘고 특이한 간판같은거 보신 곳 있으신가요?인터넷이나 펜션입구.. 2 바닐라 2012/06/14 1,663
119734 외국여행 갔을 때 제일 황당했던 부탁 23 으음 2012/06/14 13,995
119733 동백사진여러장을 포토샵으로 수정해 한페이지로 만들고 싶어요. 인.. 바닐라 2012/06/14 1,425
119732 안면도 '모켄 하우스 ' 1 추천해주세요.. 2012/06/14 2,547
119731 매실이 익어서 노랗게 됐는데 매실액 담을수 있나요? 5 후니맘 2012/06/14 2,470
119730 영어 질문입니다. 2 한문장 2012/06/14 1,260
119729 사는게 왜 이리 힘들까요 28 죽고 싶네요.. 2012/06/14 10,796
119728 호노카아 보이 4 .. 2012/06/14 1,326
119727 통합진보 19세 미만 당원들, 청소년 비대위 결성 1 집회자유 2012/06/14 1,107
119726 아들의 거짓말 9 고민맘 2012/06/14 3,161
119725 암걸렸다 완치된 사람 알고 계시면 리플좀 달아주세요. 46 힘을 주세요.. 2012/06/14 12,023
119724 세일문의 2012/06/14 1,062
119723 제주도 날씨 어떤가요..? 4 푸른바다 2012/06/14 1,151
119722 친정가족들과의 해외여행(장소추천) 계획중이예요. 1 막내이모 2012/06/14 1,143
119721 82 회원분중 꽃꽃이 사범 자격증 가지고 계신분 계신가요? 2 혹시 2012/06/14 2,232
119720 초6 여학생 선물.. 6 추천부탁 2012/06/14 1,173
119719 칼이나 냄비등을 버릴 때는 어떻게 하나요? 7 화초엄니 2012/06/14 8,019
119718 멍게비빔밥요. 1 처음 2012/06/14 1,580
119717 요정도 일은 그냥 넘어가는게 나을지 말을 해야할지.... 2 내가 까칠한.. 2012/06/14 1,429
119716 충동조절능력 없는 아이(의지력) 3 여고생엄마 2012/06/14 1,6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