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집이 좀 어려워져서 집을 알아보고 있는데요 ㅜㅜ

속상해 조회수 : 2,726
작성일 : 2012-06-14 14:17:35

집에 안 좋은일이 너무 많이 생기고 ㅜㅜ 사정이 안좋아져서 이사를 가려고 알아보고 있어요

 

1500/월세 40-50 정도로 뿐이 구할수가 없어서 알아보고 있는데요

 

참 씁슬하네요 휴~

 

집 알아보고 있는데 거실없이 복도식으로 된 방 2개짜리가 젤 많네요

 

이런구조의 집들이 많다는걸 세삼 많이 느끼네요....

 

원하는집 구할수있을지 모르겠어요 막막하고 갑갑하네요...

 

 

어쩌다 우리집이 이리 됐는지 생각함 막 눈물이 날려고 해요 ㅜㅜ

그래도 다 잘될거라고...

다 이겨낼꺼라고 용기 좀 주세요

IP : 112.172.xxx.4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힘!!!!!!!!!!!!!!!!!!
    '12.6.14 2:21 PM (203.248.xxx.13)

    힘내세요..
    남에일 같지않아서 마음으로 힘!!!드릴께요..
    이제 바닥이면 올라갈일만 남았잖아요..
    어차피 내껀 아닌건 어서 마음정리하시고..
    식구들 건강하고 마음편하게 한발자욱씩 올라가세요..

  • 2. ann
    '12.6.14 2:36 PM (114.200.xxx.120)

    힘내세요 그리고 긍정적으로 대처하세요 죄짓는일 아니라면 뭐라도 할 수 있어요
    가족간에 책임 묻지 마시고 - 그래봐야 맘만 상하고 아무 결실 없어요
    지금부터 들어오는 돈이 내돈이다 생각하시고 사세요 그래야 견뎌요
    경험자로써 말씀드립니다.

  • 3. ..
    '12.6.14 2:37 PM (70.124.xxx.4)

    힘내세요.
    어려운날이 있으면 좋은날도 옵니다.
    절대 실의에 빠져계시지 마시고 기운내세요.
    화이팅하세요.
    그리고 윗님 말씀처럼 건강 유의하시고요.
    항상 지금이 전부가 아니다 더 나은 내일이 있다는 희망을 믿고 기운 얻으시기 바랄게요.

  • 4. ㅇㅇ
    '12.6.14 2:45 PM (211.237.xxx.51)

    예전에 저희 아파트가 15평에 방 두개 있고 거실이 없던 아파트였어요.
    그냥 신혼살림이였고 둘다 맞벌이 하고 뭐 그런 시절이라서
    당연하게 그집에 살았고요. 청소 편하고 관리비 적고 좋습니다 뭐 ^^
    지금은 그집은 월세 주고 (원글님 말씀하셨듯 1500에 50이네요수도권 신도시고)
    거기서 아이 초등학교 졸업때까지 살았어요.. 딸 하나라서 그게 가능했는지는 모르겠는데
    주변 보면 아이 셋 키우는 집도 있었습니다.
    아이가 좀 크면서 지금 사는 집을 사서 왔는데 지금도 28평이에요
    방하나 더 늘고 주방이 좀 더 크고 거실이 있는 정도죠..
    아이는 고등학생이 됐고요..
    아이만 어리다면 작은 평수 좋아요.
    관리비 적고 청소하기 편하고 뭐... 난방비도 당연 적고요..
    짐만 줄이면 살기 좋아요. 원글님 힘내시기 바랍니다.

  • 5. ,,,
    '12.6.14 3:04 PM (116.33.xxx.23)

    문득 제 예전 과거가 생각나 몇자 적네요...
    정말 글쓰신분 처럼 힘든상황이었고 어쩌다보니 조그만 다세대주택에서 애들두명과
    정말 힘겹게 살아간적있었답니다,,,
    누구탓도 하지않고 진짜 앞만보고 열심히 일하면서 악착같이 살아갔더랬죠,,,
    수년간 열심히 일하다보니 내집도 생기고 아이들도 잘자라주어 지금,,예전보단 윤택한삶 살고있습니다,,
    힘내시고 용기내어 열심히 사시면 분명 꼭!! 좋은날 옵니다

  • 6. ...
    '12.6.14 7:16 PM (1.231.xxx.229) - 삭제된댓글

    긍정의 힘과 꿈은 이루어진다는 믿음 가지시길바랍니다. 힘드시겠지만 좋아질꺼야라고...
    힘내세요 아자아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1354 편두통 해결책 아시는 분 ㅠㅠ 20 help m.. 2012/06/17 3,571
121353 지난번에 넝쿨당에서 이숙이는 남친모임에왜안갔나요 1 2012/06/17 2,779
121352 결혼비용에 대한 82의 이상한 점. 14 ..... 2012/06/17 5,172
121351 냉동상태의 과일 인천공항 반입 가능한가요? 5 궁금 2012/06/17 3,020
121350 수술후 보신음식좀 추천해주세요 2 별헤는밤 2012/06/17 3,511
121349 스맛폰 갤러리가 안열려요. 2 궁금이 2012/06/17 2,248
121348 저 이희준 너무 좋아요 32 2012/06/17 10,148
121347 남편과 문화적인 취향 같은 거 중요할까요? 8 2012/06/17 2,957
121346 아이스 9부바지 통좀넓은거 파는곳 알려주세요! 1 질문 2012/06/17 1,257
121345 정장이라함은...? 2 인턴 2012/06/17 1,549
121344 올여름이 작년보다 더운건가요? 4 만만세 2012/06/17 2,703
121343 어디서 하는 게 제일 좋을까요? 눈매교정.... 2012/06/17 1,267
121342 몇년전 봤던 기괴한 일 이예요-냉장고에 있던 뼈... 5 궁금 2012/06/17 4,469
121341 필리핀에서 대학 나오면 정말 좋은가요??? 4 필리핀 2012/06/17 3,384
121340 김건모는 몇위 했어요? 7 ........ 2012/06/17 3,353
121339 쓸만한 드릴 추천주세요 2 ㅜㅜ 2012/06/17 1,564
121338 조선족의 문제가 뭐냐면,,,,, 3 별달별 2012/06/17 3,007
121337 케이크 데코레이션 잘 배울수 있는 곳 추천해 주세요~ 3 달달한 디저.. 2012/06/17 1,640
121336 영어해석좀 부탁합니다. 컴앞 대기...얼른 써보내야해서요. 1 착한이들 2012/06/17 1,649
121335 삼성 노트북 포맷 비용 얼마들까요? 5 ** 2012/06/17 8,144
121334 종아리 굵은 분들 요즘 하의 어떤거 입으세요? 13 아악 2012/06/17 4,102
121333 (죄송) 대변에 붉은기가 있으면.....?? 5 대장암이란... 2012/06/17 4,991
121332 네팔여자에게 삥 뜯길뻔한적 있슴. 별달별 2012/06/17 3,280
121331 부산인데요 매장이 15평이요 cctv 달려는데 가격이 얼마정도이.. 1 ㅊㅊㅅㅍ 2012/06/17 1,821
121330 문재인 후보 출정식에 혼자 다녀왔네요 13 오늘 2012/06/17 2,7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