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기농 설탕 추천해주세요~

.... 조회수 : 3,896
작성일 : 2012-06-14 11:43:40

쿠바산이 좋다고 해서 찾아보니 품절이거나 팔지를 않네요.. 인터넷에서는요...

매실을 좋은 설탕으로 담고 싶은데... 유기농 설탕 (비정제) 좋은 브랜드나 사이트 아시면 꼭 추천 부탁드려요~~

 

참.. 코스트코에도 유기농 설탕 파나요???/

IP : 123.111.xxx.7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6.14 11:44 AM (119.71.xxx.149)

    팔기는 하는데 가격은 초록마을이 세일할 때 조금 더 싸요

  • 2. ....
    '12.6.14 12:07 PM (118.130.xxx.218)

    코스트코에 유기농설탕 팔아요.

  • 3. 뷰티풀데이
    '12.7.6 3:26 PM (114.206.xxx.160)

    설탕이 유기농인가 아닌가 보다는, 정제인가 비정제인가가 몸에 해롭냐 이롭냐를 결정합니다.

    유기농은 많아도 진짜 비정제는 찾기 쉽지 않은데,

    제가 먹어 본 것 중에는 아우노 미네랄 슈가가 진짜 비정제입니다.

    먹어보니, 벌꿀향 비슷한 향이 나는데,

    원두 커피에 타서 얼음넣어 마시면, 참 맛이 기가 막히더군요.

    감각이 남달라서 음식 간도 잘 보지만, 음식에 대한 신체반응도 정확한 여자 친구가 있는데,

    안 좋은 음식을 먹으면, 바로 신체에서 거부감을 느끼거나, 어떤 혈 자리에 붉은 점이 생긴다든가 하고,
    좋은 음식을 먹어도, 몸으로 느끼는데,

    아우노 미네랄 슈가에 대해선, 미네랄이 풍부해서 그런지, 활력이 생긴다고 하더군요.

    일반 설탕은 사람을 무기력하고 늘어지게 만들쟎아요

    요즘은 황설탕, 흑설탕도 싼 백설탕에 캬라멜을 뿌려서 색깔만 바꾼 것이라더군요.

    진짜 비정제 흑설탕은 찾기 쉽지 않은데, 이건 척 보면 부드럽고 고운 흙같은 느낌이더군요.

    그냥 퍼먹어도, 목이 메이지 않고 맛이 부드러워서, 손이 자꾸 저절로 가요, 하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9735 대전분들 좀 알려주세요 2 ... 2012/06/14 1,444
119734 일자 허리(통허리) 어떻게 하면 라인이 생길까요? 17 오직하나 2012/06/14 12,438
119733 강수진씨 실제로 보면 얼머나 이쁠까요? 21 탕수만두 2012/06/14 12,157
119732 국민연금 대리인이 신청가능한지요? 하늘 2012/06/14 1,855
119731 조기입학시 친구사이 호칭문제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12 이럴땐? 2012/06/14 2,392
119730 출마예고 정동영, 지지율 '껑충' 단숨에 '야당 2위' prowel.. 2012/06/14 1,891
119729 초등학교 3,4학년 인형갖고노나요? 4 인형 2012/06/14 1,525
119728 "나 진짜 화났다" 발끈한 박원순 시장 3 참맛 2012/06/14 2,389
119727 의협 "대국민 설문조사 후 향후 행보 결정" 2 참맛 2012/06/14 1,101
119726 가장 매력적이였던 드라마 캐릭터는? 67 매니아 2012/06/14 6,849
119725 시금치 콩나물 죽이요???? 2 알려주세요 2012/06/14 1,343
119724 80년대 후반쯤 제목에 DJ 들어가는 남자가수가 부른 곡? 1 80년대 후.. 2012/06/14 1,766
119723 식혜만들때 햇반넣어도 괜찮겠지요? ... 2012/06/14 1,358
119722 82에 여교사나 교대생에게 차인 분이 있는 듯 3 ㅎㅎ 2012/06/14 3,065
119721 잇몸에 좋은 식품 & 약 5 추천해주세요.. 2012/06/14 3,632
119720 프로메테우스 중학생보면 안되나요? 7 2012/06/14 2,107
119719 배우 정아율씨는 왜 자살 했을까요? 2 ... 2012/06/14 3,629
119718 그냥 하소연요..ㅜ 6 .. 2012/06/14 1,778
119717 김재철 '大징계' 예고한 13일, <뉴스데스크>에 무.. 1 yjsdm 2012/06/14 1,894
119716 시부모님이 텃밭 농사 지으신 채소로 도시락 갖고 다녀요. 6 도시락 2012/06/14 2,556
119715 일을 열심히 하는 팀장과 팀.. 열심히와 잘하는건 완전히 다르네.. 3 으휴 2012/06/14 1,602
119714 요즘 우유 얼려먹는거에 맛들였어요^^ 19 빙수 2012/06/14 10,404
119713 요즘 남자들 예전처럼 본인이 고소득 전문직이니 2 ... 2012/06/14 2,451
119712 중3 하위권 인문계 보내는 게 나을까요? 5 저도 2012/06/14 2,594
119711 시누이한테 어떻게 해야 할까요? 4 아 부담스러.. 2012/06/14 2,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