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mbc 지금 나오는 빅죠라는 가수 보니 비만이 무섭네요..

허걱 조회수 : 3,281
작성일 : 2012-06-14 10:26:20

273kg, 허리 둘레가 2m 가 넘는대요...

보고 있는 게 마음이 아플 정도예요..

본인은 얼마나 움추러들고, 보는 어머니도 얼마나 마음 아프실까요..

그런데 점심으로 소세지빵 8개?인가 만들어 차려주시는 거 보고...

아들을 위해 야채 위주나 독하게 음식 조절을 해 주셔야 할 거 같아요

이번 기회에 꼭 숀리랑 뺐으면 하네요. 음식 조절, 운동... 제가 다 걱정돼요...

IP : 124.197.xxx.3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14 10:28 AM (211.104.xxx.166)

    이정도 되는 분들은 질병인지라
    단순히 많이 먹어서 살이찌신건 아닐꺼예요..

  • 2. 12
    '12.6.14 10:30 AM (203.254.xxx.192)

    이 사람 점점 살찌는거 같아요,,
    텔레비젼 다이어트 프로그램 나와서 체중감량하는거 같더니만
    요요왔는지 더 살쪄서 왔더라구요,,

    진짜 위험해 보여요,,

  • 3. ~~~
    '12.6.14 10:31 AM (211.246.xxx.113)

    방송에 몇번 나오더만 나올때마다 검진하고. 아 이제 정말 빼려나보다~ 했는데 또 나왔네요 이번엔 정말 독하게 맘먹고 뺐음 좋겠네요 어머니를 위해서라도

  • 4. 생로병사
    '12.6.14 10:33 AM (175.205.xxx.252)

    에서 고도비만에대하여 나오는거 봤는데요 고도비만은 병이래요,,,우리가 생각하는 게을러서,의지가 부족해서 이런게 아니라고 해요 우리가 먹으면 포만감을 느끼는데 고도비만환자들은 뇌에서 포만감을 느끼는 전달이 안내려 온대요

  • 5. 생로병사
    '12.6.14 10:35 AM (175.205.xxx.252)

    그때도 빅죠 생로병사 인터뷰에 나왔었는데요 차 주차가 두대가 같이 되어있음 차사이를 못 지나간대요 전화하면 사람을 짐승처럼 처다봐서 그 옆차 올때까지 기다렸다가 차 끌고 온적도 있대요 그리고 고도비만 환자들은 안전벨트 안해도 된다고 법적으로 나와있다네요

  • 6. ...
    '12.6.14 10:51 AM (122.35.xxx.25)

    예전에 인터뷰게임에 빅죠 나온거 봤는데...
    진짜 뺄 의지가 없어 보였어요
    이번만 이번만 하면서 계속 먹는데 옆에서 멤버가 짜증내는게 이해가 되던...
    그게 벌써 몇년전인데 더 쪘네요
    이번엔 과연 뺄 수 있을까요?

  • 7. ...
    '12.6.14 11:36 AM (121.136.xxx.36)

    포만감 느끼는게 없거나 늦어지는건 둘째치고
    살찌는 이유가 있던데요.
    입에서 조금이라도 맛없는건 절대 안먹더군요.
    물을 전혀 안먹고 음료수만 먹는거 보고 놀랬네요.
    미국에서 나고 자라서 미국식이라고 해도 미국식도 건강식 많은데 어렸을때부터
    저렇게 자랐나봐요.

  • 8. 진짜 초고도비만은
    '12.6.14 11:38 AM (121.145.xxx.84)

    나라에서 지원해주는게 있으면 좋겠네요
    어디 병원에서 입원한 상태에서 운동시키고 식이조절해서 빼줘야지..
    저정도되면 본인 스스로 운동은 안되겠네요..;;

  • 9. 저도
    '12.6.14 11:54 AM (118.103.xxx.126) - 삭제된댓글

    그 분이 뺄 의지가 없어보였어요.
    자꾸 방송 여기저기 나오는거보면 빼고 싶어하는 마음은 있는거 같은데
    나 정말 절실하게 빼야겠다!!!! 이런건 아닌거 같아요.
    방송 보는 내내 큰 옷 숨기려고 하고, 많이 먹는것도 줄여 말하려고 하고...
    정말 뺄 사람이라면 그런거 일부러 보여주고 챙피함 느끼고 자극받으려고 하던데....
    안타까워요. 숀리씨가 정말 독하게 맘먹고 빼주었음 좋겠어요.
    예전에 살빠졌을때 사진보니 인물도 뒤지지 않더만........

  • 10.  
    '12.6.14 12:04 PM (218.50.xxx.20)

    미국의 다이어트 워 보니까 미국이 심각하긴 하더라구요.
    미국에서 오래 살다 온 친구가 우리나라는 비만도 아니라고 하던데...
    매 끼니마다 버터로 요리하고, 음료수는 항상 콜라.

    다이어트 합숙소에서 야채와 닭가슴살, 생수 위주의 요리 해주니까
    배고파서 먹다가 화장실 가서 다 토하더라구요.

    저도 먹는 걸 줄이지 못하는 스타일이라
    먹고 싶은 거 다 먹으면서 운동하고 있는 중인데
    그래도 그 정도로 막 구역질이 날 정도로 먹고 싶은 건 아니거든요.

  • 11. 미국인하고 결혼한 친구왈
    '12.6.14 7:30 PM (121.145.xxx.84)

    오히려 끼니는 가볍게 먹는데..간식 사이즈가 장난 아니라고..;; 빵이나 도넛의 당도도 다르고..

    저는 영국에서 영화보는데..제일 큰 팝콘을 노부부가 나눠먹지 않고 1인 1개 들고 먹는거 보고 놀랬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1109 엘리베이터 없는 3층 빌라에도 우유 배달 되나요? 6 우유 2012/06/26 3,284
121108 아기가 머리 마사지해주네요~^^ 5 남편 넌 아.. 2012/06/26 1,661
121107 전화번호 스팸등록하면 발신안되나요? 2 빙수 2012/06/26 15,709
121106 수영장 달린 국내 펜션 추천부탁드릴게요!!! 6 펜션 2012/06/26 2,596
121105 피아노 콩쿨대회 나갈 필요있을까요? 2 고민 2012/06/26 3,703
121104 재철이 8월에 짤릴수도 있다는 기사 1 하늘아래서2.. 2012/06/26 1,674
121103 도와주세요~ 내일 7시에 퇴근하는데 시어머니 오세요 40 ㅁㅁ 2012/06/26 10,187
121102 해외보다 국내여행을 더 선호하시는분 계신가요~? 11 야밤에 2012/06/26 2,940
121101 세이펜 궁금한거 몇가지 올려요..알려주세요 1 세이펜 2012/06/26 3,456
121100 컴퓨터 잘아시는분 제발 도와주세요 11 성인광고땜에.. 2012/06/26 1,455
121099 (비위약하신분들은 읽지마세요) 구 남친의 주방... 9 그땐그랬지 2012/06/26 2,694
121098 스포츠브라 편한가요? 1 ... 2012/06/26 1,673
121097 사립에서 공립으로 전학시킨 맘 계신가요? 경험담 좀 부탁드립니다.. 3 전학갈까.... 2012/06/26 3,084
121096 스페인어학원 추천 좀 해주셔요~ 2 열공즐공 2012/06/26 1,356
121095 집주인 할머니가 대출받는다고 도장좀 찍어달라는데... 12 세입자 2012/06/26 3,339
121094 기도 제목 나눠요. 18 ... 2012/06/26 1,318
121093 위로가 필요해요 10 ㅠㅠ 2012/06/26 2,158
121092 이제 백홍석은 다 끝난건가요? 5 추적자 2012/06/26 2,655
121091 우리는 왜 아이를 갖는가 라는 책이 있어요. 고민하는 분께 추천.. 4 2012/06/26 1,899
121090 혹시 애정녀 안계세요?(상가집에 대해 문의드려요) 3 yaani 2012/06/26 1,186
121089 빙수 나누어 먹는 거 싫어요. 34 모임에서 2012/06/26 12,864
121088 남편에게 드는 이런 생각.. 제가 잘못 생각하는건가요..? 2 ..... 2012/06/25 1,460
121087 성균관대 학교폭력가해자는 합격시키지 않는대요 5 tjdeo 2012/06/25 1,949
121086 닭가슴살 추천해주세요~ 1 ... 2012/06/25 1,243
121085 6세아이 밤마다 깨요 미치겟어요 6 잠좀 자자 .. 2012/06/25 2,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