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충격의 김치볶음밥 레시피라고 하네요 ㅋㅋ

*^^* 조회수 : 6,022
작성일 : 2012-06-14 09:49:56

http://pann.nate.com/talk/316029053

 

요즘 유행하는 김치볶음밥 레시피인가봐요 ㅋㅋ

예전에 자취하던 시절이 생각나서 이따 점심때 한번 해볼까해요~

 

IP : 203.252.xxx.15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6.14 9:54 AM (122.37.xxx.113)

    저 이거 해봤어요. 근데... 너무 조미료맛 강하게 나고 별로였어요;;;; 저처럼 기대했다가 실망하는 분들 계실까봐 미리 귀뜸을;;; 원글님께는 죄송.

  • 2. *^^*
    '12.6.14 9:58 AM (203.252.xxx.156)

    아 그렇구나 ㅠㅠ 맛나보여서 퍼왔어요~ㅋㅋㅋ 카페에서 김치볶음밥 만들 때 저 레시피대로 한다고 하더라구용... 역시 조미료맛이였구나 ㅠㅠ

  • 3. 스뎅
    '12.6.14 10:02 AM (112.144.xxx.68)

    과정샷이 야매요리(정다정) 돋네요 ㅋ

  • 4. ㅋㅋ
    '12.6.14 10:04 AM (211.244.xxx.167)

    성시굥과 굥유 ㅎㅎㅎㅎ

  • 5.
    '12.6.14 10:05 AM (115.136.xxx.24)

    캑 다시다 2/3큰술...
    이 요리의 비결은 2/3큰술 다시다네요..

    건강한 요리에 관심있는 사람들한테는 듣보잡요리..
    이제 막 자취 시작한 사람들한테는 요리의 비기... ㅋ

  • 6. nn
    '12.6.14 10:33 AM (121.135.xxx.189)

    전 별로였어요 ㅠ.ㅠ 왠만큼 요리 잘하고 실패한적 거의 없는데도.. 조미료를 안 넣었었거든여 ㅡ.ㅡ 맛의 비결은 조미료가 맞는듯..

  • 7. 제가
    '12.6.14 11:43 AM (61.102.xxx.178)

    제가 오래전에 레스토랑에서 알바 했었는데요.
    거기 김치볶음밥 레시피가 저래요.
    계량은 딱 안해도 엄청 커다란 숟가락 같이 생긴걸로 조리 하는데요.

    거긴 소고기김치볶음밥이라
    식용유에 마늘 소고기 넣고 볶다가 거기에 다진김치와 김치국물 좀 넣고 고춧가루와 다시다 넣고 (다시다 거의 1숟가락 넣음) 자글자글 끓이듯 볶다가
    불 끄고 거기에 냉동실에 얼려둔 찬밥 꺼내서 한알한알 떨어지게 으깨서 넣어 주고
    다시 볶다가 마지막에 싸구려 참기름 1-2큰술 정도 되게 넉넉히 넣어 섞고 접시에 담은후에 기름에 튀기듯이 한 반숙 하나 올려주고 참깨 솔솔 뿌려 내면 되죠.

    그리고 이건 꼭 단무지랑 먹어야 맛있어요.

    이거 해서 내면 맛없다는 손님 본적이 없고 다들 바닥까지 긁어 먹고 가더라고요.
    결혼초에는 저도 이렇게 했었는데 이젠 다시다를 아예 집에 키우지 않으니까 그냥 해도 맛있어요.
    근데 사먹는건 역시 조미료가 많이 들어 가긴 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1132 숙제하다 열불나는줄 알았어여. 어찌해야 나를 다스릴수 있나요? 7 조언 절실 2012/06/18 2,286
121131 어떻게 생각하세요? 사전피임약.. 약국에서가 아닌 병원처방이 필.. 3 봉희 2012/06/18 1,599
121130 (급질)전화가 오는데 통화버튼 눌러도 안먹어요..ㅠㅠ 4 스마트폰초보.. 2012/06/18 1,590
121129 옆에 남편회사 여직원글 보고. 4 .... 2012/06/18 4,328
121128 PD수첩, 결국 이겼네요~ 역시! 2 도리돌돌 2012/06/18 2,038
121127 요즘 감기와 장염이 유행인가요? 1 ... 2012/06/18 1,540
121126 아까 갤2 ...82 로그인 문제 해결하셨나요? 1 저도 궁금 2012/06/18 1,633
121125 고민중 2 고민중 2012/06/18 1,151
121124 미운 네살... 발달이 좀 빠른 아이는 먼저 시작하고 끝내나요?.. 5 ... 2012/06/18 2,333
121123 ‘선거공영제’ 본질 흐리기! KBS=조중동? 2 yjsdm 2012/06/18 1,113
121122 중고폰 어디서 파나요? 2 미스진 2012/06/18 1,788
121121 군입대할 때 훈련소까지 바래다 줘야하나요? 9 우범지대 2012/06/18 3,129
121120 브라반티아 다리미판 써보신 분!!! 6 00 2012/06/18 4,873
121119 냉동감자 우째 다 먹어야해요?ㅜㅜ 처치곤란 2012/06/18 1,905
121118 남의 명의로 비상장주식 매매 4 주식질문 2012/06/18 1,819
121117 매니큐어 칠하는 노하우좀 가르쳐 주세요 6 2012/06/18 3,033
121116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책보기 5 아이폰패드 2012/06/18 3,429
121115 이것이 좌파주의적 시각인가요? 2 ... 2012/06/18 1,226
121114 재료 좀 봐 주세요^^ 방과후 미술.. 2012/06/18 1,051
121113 뿌리염색 집에서 하시는 분..가르쳐주세요 애플망고 2012/06/18 5,084
121112 엑스포 입장권 구해요. 2 엑스포 2012/06/18 1,577
121111 新HSK6급 취득 어려운가요? 2 아싸 2012/06/18 1,550
121110 초3수학 풀어주세요 12 엄마 2012/06/18 2,437
121109 월 40정도의 여유자금이 있으면 대출은 어느정도... 2 에휴.. 2012/06/18 2,396
121108 여섯살 아이가 컴화면이 흐리게 보인다는데요... 1 ㅠ.ㅠ 2012/06/18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