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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건 있는거 같아요.딸을 의사등 전문직에 시집보내는거라면

... 조회수 : 4,977
작성일 : 2012-06-14 01:17:52

왠만큼 돈 있지 않는 집은 수억해주면서 병원 못차려 주는데

만약 아들이 평범한 직업인데 만약 여의사랑 결혼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여의사네 집에서 수억하는 병원  원하면

집이라도 팔아서 병원 차려주는 집 많을걸요?;

나 아는 사람중에 7급공무원 준비하다 포기하고 평범한 중소기업 댕기는 사람

여의사랑 결혼 했는데(연애를 공무원 시험준비기간부터 했죠;)게네집 아버지가

교사고 그냥 평범한 중산층이였어요..근데 집팔아서 여자(며느리) 병원 차려주더군요;

여자가 그렇게 원치도 않았다던데 집팔아서 병원 차려주더군요.

IP : 218.51.xxx.19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넌머니
    '12.6.14 1:32 AM (211.41.xxx.51)

    자기아들 편하게 살라고 그런거죠 당연히 ㅎㅎ 현명한데요?

  • 2. ...
    '12.6.14 1:44 AM (218.51.xxx.198)

    그냥 공무원 며느리 보는것만해도 살던 연립팔고 매우 싼 전세로 부모는 가고 그 차액으로 아들 전세집 해주는 부모도 있더군요.부모맘이 그렇더군요...

  • 3. 글쎄
    '12.6.14 2:07 AM (223.62.xxx.54)

    꼭 그렇지도 않던데요. 아는 분 여의사, 남편이 사정상 몇달 돈 못벌어오고.
    남편네 잘살아도 별로 해주는거 없던데요.
    여자분이 아줌마 가장하고 살던데. 사람나름 이예요.

  • 4. ,,,
    '12.6.14 6:19 AM (119.71.xxx.179)

    이 사람 개포동아니예요-_-?

  • 5. ...
    '12.6.14 7:20 AM (110.14.xxx.164)

    그런집 별로 없음

  • 6. ...........
    '12.6.14 8:47 AM (112.148.xxx.242)

    그건 원글님 아는사람 이야기지 일반적인 이야기는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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