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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매 좋으신분들 참 부럽네요.

부럽다 조회수 : 3,086
작성일 : 2012-06-14 00:49:46

몸매 좋으신 분들 참 부럽습니다...

전 얼굴도 내세울거없지만 특히 몸매가 정말 꽝이에요.

원래 안좋았는데 살까지 쪄서 정말 제가 봐도 부끄러울 지경이죠.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 요즘 유행하는 살랑사랑한 짧은 주름치마에

유치한 레이스가 들어간 씨스루인데 전 절대 못입습니다.

제 옷의 역할은 가리개거든요...

 

사실 제 몸매는 포기했고 딸래미는 183cm에 75kg을 가진 롱다리 남편을 닮기만을 바랄뿐입니다.

몸매 좋으신분들 정말 진심으로 부러워요~~~~~

IP : 116.124.xxx.24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럽다
    '12.6.14 12:56 AM (116.124.xxx.245)

    절대 자랑아니에요ㅜㅜ 아내가 몸매좋고 남편이 몸매 꽝인게 그림으로도 그 반대보다 좋잖아요.ㅠㅠ

  • 2. 미혼에게는
    '12.6.14 12:59 AM (121.145.xxx.84)

    몸매고 뭐고 결혼하신거 자체가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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