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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질투는 나의 힘','만추' 보신분들 어떠셨나요?

네가 좋다. 조회수 : 1,586
작성일 : 2012-06-14 00:14:53

영화 '질투는 나의 힘' 대본집 보는 데 재미가 많이 없네요.

그리고 탕웨이 주연한 '만추' 신문 영화평이 정말 좋아서 보았던 영환데 정말 재미 없지 않았나요? 삼십년쯤 정도의 떨어진 감각으로 만든 영화, 그야말로 올드한, 촌스러운...

한때 메릴스트립!?( 좋아했던 배우 이름도 제대로 기억나지 않는)...폴링인러브 내용이 전혀 기억나지 않네요...

그리고 가끔 82에서 회자되는 '파수꾼'에서 서준영이란 배우 연기가 너무 좋아서...지금도 생각합니다. 영화 '파수꾼'은 서준영의 발견이다,라고...

그리고 이번주 내내 고수 연기가 10회까지 많이 좋았던... 끌렸던...'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가 생각납니다.

요즘은 드라마를 안보니 신문을 보고 책을 조금 보게 되네요...

IP : 182.219.xxx.10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14 12:19 AM (59.7.xxx.206)

    영화 질투는 나의 힘 정말 재밌고 좋아하는 영화라서 ㅋ 시나리오 책 까지 샀는데 ㅋㅋ

  • 2. 전 둘다 별로
    '12.6.14 12:21 AM (121.145.xxx.84)

    였습니다^^ 제가 화차나 백야행 이런 자극적?인걸 좋아해서 그런가봐요^^

    하정우 베라파미가랑 나온 영화..그건 재미있던데.."두번째사랑" 이었나요?

  • 3. 질투는 나의힘 정도면
    '12.6.14 1:01 AM (14.52.xxx.59)

    대본이나 영화나 최고지요
    만추는 현빈 나온건 각색이 좀 그래서 그렇지만 옛날판은 좋았어요
    전 이만희 감수용 둘다 봤거든요
    그리고 화차나 백야행은 어차피 일본원작이니,..감수성은 좀 다를지도 모르겠네요
    전 아직 화차를 안 봐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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