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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생활 적응 안돼...

탈모 조회수 : 3,974
작성일 : 2012-06-13 23:07:06
82쿡 여러분

혹 자녀분 해외에 유학 보내신 분 중에

자녀분이 현지 생활에 적응 못하고 스트레스인해

탈모증 걸린에 걸렸다...

이런

경험 있으셨다는 회원님 계신가요??

저희 친척 언니 아들이고 나이는 19세입니다

몸이 허약한건 아니고 편식은 좀 하지만 그렇다고 특히 어딘가가 안 좋은곳도 없고요

제가 볼때는 온실 속 화초처럼 키운 부모 탓은 아닐까라고

생각합니다

부유 하지도 않고 빈민이지도





IP : 182.249.xxx.16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탈모
    '12.6.13 11:19 PM (182.249.xxx.162)

    죄송합니다. 끊겼읍니다

    부유하지도 빈민이지도 않지만 애를 너무 온화하게만 키운 게 아닐까라는게

    제 입장입니다.

    정신상태?? 라도 해야할까 어린 나이에 이 정도의 일로 스트레스로인한 탈모현상 이라는게

    저는 이해가 안되고

    이런 조카가 있으신 고모님 이모님이라면

    82쿡 회원님들깨서는 제 사촌에게 어떻게 조언? 을 해주시려나 궁금해서

    저도 조원을 구합니다

    여러분 도와주세요

  • 2. 저는
    '12.6.13 11:21 PM (90.80.xxx.93)

    탈모가 어떻게 진행되었는지요?

    이전에 비해서 그냥 머리가 많이 빠지는거라면 저도 그랬어요.
    스트레스 영향도 있지만 알고 보니 샴푸의 영향도 크더라구요(한국과는 물 자체가 틀려서 머리에 많이 상해요)
    원형탈모나 뭐 그런 특유의 탈모진행이 아니고서는, 물의 영향, 샴푸의 영향도 생각하셔야 할거에요
    저같은경우는 샴푸 바꾸고 머리가 덜 빠졌구요...

  • 3. ^^
    '12.6.13 11:22 PM (218.52.xxx.41)

    보통은 홈식이라고 향수병이 걸리기도 하는데..곧 좋아져요. 탈모가 올 정도면 스트레스가 상당한가봐요. 유학생이면 부모가 가서 잠시 데리고 봐주면 좋겠네요. 맘적으로 보듬어주고요. 외롭기도 하고, 언어도 어렵고 해서 그런거예요. 잠시 스쳐지나가기도 하지만, 크게 문제 될수도 있으니 잘 보살펴 주세요

  • 4. 탈모
    '12.6.13 11:35 PM (182.249.xxx.162)

    댓글 주신 저는님 ^^님

    먼저 감사드리고요!! 정말!!

    저도 우연찮게 친정 엄마와 전화 통화중에 누구누구 아들이 그랬단다라고만

    얘기를 들어 자세히는 원형 탈모.등

    모르구요.

    홈 식크... 그럴수도 있군요

    댓글 주셔서 저도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전 단적으로 사내 녀석이 그렇게 여려서 되겠냐고만

    했는데

    두분 말씀 듣고 반성합니다

    제 생각이 너무 짧았다고....

    고맙습니다

  • 5. ...
    '12.6.13 11:35 PM (121.151.xxx.213)

    정확히 스트레스로 인한 탈모맞나요?
    저희딸같은경우엔 초5인제 원형탈모걸려서 한번 난리난적있었어요
    제가봐도 그렇고 딸애말과 선생님 말씀도 그렇고 특별히 스트레스받는것도 없었는데원형탈모에 걸렸거든요
    피부과가보니 이유없이 (스트레스야 누구나 조금씩 있는거니 꼭 그것때문이라고 할수는없다고하네요) 원형탈모오는경우가 반정도 된답니다 심지어 신생아에게서도 발견된다고합니다

  • 6. 저는
    '12.6.13 11:40 PM (90.80.xxx.93)

    한가지만 덧붙이자면,
    외국생활 스트레스 정말 장난이 아닙니다.

    윗분 말씀 처럼 향수병에다가+ 공부에서 오는 스트레스 및, 교유 관계 (언어가 다르니 한국처럼 쉽게 친구가 만들어지지 않습니다.게다가 다른언어를 배우고자 온 목적이기에 말이 맞는 한국사람들끼리 어울리고 싶지만, 어울릴수 없는 상황이라, 여기에서도 또다른 스트레스가 오구요)

    그밖에, 외국의 다른 문화차이, 의사소통, 다른 음식문제.;;;;

    제일 큰 스트레스 중 하나는, 한국 부모님들에 대한 부담감입니다.
    외국 생활중에 본인 실력은 그다지 향상된것 같지 않으나(네...솔직히 실력이 쭉쭉 늘면 좋겠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바라보는 부모님의 엄청난 기대감, 주위 사람들이 나를 얼마나 기대할까..라는 그 부담감이지요... 이래서 고국으로 돌아가길 두려워 하는 친구들도 많구요.


    스트레스로 인한, 탈모...충분히 이해됩니다.
    그러니 잘 다독여주세요

  • 7. 탈모
    '12.6.13 11:49 PM (182.249.xxx.162)

    네..

    애가 나약해 빠졌다라고 제가 단순히 생각한 부분도

    없쟌아 있는것 같아요...

    사내녀석은무조건 씩씩할거라고 적응 할 수 있을꺼라고 생각했던 저의 단순함도 있구요

    안 그래도 여러분 지적데로 물 관계도맀을것 같고

    샴푸도 고렴해 보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 8. ....
    '12.6.14 12:03 AM (68.100.xxx.139)

    외국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미국의 한국마켓 잘되어있는 지역 살아도 한국음식이나 한국에서 온거는 정말 오아시스 입니다. 주는것 없이 나약하다 탓하지 마시고, 과자 봉지 몇개, 댕기머리 샴푸하나 사서 보내주세요.
    당연 19살 동안 살면서 한국 말 하면서도 모든일 부모님이 다 해주었을텐데,
    지망 살던 애가 서울로 대학만 가도 바리바리 싸주고 멀리 가는양 그러는데,
    아이 혼자 덜렁 외계에 온거나 마찬가지 상황이랍니다.
    다른 아이들 겈으론 아무렇지 않은긋해도 다들 이래저래 곯고 있죠,
    저처럼 다 커서 대학원으로 유학와도 스트레스 단어 하나로도 모자른 큰 짐을 이겨내기란 쉽지 않았습니다.

  • 9. 탈모
    '12.6.14 12:15 AM (182.249.xxx.162)

    [저는]님

    댓글 정말 감사하고요...

    제가 말 주변이없어 정말 감사하다는 말로 대신할깨요

    그외 늦은 시간인데도 제게 댓글 주신

    ^^님. 점이많은(나이라 시력이 모자라는듯)

    112.104분

    ...님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내일 여러분 충고에 용기내어(제가 언니 참 좋아하지만 굳이 어떻게 얘기해야하나 내심 걱정이었거든요)

    언니한태 전화해서

    여러분 말씀도 전하며. 위로해 줄 수 있을것 같아요!!

    여러분 좋은 밤 돼세요!!

  • 10. 같은 동양권 문화가아닌
    '12.6.14 1:23 AM (78.114.xxx.184)

    서양권에서 공부하는 유학생들 보통 스트레스 쌓이는게 아닙니다,
    우울증이 올 수도 있고 이상한 곳으로 빠져 들수도 있고 성격이 세심한 사람이라면 더 할것이에요. 분명 한국에선 그렇게 필요가 없는데 괜히 가서 고생 한다 싶은 경우도 있지만 만약에 끈기 있는 성격이라면 그래도 이겨낼거에요 .
    부모님들께서는 부담 절대 주지마시고 그냥 세상을 보고 오너라 정도로 기분좋게 대해주시라고 충고를 드리고 싶습니다, 안그래도 경쟁사회인데
    그리고 피부과에 가면 연고도 주고 다시 시간이 지나면 머리가 다시 나니 걱정말라고 하세요. 하루에 한번씩 꼭 햇볕을 쬐고 음악을 자주듣고 외출을 의무적으로 하라고 하세요.
    특히 문과쪽 학생들은 더할 겁니다

  • 11. --
    '12.6.14 3:58 AM (92.75.xxx.44)

    언어가 다르니 한국처럼 쉽게 친구가 만들어지지 않습니다.게다가 다른언어를 배우고자 온 목적이기에 말이 맞는 한국사람들끼리 어울리고 싶지만, 어울릴수 없는 상황이라, 여기에서도 또다른 스트레스가 오구요)

    222222222222

    말도 말이고 아시안은 어딜 가도 대접 못받더라구요..;

  • 12. .........
    '12.6.14 4:24 AM (119.71.xxx.186)

    겉으로 보기엔 다들 잘 지내고 있는거 처럼 보여도 유학생들 머리카락도 많이 줄고 원형 탈모도
    많다네요... 우리나라에선 간단히 해결되는 일들도 훨씬 복잡하게 꼬여서 고생들하고...
    먹는것도 부실하고..잠도 부족하고... 미래에 대한 불안감도 더하고... 같은 말 쓰고 같은 음식 편하게
    먹는게 그리워서 .... 일년쯤 지나면 살기가 좀 편해지면 괜찮아 질거에요
    그리고 옆에서 무심코 하는 말들에 아이도 엄마도 더 예민해지고 마음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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