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 프로메테우스 보고 왔는데요,,,

별달별 조회수 : 2,997
작성일 : 2012-06-13 22:26:54

엄청 징그럽고 깜짝 깜짝  놀래요 보지 마세요,,

 

 

IP : 118.41.xxx.21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뮤즈82
    '12.6.13 10:29 PM (122.37.xxx.211)

    ????? 전 재미있게 봤는데요?...후속편이 기대가 될만큼...ㅎㅎ

  • 2. 스피닝세상
    '12.6.13 10:34 PM (124.216.xxx.62)

    저도 별로였어요
    미래를 소재로 한 영화는 하나같이 우울하고 어둡고 부정적이기만한지 보고나면 늘 기분 처지고 안좋아요
    영화자체도 스토리개연성도 부족하고 편집도 별로

  • 3. 엥?
    '12.6.13 10:58 PM (175.124.xxx.92)

    진짜진짜 재미있게 봤는데;;;;; 꼭 보고 싶어서 혼자 보고 왔는데요....

    역시 전 여자취향이 아니었나보네요. ㅡㅠ) 어쩐지 남자들 혼자 보는 사람이 많더라니.....

    어릴 때부터 sf영화 많이 보고 자란 사람이라서 그런지 되게 재미있었어요. 에일리언1편을 어릴 때 봤는데 그 때 장면들이 아직도 생생하거든요.

    취향이 다른 건 이해가 되는데, 징그럽다고 무턱대고 보지 말라는 건 좀 그러네요....;;;;; (전 극장에서 어벤져도 2번 봤어요. 일부러는 아니었지만)

  • 4. ㅡㅡ
    '12.6.13 11:10 PM (58.143.xxx.98)

    저도 sf좋아하지만 이영화는 정말 보는내내 뛰쳐나가고싶었어요 인간의 시조를 에일리언과 결부시켰다고나할까 마지막에 괴물이 끼약~하는데 뭐 어쩌라고 이런생각하면서 ㅋ

  • 5. ㅎㅎ
    '12.6.14 12:15 AM (112.163.xxx.192)

    오잉 저는 4d로 봤는데 정말재미있게 봤어요!!
    sf를 좋아하기 취향이기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그것을 떠나서도 흥미진진했어요
    엔지니어와 인간과 인간에 정말 근접한 로봇과의 구도도 재미있었구요.
    저는 뭐,,, 리들리, 나이 먹어도 죽지 않았어, 라며 봤어요

    마지막에 괴물이 끼약~ 하는건 걔가 에일리언이에요
    말하자면, 에일리언의 전작, 에일리언의 탄생에 대해 말해주는게 프로메테우스에요
    스타워즈 1,2,3 편이 뒤에 만들어진것과 같은 거죠

  • 6. 아미
    '12.6.14 1:03 AM (121.188.xxx.242)

    내용은 불친절했지만 보는 즐거움은 최고였어요
    전 아주 만족스러웠어요
    다양한 해석으로 영화읽기도 좋고요
    보실분들 꼭 3d 아이맥스로 보세요
    영화장소에 제가 들어가 있는 느낌이 ㄷ ㄷ ㄷ

  • 7. ...
    '12.6.14 1:33 AM (203.228.xxx.214)

    징그럽고 깜짝깜짝은 맞는데 (문어랑 오징어랑 뱀장어가 싫어져요)
    영상미가 압권이고, 스토리도 나쁘지 않았어요.
    제 종교관, 세계관과 겹쳐보며 재해석해보는 재미가 있어 시간가는 줄 모르고 흠뻑 빠졌어요.
    디지털로 봤는데 3d 꼭 봐야겠더라고요.

  • 8. 재미있었는데
    '12.6.14 3:12 AM (78.114.xxx.184)

    두번봐야할것 같아요 좀 이해가 안되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2984 요즘은 배송이 좀 느린가요? ... 2012/06/22 1,341
122983 월경 얘긴데요... 16 궁금 2012/06/22 5,828
122982 말린 인삼으로 인삼주 담글 수 있나요..? ... 2012/06/22 2,018
122981 야단맞는걸 '무척!'싫어하는 아이는 어떻게 키워야 하나요..? 1 산넘어산 2012/06/22 2,136
122980 손톱자국 흉터 수술해 보신분 계신가요? ... 2012/06/22 2,006
122979 타이레놀 해열제로 써도 되나요? 7 .. 2012/06/22 13,490
122978 오랜만에 수박 먹네요 3 요아임스 2012/06/22 2,136
122977 7월2일 여의도에서 82 여인들의 봉춘마켓 열려요 3 자랑스런82.. 2012/06/22 2,168
122976 코스코에서 오늘 사만얼마주고 큰 웍을 샀어요..근데 알루미늄이라.. 3 알미늄 웍 2012/06/22 3,105
122975 아웃백 디너메뉴 5 .. 2012/06/22 3,325
122974 밥통에서 보온80시간째인 밥을 먹었어요ㅜ 8 밥통바보 2012/06/22 5,072
122973 떡보의 하루 찰떡양이요? 1 떡보 2012/06/22 2,440
122972 잇단 자살에 대구교육청 "창문은 20cm만 열라&quo.. 1 샬랄라 2012/06/22 1,962
122971 L* 직수형 정수기 쓰시는 분 계신가요 2 고민중 2012/06/22 3,622
122970 여섯살 아이와 서울랜드랑 롯데월드 중... 5 놀이공원 2012/06/22 2,145
122969 tvN에서 황혼연애커플을 찾습니다^^ 우지훈작가1.. 2012/06/22 1,664
122968 동대문 근처 숙박지 추천 부탁합니다 1 ** 2012/06/22 1,352
122967 심리학 공부한 사람들은 정말 사람맘을 꿰뚫어 보나요? 27 궁금해서 2012/06/22 13,597
122966 오늘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보신 분 알려주세요. 2 ... 2012/06/22 3,129
122965 잠이 너무 많아서 심각하게 고민이네요 ㅠㅠ 8 졸려zzZ 2012/06/22 2,462
122964 여자 무지 밝히는 남자들은 눈빛과 표정에서 능글맞지 않나요? 14 딱 티나 2012/06/22 14,826
122963 주위에 아시는 주방장 없나요? 1 fderw 2012/06/22 1,953
122962 ebs 달라졌어요 보시는 분 1 .... 2012/06/22 2,220
122961 천재용 이숙이 광고찍은거 보다가 깜놀했어요 2 흠냐 2012/06/22 4,048
122960 몸을 따뜻하게 하세요(2). 10 ㅇㅇ 2012/06/22 4,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