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족구걸려 물도 못삼키는 아이 ㅜ ㅜ

5살 조회수 : 2,283
작성일 : 2012-06-13 16:50:01
물은 못삼켜도 젤리는 먹네요 ㅜ ㅜ 근데 그안에 과일부분은 아파서
울면서 뱉고 ...
그외엔 먹을수잇는게 없어보여요 .. 애가 탈수비슷하게 왓는지 아깐 기운이 하나도없이 눈까지 풀리더라구요 ㅜ ㅜ
열도없고 수포난지도 이틀이상됏는데 먹는것만 문제네요
또 뭘먹여볼까요 ㅠㅠㅠㅠ
IP : 175.223.xxx.18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랑해
    '12.6.13 4:53 PM (211.36.xxx.80)

    4살 아들도 수족구예요...열도 없고 수포도 괜찮은데...전 주로 아이스크림.먹어여 ㅠㅠ 어쨌근 열량은 공급해주어야하니까요...3~4일이면 좋아진댕ㅅ

  • 2.
    '12.6.13 4:57 PM (220.116.xxx.187)

    마투에서 파는 푸딩이요. 물컹해서 그냥 삼킬 수 있고 , 씹능 필요도 없지요ㅠㅠ
    근ㅔ , 탈수면 포도당 맞춰야 하는 거 아닌 가요 ??

  • 3. 에궁
    '12.6.13 4:59 PM (175.223.xxx.183)

    지오빤 이틀만에 나앗는데 울딸은 닷새째네요 ㅜ
    지금은 젤리먹고 다시 살아나서 아이스크림 먹고잇어요
    두분 감사해요
    또 뭘먹을수잇을까요?

  • 4. 까다로워라
    '12.6.13 5:01 PM (175.223.xxx.183)

    네 제가 먹인젤리가 그거에요.. 마트에 파는 푸딩 ^^
    쁘xx 복숭아맛 ... 근데 코코넛 맛은 목아프다고 ㅜㅡㅜ

  • 5. 제가
    '12.6.13 5:08 PM (58.236.xxx.81)

    2008년도 수족구에 걸린적이 있어요.
    아이들만 걸리는 거라는데 워낙 면역력이 떨어지니 어른도 걸리더라구요.

    페리덱스 연고 입안에 바르는 건데
    몇번 바르니 금새 낫더라구요..
    회사근처
    여의도쪽에서 처방받고 구입했는데
    일반의약품이예요.
    혹시 근처 약국에 있으면 사다가 입안에 발라줘 보세요.
    그런데 왠만한 약국에선 없다고 하던데..
    그거 진짜 잘 듣는 연고네요.

  • 6. ^^
    '12.6.13 5:15 PM (116.33.xxx.31)

    작년에 아이 둘이 같이 걸려 고생한 생각이 나네요

    저도 주로 아이스크림 먹였구요

    부드러운 생두부 차갑게 해서 먹이니 잘먹더라구요

    그리고 조금 괜찮아지면 설렁탕 국물에 밥말아 먹였어요

    5살아인 금새 낳았는데 큰아인 더 힘들어 했는데 링겔맞고 회복이 빠르긴했어요

    4일 고생하심 좀 괜찮을거 같아요 힘내세요

  • 7. 감샤
    '12.6.13 5:36 PM (175.223.xxx.183)

    페리덱스. 설렁탕. 연두부 .. 접수했어요!

  • 8. 헤이
    '12.6.13 7:09 PM (222.121.xxx.64)

    저도 오늘 아이 둘이 수족구 걸려 병원 다녀왔네요 정보 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9766 호노카아 보이 4 .. 2012/06/14 1,328
119765 통합진보 19세 미만 당원들, 청소년 비대위 결성 1 집회자유 2012/06/14 1,107
119764 아들의 거짓말 9 고민맘 2012/06/14 3,165
119763 암걸렸다 완치된 사람 알고 계시면 리플좀 달아주세요. 46 힘을 주세요.. 2012/06/14 12,023
119762 세일문의 2012/06/14 1,062
119761 제주도 날씨 어떤가요..? 4 푸른바다 2012/06/14 1,153
119760 친정가족들과의 해외여행(장소추천) 계획중이예요. 1 막내이모 2012/06/14 1,143
119759 82 회원분중 꽃꽃이 사범 자격증 가지고 계신분 계신가요? 2 혹시 2012/06/14 2,232
119758 초6 여학생 선물.. 6 추천부탁 2012/06/14 1,173
119757 칼이나 냄비등을 버릴 때는 어떻게 하나요? 7 화초엄니 2012/06/14 8,022
119756 멍게비빔밥요. 1 처음 2012/06/14 1,582
119755 요정도 일은 그냥 넘어가는게 나을지 말을 해야할지.... 2 내가 까칠한.. 2012/06/14 1,429
119754 충동조절능력 없는 아이(의지력) 3 여고생엄마 2012/06/14 1,693
119753 셀카를 찍어보면 사람들이 왜 나에게 미인이라 하는지(했었는지) .. 7 슬프다 2012/06/14 4,659
119752 쌀가루로 만들수 있는 요리가 뭐가있을까요?? 4 oo 2012/06/14 1,834
119751 카카오가 공개한 '통신사별 보톡 품질저하' 수준은? 1 다시 헬쥐 2012/06/14 1,531
119750 직장 가사 육아 그리고 명퇴 20 고민 3일 2012/06/14 3,205
119749 간질환자 만지지 말고 놔두는게 좋은가요? 9 십년감수 2012/06/14 3,205
119748 자폐증 친구에게 공격당한 후 공포가 생겼어요.. 4 인절미 2012/06/14 3,356
119747 YSL 뮤즈 투 백 라지, 셀린 러기지 라지 면세가 알려주셔요~.. 2 궁금이 2012/06/14 2,219
119746 아구 얼릴까요? 말까요? 2 2012/06/14 1,111
119745 요즘 여름옷들 다 뭐 입으세요? 소재나 가격면 여름옷 2012/06/14 1,296
119744 방탈죄송...급해요...감식초 말인데요.. 1 감식초 2012/06/14 1,920
119743 부추 겉절이 살리기 작전...도와주세요. 5 약간 헌댁 2012/06/14 1,811
119742 김치가 짜요.!!!살리는 방법 있을까요? 8 ㅠㅠ 2012/06/14 3,0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