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풀의 센세이셔널한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가
제작비조달에 갑자기 난항을 겪으며 소재 때문에 그런게 아니냐는 말이 나왔고
대국민 펀드 모금운동까지 벌인 끝에 힘겹게 가시화되네요.
제작사는 여전히 청어람이고
감독은 그사이에 오랫동안 여기 매달렸던 이해영 감독에서 미술감독 출신 조근현감독의 입봉작으로 바뀌었네요.
진구,한혜진,임슬옹 등이 나온다고
http://www.ob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38980
배우들이나 스텝들도 쉬운 결정이 아니었을듯
그러고 보면 바로 며칠전에 육사 사열 논란까지 벌어졌는데
영화 모쪼록 잘나왔으면 좋겠습니다.정말 잘 찍어줬으면 하는 영화에요. 능력있는 감독과 배우들이 정말 잘 찍어줬으면...
그리고 저 개인적으로는 이 영화에 출연한 배우들 모두 평생 까방권 줄 겁니다..
한혜진씨가 출연하다니 약간 의외네요.
아무쪼록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출연 배우들도 다 맘에 들고 정말 빨리 완성되었으면 좋겠네요.
만화는 봤는데, 정말 홧병이 나을 정도였는데 영화를 통해 전국민의 홧병을 좀 치료해줬으면 좋겠네요
이영화 나오면 신랑델리고 가서 꼭 볼껍니다.
만화보고는 너무 많이 울어서 영화도 잘나오길 바랍니다.
한혜진..?.......저도 의외네요..ㅎㅎ
김제동이 같이 일하면서.....이효리 교육 시키듯이 한혜진도 교육 시켰나 보군요..ㅎ
여튼.....좋은 현상입니다..
출연자들이 다시보이네요
응원해요
아이고 얼른 만들어져서 꼭 두번이고 세번이고 보러가야겠어요...
출연한 배우들 화이팅...스텝들 화이팅~~
강풀님 제일 감사해요..
육영수 영화랑 쌍벽을 이루겠군요
얼마나 소설을 가미해서 광주사람을 아우슈비츠 수용소 상황만큼 극대화 하는가가
관선일듯
육영수 영화랑 같이 오픈해보면 잼날텐데
정치선전물들의 대결 ㅋㅋㅋ
부디 좋은 속뜻으로 선택했길 바랄뿐..
왜 26년만 뭐라 말하기 쪽팔리셨어요? 육영수영화 비교해 ㅋㅋ거리며 양비론질 하시는게?
육영수하면 대선후보 박근혜가 떠오르는데
26년은 대선후보 누가 떠오르나? 전두환이 생각나는데?
26년은 민주화에 대한 이야기지 박근혜처럼 누굴 특정해서 만드는게 아니잖아요?
그리고 5.18은 정부가 공식 인정한 민주화운동이고
국가가 정치적이유로 특정지역 시민들을 학살한 사건인데요?
그 시절에는 민주화운동이 전국적으로 활발하지 않았던가요?
26년은 4년전 kt가 돌연 투자를 취소했고 정부영향력아래있는회사고
낙하산으로 사장이고 전무고 투하하는 곳, 청와대 민간인 불법사찰 대포폰을 만들어 준곳이고.
이런영화는 봐줘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