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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상중 연기 너무 못했죠??? 이발소에서 자기 아빠 손잡고 짓던 미소 장면이요

어제 추적자 조회수 : 2,874
작성일 : 2012-06-13 09:08:48

제아무리 의미심장한 미소지만 어떻게 그렇게 이상하게 웃음을 만들엇을까요?

 

IP : 121.160.xxx.19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음
    '12.6.13 9:11 AM (128.134.xxx.2)

    전 의미심장 아니고 따뜻한 웃음으로 봤어요. 와이프가 그러잖아요, 자기한테 한번도 따뜻하게 웃어준 적이 없다고.. 어제 건물얘기도 그렇고 아마 강동윤이 자기 아버지한테는 진심인걸로 설정한거 같던데요.

  • 2. 오죽하면
    '12.6.13 9:13 AM (14.33.xxx.142)

    처음부터 안 본 분들은 아버지인줄 모르고 김상중이 게이였던거야 막 이랬어요..
    무슨 아버지를 보는 눈빛을 그렇게 연기하냐..

  • 3.
    '12.6.13 9:16 AM (175.112.xxx.104)

    아버지에 대한 미소치고는 좀 거시기하기는 했어요..;;

  • 4. //
    '12.6.13 9:24 AM (211.208.xxx.149)

    아버지에 대한 미소였다기보다
    어릴때부터 가난했고 그로 인해 아버지나 김상중이 무시 당했던 것들이 있는데
    경선 이기고 나서
    이제는 진짜 성공이다 대통령이 된거나 마찬가지니..

    무시하던 세상에 복수했다 성공했다
    이런 의미로 봤어요.

  • 5. 저도 윗님처럼..
    '12.6.13 9:46 AM (112.168.xxx.112)

    그 장면 좋았어요.

  • 6. 저도
    '12.6.13 11:47 AM (125.7.xxx.25)

    //님처럼 이해하며 보긴했지만
    저도 좀 어색했어요....

  • 7. ....
    '12.6.13 5:07 PM (203.241.xxx.14)

    난 아버지인 줄 몰랐네요 ㅡㅡ;
    왜 저러나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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