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글이 불편하신 가정도 있으신것 같아 삭제합니다.

제발 조회수 : 15,141
작성일 : 2012-06-13 09:07:33

 

의도한 바는 아니지만 제 글로 불편하셨던 분들에게 사과드립니다.
IP : 114.207.xxx.238
6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13 9:08 AM (211.104.xxx.166)

    너무 극단적인 얘기만 듣고 사시는분이네요
    좀 주변에 밝은얘기도 들으면서 사세요
    정 밝은얘기가 없으면 만화를 보세요.. 만화..

  • 2. 유나
    '12.6.13 9:09 AM (119.69.xxx.22)

    그렇게 따지면 친아빠가 성폭행 하는 비율이 더 높다고 들었는데요. 친아빠, 친오빠, 친족들이요-_-...

  • 3. ㅇㅇ
    '12.6.13 9:10 AM (211.237.xxx.51)

    작년에 이런 비슷한 글로 자게가 시끄러웠던 적이 있죠.
    저도 원글님하시는 말과 비슷한 내용으로 댓글 썼지만 다른 댓글 읽으면서
    깨달은것도 있고요.
    이런 글이 무슨 뜻인지 대부분 많이 알고 있겠지만요..
    친아빠에 의한 성폭행도 있고 친인척에 의한 성폭행도 많습니다.
    그리고 이런 제목은 재혼가정에 두번 상처를 주는 일이에요..
    안그런 집도 많잖아요. 그런집도 있지만 ...
    제목만 보고도 상처받을 재혼가정도 있을듯합니다.

  • 4. 애엄마
    '12.6.13 9:10 AM (110.14.xxx.142)

    이것도 일종의 폭력같은데요...딸 키우는 홀엄마는 평생 수절하고 혼자 살고 아들키우는 홀엄마는 상관 없나요? 아님..자식 키우는 홀아버지는 상관 없구요? 성적 학대 말고도 학대를 받을수 있는데..이런식으로 따지면 자식 낳고 살다 혼자되면 무조건 재혼은 하질 말아야겠죠..

  • 5. ㅇㅇ
    '12.6.13 9:11 AM (211.237.xxx.51)

    이글이 아무래도 분란이 될듯;;;
    베스트 예약감 ㅠ

  • 6. ....
    '12.6.13 9:12 AM (121.163.xxx.149)

    이미 딸 데리고 재혼 사람은 님 글 읽고 어떤 느낌일까요?
    친오빠나 친아빠한테 성폭행 당하는 일도 있고 사촌오빠등 친척 오빠한테도 성폭행 당하는 일 있는데
    그런 위험성을 피하려면
    딸 낳으면 오직 딸 데리고 그 남자들과 격리되어서 살아야 하나요?
    계모한테 핍박당하고 사는 전처 자식들은 차고도 넘치는데
    남자들보고 재혼하지 말라는 얘기는 거의 못본것 같네요.
    오히려 의붓딸 잘 키우는 새아빠들을 불편한 시각을 보는 사람들이 많을수도 있을까 그게 걱정됩니다

  • 7. ㄴㅁ
    '12.6.13 9:13 AM (115.126.xxx.115)

    딸 데리고 결혼할 때는 더 조심해야겠조..
    님들 말대로...친아버지도 친딸을
    성폭행하는 미친개자식들이 많으니..

    헌데..문제는 남편의 자식 성폭행을
    과연 엄마, 아내가 몰랐을까...절대 아니라는 것
    알고도 모른척하는 게 대부분이라는....

  • 8. 휴우
    '12.6.13 9:13 AM (59.6.xxx.106)

    이 이기심..
    내 처지는 아니니까 말 함부로 하는..

    걍 지우시죠
    아침부터 눈살 찌푸려지네요..
    재혼 가정의 남편들을 잠재적인 성범죄자로 만드는
    이 무지한 글…

    원글님
    이런 글도 폭력입니다
    엄청난 폭력이요

  • 9. 스뎅
    '12.6.13 9:21 AM (112.144.xxx.68)

    옛다 낚여주마 덥석~!

  • 10. ,,,
    '12.6.13 9:23 AM (119.71.xxx.179)

    그 여자아이 너무 주눅든거같은 인상이 참 안타까워요. 그 엄마는 경제력이 없어서 그런남자랑 살고있는걸까요?

  • 11. 비정상적
    '12.6.13 9:31 AM (1.250.xxx.164) - 삭제된댓글

    수천만명의 인간이 사는 세상이고 보니 비정상적이고 이해할수없고 경악스럽기까지 하는 일들이 간혹 일어나죠..정말정말 비정상적인 일이고 그런경우는 일반 사람의 일반 상식고 일반 행동과 반하는 것들이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극히 정상적인 생각과 행동을 하고있죠
    엄마를 죽이는 아들도있죠 그렇다고 아들낳지말아야한다 할수없잖아요..

  • 12. 진짜
    '12.6.13 9:36 AM (115.136.xxx.201)

    너무하네요.. 님 남편이 갑자기 죽거나 바람나서 님이 딸가진 싱글맘이 될수도 있다구요.. 사람일은.모르니까.. 악담같지요? 님이 여기있는 딸가짐 재혼여성들한테 한 소리보다는 훨 나아요..

  • 13. 단순
    '12.6.13 9:38 AM (112.149.xxx.61)

    이런 단세포스러움은 아줌마의 특권인가....

  • 14. bb
    '12.6.13 9:38 AM (124.49.xxx.162)

    결혼하지 말라는 건 말이 안되고..그 여자학생이 너무 너무 안되었어요
    나이도 젊은 남자를 결혼도 아닌 동거를 한 것도 그렇고 자식이 그리 학대받는데도 모르던지 어쨌던지
    7년을 그리 뒀다는 엄마에게 좋은 말은 못해줄 것 같네요
    자식에 대한 책임도 다 못할 거면 친가로 보내던지...

  • 15. ...
    '12.6.13 10:06 AM (121.167.xxx.114)

    이런 글 올라올 때마다 친아빠가 성폭행을 더하니 어쩌니 하는데 너무 웃긴 비유이고 이유입니다.
    친아빠 경우야 불가항력이잖아요. 선택해서 결혼 할까 말까가 아니라 어른되서 결혼을 하고 알고보니 짐승이었던 경우이고 엄마가 딸에게 짐승을 데려준 게 아니잖아요.
    친아빠 성폭행 비율이 더 높다고 하는데 친아빠 수가 재혼아빠 수보다 압도적으로 많죠. 비율로 따져도 그럴까요?
    딸 데리고 재혼하는 경우는 아이에게 짐승을 이끌어다 준 경우지요. 충분히 선택할 수 있는 상황인데..
    조심해서 나쁠 것 없고 만사 따져서 재미나게 사귀다가 딸 독립시키고 재혼하면 더 좋을 것 같아요.
    물론 잘 살고 친아빠보다 더 아껴주는 경우도 많아 상처줄 수 있지만 그 분들 상처야 잠시이고 잘 살는 천명 상처받는 것보다 재수없어 걸려 성폭행 당한 딸 하나의 상처가 훨씬 큰데 두루두루 인지시켜 막는 게 낫지 않나요?

  • 16. ..
    '12.6.13 10:09 AM (1.245.xxx.39)

    진짜 이런 글 얼마나 편협하고 무식해보이는지 아시죠?
    자기가 제일 똑똑하고 뭐 대단한거 알려주는 양.ㅡㅡ

  • 17. 제 얘기하면 되는 건가요?
    '12.6.13 10:09 AM (99.108.xxx.49)

    저 딸만 둘이에요.
    저도 남편이랑 삐걱거려요.부모의 도리로서 이혼 못하고 있어요.
    황혼이혼 생각 중이고..그런데..만약 남편이 원하면 이혼하게 될지도 모르죠.

    저는 딸데리고 재혼 안 합니다.간혹 일어 나는 일이겠지만 사실 너무 많이 사회면에 오르내리는 일 아닙니까??

    이번 컬투멘버중 한사람이 ..아버지의 이야기를 하고 박수를 받고 이번 주 강심장이 되었죠.
    아버지가 쓰러지셨다 1년 반만에 깨어 나셨는데 지능이 6세 수준..집을 나가셔셔 집을 못찾고 아사(굶어 죽음)하셨다고...자신의 이야기를 하니까..박수 받았네요.

    만약 누군가가 아는 경우가 이런 경우가 있는데 아버지가 6세 지능인 걸 아시면 이름표를 달던지 어저던지 해서 이 좋은 세상에 아사하는 일은 없도록 해야 하지 않겠냐면 또 뭇매가 떨어 지겠죠?? 남의 일이라고 함부러 말하지 마라..또다른 폭력이다..

    남의 일 내일 떠나서 ..자신이 다짐한 생각 자게에 말할수 있다고 봅니다.

    저는 재혼 안하고 강요할 생각은 없지만 좀 자중했으면 합니다.다..사정이 있겠지만요

  • 18. cdd
    '12.6.13 10:34 AM (112.150.xxx.65)

    친족 성폭행도 많겠지만
    계부는 99% 성적으로 학대한대요. 그래서 딸 있는 엄마는, 딸 놔두고 가세요 제발
    저 말 맞는 말이에요
    딸 있는 엄마는 재혼도 못한다고,
    제 친구가 이혼 정말 생각하닥 참고 살아요. 자기 딸 때문에요.

  • 19. 알아두세요
    '12.6.13 10:37 AM (112.150.xxx.65)

    그리고, 그렇게 계부가 폭행하고서
    암마한테 말하면, 이혼하고 엄마나 나나 너를 버릴것이다. 이렇게 말한대요.

    오프라윈프리쇼에서, 대부분의 소아성애자나
    이런 계부에 의한 폭행에서, 성관계를 할때
    그렇게 칭찬을 해준대요. 너, 정말 잘한다, 너 정말 착하구나, 아직 성적 개념이 없는 아이들은 자라다가, 아 그게 성폭행이었구나 깨닫고 엄청난 감정을 느끼게되는 거죠. 그리고 오프라윈프리쇼에서 하는 말들이, 대부분의 경험자나 정신과의사가 하는 말이,
    계부들이 관계를 가지면서 난 너와 결혼할거라고 말한대요.
    그러니, 정말 딸 있는 엄마들은 재혼할때 딸 놔두고 가거나, ?딸 있으면 재혼 생각하지 마세요.
    이경실도 재혼하면서 딸은 외국으로 보내지않았나요. 차라리 외국으로 보내세요.

  • 20. 시크릿
    '12.6.13 11:26 AM (114.206.xxx.20)

    그럼 딸데리고 사는 싱글맘들은 재혼하지말란거예요 애버리고가라는거예요
    재혼해서 다시 행복하게살아야죠 쩝

  • 21. 그 사건
    '12.6.13 11:37 AM (211.215.xxx.84)

    그 사건이 어이 없는 건 그냥 같이 사는 정도가 아니라 셋이서 한 방에서 살았데요 ...

    친엄마가 정말 죽을 죄를 진거죠.

    그 동거남은 구속됐다던데 친엄마는 그런 상황에 딸을 유기한거 자체가 죄 아닌가요? 엄마는 처벌 안받나..?

  • 22. 그 사건
    '12.6.13 11:39 AM (211.215.xxx.84)

    근데 주변에서 보면 진짜 걱정될 정도로 생각없이 재혼하는 사람 많아요.
    (물론 자기는 신중한다고 했겠지만)

    저렇게 재혼하는거 아이에게 정말 잘못하는 거 아닌가 싶은 케이스가 많던데
    뭐라고 말해주고 싶어도 너무 상처받을 까봐 못해줬네요.

  • 23. ....
    '12.6.13 12:15 PM (121.163.xxx.149)

    그럼 여자는 결혼 실패하면 재혼 하지 말라는 얘기네요.아니면 아이 버리고 오던지요.
    그걸 바라시는건가요?

  • 24.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12.6.13 1:00 PM (211.209.xxx.132)

    저도 딸가진 돌싱이지만 이런 이유로 재혼을 안 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결혼생활자체의 회의로 인해 그냥 혼자 살고 싶어요.

    알고보면 오빠, 아버지로부터의 성적인 접촉이 알게 모르게 더 많죠.

    그 기사의 엄마된 분은 아마 경제력이 없으니 쉬쉬 하셨다고 봅니다.
    그러니 돌싱이신분은 경제력이 꼭(!)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 25. 근데
    '12.6.13 2:22 PM (210.117.xxx.253)

    가장 쳐죽일 놈은 계부죠, 계부들에 대한 처벌이 지금보다 훨씬 강화되면 무서워서라도 자기 의지를 좀 강화하겠죠.

    범죄에 대한 처벌이나 형량이 너무 낮으니 우리나라 성범죄자들이 활개를 쳐요. 중형이라고 해놓고 8년이라니. 나 참 장난하나.

  • 26. ....
    '12.6.13 2:30 PM (121.167.xxx.114)

    글쎄 친부 성폭행이 10건이고 계부 성폭행이 5건이라면 친부는 1000명 중 10건이고 계부는 10명에 5건 정도라니까요. 그냥 더 많다 이렇게 핑계 삼으시면 안되죠.
    딸가진 돌싱은 행복을 추구하지 말라가 아니고 재혼은 하시되 정말정말 조심하세요. 아무리 남편이 착해도 딸과 단둘이 두지 마세요. 친딸처럼 예쁘다고 스킨쉽이 생기는 것도 절대절대 막구요. 외국은 남아 선호하는 도착증 환자가 남아가진 여자랑 재혼하거나 골라 사귀기도 한대요. 조심해서 나쁠 것 없잖아요.

  • 27. 원글동감
    '12.6.13 2:43 PM (121.162.xxx.228)

    원글 비난하는 댓글들 이상해요
    옛 말에도 딸 데리고 재혼하는 여자는
    딸과 함께 재혼하는 것과 같다는 말이 있어요

  • 28. 걱정도 팔자
    '12.6.13 2:44 PM (221.143.xxx.78)

    이건 걱정을 빙자한 폭력이죠.
    잘 살고 있는 재혼가정은 상처 받고 문제 있는 가정은 이런 말 신경도 안 쓸테고...
    주변에 재혼 고민하는 친구,선,후배에게 조심스레 건네는 말 아니면 아무 소용도 없는 말이잖아요.
    지금 새아빠에게 사랑받고 잘 자라는 아이에게 '계부에게 폭행당했을지도 모르는 아이'라고 낙인찍은 것 모르시죠?
    물론 선량한 새아빠에게도 마찬가지구요.
    이런 걸 오바에 육바라고 합니다.

    어른이 되면 할 말, 안 할 말 가릴 줄 알아야죠.
    특히 불특정다수가 이용하는 게시판에 이런 개념없는 글 올릴 정도면... 원글님 가정이나 잘 다스리세요.
    원글님 혀때문에 집안에 알게 모르게 평지풍파가 많겠네요.

  • 29. 그래 나 돌싱이다
    '12.6.13 4:02 PM (121.173.xxx.24)

    아침에 이글 보고 댓글달려다 로긴이 잘 안되 귀찬아서 말았는데
    베스트로 올라간거 보고는 결국 댓글 다네요
    저 7살 딸 키우는 싱글맘인데요
    지금은 애아빠랑 재결합을 생각하는 상황이라 해당이 안될지 모르지만
    그전에는 언젠간 재혼을 하고 싶다 란 생각하고 살았어요
    왜냐구요? 경제적으로 아쉽구요 맞벌이란 두게의 엔진이 굴러가는 거니깐
    정서적으로 제가 넘 싫어요
    남자한테 들 디었나 전 누구랑 기대고 의지하고 싶단 생각이 강했어요
    나도 여잔데 한번뿐인 인생인데 누구한테 사랑받고 사랑받고 살고 싶다구요
    근데 99프로의 계부가 성폭력을 하니 친아빠 아님 평생 혼자 살아야 겠네요?
    진정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
    중세시대 전쟁나가는 남자들이 여자들한테 채워 놨다던 정조대 참 이해되시죠?
    제가 넘 흥분했나요?
    정도의 차이가 있을뿐 한쪽이 한쪽에게 가하는 폭력이라는 생각 안 되시나요?
    이런 문제는 딸가진 엄마는 제발 재혼하지 마라 라고 명령을 하실게 아니라
    이러저러한 경우도 있으니 신중하게 생각해라 정도의 말이 맞는 겁니다.

  • 30. ..
    '12.6.13 4:16 PM (61.74.xxx.243)

    저도 원글님과 같은 생각이에요..
    요즘 계부에 의한 성폭행 기사 얼마나 많나요..
    [어린딸성폭행] 이런기사 클릭하면 99%는 계부...
    정말 징글징글해요..
    딸있는 돌싱 여자가 이런걱정 한번도 안해봤따는 사람이 더 이상함!!!

  • 31. 그렇지만
    '12.6.13 4:25 PM (210.117.xxx.253)

    누구나 딸 가진 돌싱이나 싱글맘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으므로 남 이야기 하듯 말 함부로 하는 건 조심해야 겠죠.

  • 32. ....
    '12.6.13 4:25 PM (14.46.xxx.165)

    솔직히 계모랑 사는게 계부랑 사는것보다 나을것 같아요...재혼할거면 친아빠가 키우게 하는게 맞을듯.

  • 33. ..
    '12.6.13 4:27 PM (115.136.xxx.195)

    오래전 범죄심리학을 잠깐 들었는데요.
    그때 성폭행의 가해자의 주가 가까이있는 남자였어요.
    그러니까 아버지, 오빠 사촌오빠, 이웃아저씨 이런식이었던것 같은데요.
    전혀모르는 남에게 당할확률보다 높다고..

    그런데 저 경우는 엄마라는 사람도 이해가 안가요.
    몰랐을까 싶고 너무 어린남자하고 다큰 딸을 같은집에서 그것도
    찝찝하고..

    예전에 사건이름을 잊었는데 어릴때 엄마가 재혼했는데
    지속적으로 새아버지가 성폭행을 했어요. 아주 인간말종인 인간이었는데요.
    직업이 검찰 수사관인가 그래서 가족이 더 겁을 먹었죠.
    견디다 못해서 대학생이된딸이 남자친구에게 이야기 하고 결국 그아버지를
    살해했는데 그엄마도 알고 있었다고 했죠. 그때 인간말종 새아버지도 그랬지만,
    저는 그엄마도 이해가 가지 않았어요. 어린딸이 지속적으로 성폭행당하는것을
    알면서 모른척하고 있었다는것이..

    얼굴도 알려지고, 그여학생 너무 불쌍하더군요.
    저도 딸, 아들 가진 엄마지만, 만약 이혼을 한다면 딸 생각해서
    재혼할때 많이 조심스러울것 같아요.
    물론 재혼해서 잘사는 사람들도 있지만 보통 잘사는 사람들의 예를 들지 않잖아요.
    보통 이런사건에서... 아이데리고 재혼할때 그사람이 우리애들에게 못할까
    잘할까 생각하는것, 피해를 줄까 아닐까 생각하는것, 아이를 보호해야 하는
    부모가 당연한것 아닌가요.

    남자애들이 당하는 성폭행보다 여자애들이 당하는것이 훨씬 많으니까
    더 조심스러운것 당연한것이고..

  • 34. zzz
    '12.6.13 4:32 PM (112.149.xxx.111)

    그런데 정말 심사숙고해서 결정하셔야 합니다. 제가 그런경우를 직접 봤거든요. 이쪽이 여아 키우고 상대방이 비슷하거나 좀 더 위의 남자아이 키워도 조심해야 하구요. 슬픈이야기지만 만의 하나 그게 내아이가 된다면 정말 씻을수 없는 죄를 짓게 되는 경우라서요. 제가 본 경우는 딸 데리고 재혼을 했는데 몇년지나 보니 몇살위의 그쪽 아들내미가 딸을 꼬드겨서 지속적으로 한 경우라서 충격이 컸어요. 결국 이혼했지만 그 상처는 고스란히 남아 지속되는 경우죠. 딸 나이가 그때 당시 18인가 그랬어요. 남자아이는 대학생

  • 35. aaa
    '12.6.13 4:32 PM (118.42.xxx.240)

    사람 나름이예요.
    딸데리고 재혼했는데, 아무 걱정없이 잘살고 있습니다..
    안방에서 한명 문열어놓고 자고 딸은 지방에서 자고, 놔두고 볼일보러 가도 걱정 없던데요.
    아빠가 먼저 일어나서 딸방 두드려서 밥달라고 깨우고... 그렇게 살아요...
    딸은 스물일곱... 사람봐서 골라야죠...

  • 36. ..
    '12.6.13 4:42 PM (175.197.xxx.16)

    딸 데리고 재혼해서 같은집에 사는거 미친짓이라고 생각해요
    유학을 보내든 따로 살아야죠.같은집은 정말 아니죠

  • 37. ..님
    '12.6.13 5:09 PM (112.153.xxx.36)

    그거 박보은양 사건이예요, 경찰 간부라던데 정말 짐승만도 못한 새키였죠.
    엄마 보는 앞에서도 성폭행을 수시로 했답니다.
    두 모녀가 도망가다가 잡혀 온 것도 여러 번이고
    그러다 그 여자애가 자라서 그 새키와 떨어지려고 멀리 있는 대학교 무용학과에 입학해서 기숙사에서 지냈는데
    치가 떨리는건 그 새키가 주말마다 데리러와서 주말 내내 여관 등에 끌고다니면서 성폭행을 했다죠.
    그 사건 정말 떠들썩한 사건이었는데 그 아이 엄마도 정말 무기력하고 속이 터지는 사건이었죠.
    결국 뒈졌지만... 여자애 학교 남자친구가 죽여버렸죠 그 짐승새키를. 그 아이들 결국 무죄판결 받았을거예요.

    아무튼 전 원글에 공감해요.
    친부 성폭행이 10건이고 계부 성폭행이 5건이라면 친부는 1000명 중 10건이고 계부는 10명에 5건 정도라니까요. 그냥 더 많다 이렇게 핑계 삼으시면 안되죠. 조심해서 나쁠 것 없잖아요.22222222

    단순 수치 비교는 의미가 없고요 비율로 따져야 하니까요.

    어차피 문제없이 잘 살고 계신 분들 얘기가 아니니까 그런 분들은 화낼 필요 없으실거 같고요
    화를 낸다해도 화내는 대상은 조심했음 한다는 일반 사람들이 아니라 그런 짓을 저지르는 계부놈들과 속수무책인 재혼녀들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인간들이 재혼해서 잘 살고 있는 사람들까지 힘들게 하는거라고요.
    드러나지 않은게 드러난 사건보다 많고 계부에 의한 피해가 생각보다 많기 때문에 경각심을 가져야 하는건 옳은 시각이라 생각합니다.

  • 38. 드림키퍼
    '12.6.13 5:20 PM (1.225.xxx.225)

    김보은 사건이구요. 무죄 아니예요... 김진관(남자친구)은 5년, 김보은은 3년 판결... 김보은은 다음해 특별 감면, 김진관은 절반 감형... 즉, 2년 6개월 징역 살았어요. 우리나라에서 저런 사건 무죄판결 받은적 없어요.
    김보은은 9살때부터 강간당했고, 같은시간,같은 장소에서 식칼,쥐약 갖다놓고 엄마랑 딸을 강간했답니다. 거역하면 다 죽인다고...온가족 다 몰살한다고- 와이프,김보은은 물론 처가를 다 몰살하겠다고... 그렇수 있는 인간이었답니다.

  • 39. aaa
    '12.6.13 5:22 PM (118.42.xxx.240)

    점두개님 말씀 삼가세요..
    본인얘기 아니라고 아무렇게나 내뱉지 말라고!

  • 40. **
    '12.6.13 5:29 PM (115.136.xxx.195)

    112님 감사해요.
    이제야 다 생각이 나는군요.
    그글읽고 참... 분노하고 기가막히고 그랬는데
    시간이 지나고 남의 일이니까 자연스레 잊더군요.
    당사자는 지옥보다 못한 삶이겠지요.

    저도 본글님 글에 동감합니다.

  • 41. 어머나
    '12.6.13 5:53 PM (199.43.xxx.124)

    계부는 99프로가 성폭력을 저지른다니...

    무슨 새아빠들은 모두 욕정에 눈먼 짐승인가요???
    물론 백에 하나 그런 ㅁㅊㄴ이 있겠지만 재혼으로 생긴 아이라고 피가 안 섞였다고 정상적인 남자가 딸을 성적으로 학대하는게 말이나 되나요???

    저는 이혼하지도 않았고 새아빠가 있는거도 아니지만
    그냥 읽기만 해도
    굉장히 어이가 없네요;;;;;

  • 42. ...
    '12.6.13 6:19 PM (121.160.xxx.186)

    말씀대로라면, 이혼한 남자들은 99% 잠재적 성폭행범이네요.
    어째서 이런 말도안되는 생각들을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초딩 딸아이 키우고있는 남자인데요,
    우리 와이프도 이런생각을 할까요?

  • 43. ㅡ,ㅡ
    '12.6.13 6:44 PM (218.49.xxx.10)

    꼭 재혼을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라고 말은 못하겠구요..
    그래도 한 번 생각할 거 두 번 세 번 생각이 필요하겠지요.

    자신의 행복이 중요한 만큼 아이의 인생도 중요한것이니..

    어려운겁니다.ㅠ

  • 44. ..
    '12.6.13 6:59 PM (218.48.xxx.26)

    조심하긴 해야죠.. 친아빠나 친오빠도 위험한 판에 계부는 1000배정도는 더위험하지 않나요...

  • 45. ...
    '12.6.13 7:09 PM (58.143.xxx.178)

    이 글 읽으면 딸 데리고 재혼하는 여자는 다 미친년,죽일년,또라이년이고
    그런 여자와 결혼하는 남자는 죄다 개새끼에 하루 24시간 그짓만 생각하고 있는 잠재적 성폭범이네요 ㅎㅎ

    남의 일이라고 너무 이러지들 맙시다.
    저또한 아이딸린 이혼녀라면 재혼.. 글쎄요.. 기우덩어리인 나로써는 선택할것같지는 않지만..
    또 나와 다른 선택을 하는 사람이라고 내가 그 사람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이런 저주와 악담과 막말을 할 생각은 없습니다.
    실패할려고 결혼하는 사람없고 님들이 생각하는 애딸린 재혼녀나 재혼남도 다들 자기만의 기준으로 엄격하고 신중하게 사람 고릅니다.. 그러다가 내 생각과 다른 방향으로 상황이 틀어져 버리는거지요.. 이런일은 실제로 우리가 살면서 비일비재하게 일어나는 일입니다..
    님들 인생에 " 절대" 가 있던가요?
    님들 인생에 " 장담" 할수 있는 일이 얼마나 되던가요?
    전 마흔줄 다 되어보니 내 인생에 절대 안 일어날것 같은 일도 많이 일어났고 앞으로도 그럴꺼란 생각이 들어 무슨 일에도 함부로 장담할수 없게 되더군요.
    살아보니 사람 한치앞 못 보는 일도 수두룩하고 계획이라는게 엇나가는 일도 참 많아서 꼭 무슨일을 하며 계획을 세워야 하나 그냥 순간순간 매사 열심히 사는게 정답 아닐까 싶을때도 많습디다.

    82와서 정말 놀란건 애도 있고 나이도 드실만큼 드신분들이.. 남의 일에 대해서 재단하고 비난, 정죄하는걸
    너무나 확신에 찬 어투로 하시는걸 보고.. 나이들었다고 다 어른되는거 아니구나 싶습니다..

  • 46. 원글 어디에
    '12.6.13 7:40 PM (112.153.xxx.36)

    재혼한 남자들이 잠재적 성폭행범이라는 언질이 있나요?
    아무나 그렇진 않죠. 그런 놈들도 타고나요. 성적으로 제어가 안되는...
    아마도 친딸이나 친인척 성폭행 하는 그런 부류넘들이 만약 재혼을 한다면 그런 양상으로 나타나는거겠죠.
    근데 이혼한 사람보단 어떤 이유건간에 싫든좋든 결혼생활을 유지하고 있는 사람들이 양적으로 대다수인 만만큼 이혼하고 재혼한 경우는 비율이 상대적으로 적어요.
    계부 성폭행이나 폭행 비율이 높다는건 근데 하필 드런 성향 가진 놈들이 그러니까 이혼을 당한거겠지만 그러는 놈들이 상대적으로 많다는 얘기가 되는거죠. 아닌 사람들이 화낼 문제가 아니세요.
    그러니까 재혼해서 잘 살고 계시는 분들은 화내지 말라는거예요.
    이를테면 층간소음 문제도 윗집 엄청 욕하지요? 무조건 윗집이라고 욕하나요? 뛰고 난리치고 쿵쿵거리는 윗집을 욕하는거잖아요. 근데 거기다 대고 나도 윗집인데 난 안그러거든요? 따지는거와 같아요.
    요점은 난리치는 윗집을 칭하는거니까요.
    해당사항 없으신 분들은 그놈들이 우리 재혼자들의 입지를 뭣같이 만들고 있구나 하고 그런 놈들 같이 욕해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조심해야 한다는 사람들에게 니들이 이혼을 해봤어 재혼을 해봤어? 니들이 뭘 알아? 이러는데
    다시 말하지만 잘살고 있는 님들 얘기가 아니라고요.
    99명이 잘 살아도 그 나머지 매우 걱정되는 그 부류들을 향한 얘기라고요.
    뉴스에 흔하게 나오는 그런 문제가 발생한거 보고 사람들 얼마나 스트레스 받는지 아세요?
    지금 이 순간에도 그런 짐승들에게 당하고 있는 애들이 수두룩한데 말이죠.
    무슨 사건 일어나면 포털 게시판이든 어디가보세요. 댓글들이 왜 그렇게 많겠어요? 내 얘기도 아닌데 니가 뭔 상관이냐 하지만 싫든좋든 내가 살고 있는, 내가 살아가야 할 후손들이 살아가야 할 내가 둘러싸고 있는 중요한 환경이라 분노도 하고 그러는거예요.

  • 47. 이상한 논리
    '12.6.13 7:54 PM (211.176.xxx.4)

    조선 시대 재혼 여성이 낳은 아들 출세 못하게 하던 시절에서 오신 분 많은 듯.

    재혼과 성폭력 행위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재혼은 재혼대로 각자 자유를 누릴 일이고 성폭력 행위는 그 행위대로 제대로 처벌해야 할 일이죠.

    원글님이 여자이고 결혼을 했다면, 원글님 남편은 딸을 성폭행할 수도 있는 남자일 수도 있는데 어찌 결혼을 하셨을지 궁금.

  • 48. 남성 중심 프레임에 갇히다
    '12.6.13 8:07 PM (211.176.xxx.4)

    자정 넘어 귀가하다가 강간당한 여성이 있으면, 강간범이 아니라 생존 여성탓할 분들 참 많은 듯. 스럿워크(잡년행진)이 더 많이 이루어져야 할 듯.

  • 49. 조선시대 재혼 얘기가 더 황당
    '12.6.13 8:10 PM (112.153.xxx.36)

    조선시대는 적자 서출에 대한 잣대가 심한 엄격한 신분사회인데
    예컨데 아버지를 아버지를 부르지 못하고 어쩌고하는...
    이런 주제에 그 시대 얘기가 도대체 왜 등장하나요?

  • 50. 남성 중심 프레임에 갇히다
    '12.6.13 8:12 PM (211.176.xxx.4)

    이런 생각하는 분들은 여자아이 입양은 꿈도 못 꿀듯. 자기 남편이 그 아이 강간할까봐 두려워서.

  • 51. 이 글, 아니 이 주제에 대해
    '12.6.13 8:16 PM (112.153.xxx.36)

    논리 비약하는 분들이 유난히 보이는데 여기에 강간당한 여성 얘기가 왜 나오는지도 의문.
    재혼한 남자를 강간범에 비유하는게 더 어이없다고 생각함.

  • 52. 이 글, 아니 이 주제에 대해
    '12.6.13 8:17 PM (112.153.xxx.36)

    님 주장에 의하면 도대체 강간범 구분도 못하고 재혼하는 여자의 문제는 간과하신 듯...

  • 53. ,,,,,
    '12.6.13 8:54 PM (175.124.xxx.92)

    실제로 본 적이 있어서 틀린 말이라곤 못하겠네요.ㅡㅡ;;;;

  • 54. 미친
    '12.6.13 9:18 PM (175.209.xxx.180)

    니 딸이 나중에 사별해서 딸 데리고 재혼해도 그런 말 하나 두고보자

    저 위의 계부 99%가 성폭행한다는 미친년은 또 뭐고.
    저런 년 때문에 82가 무식한 아줌마들 천국이란 얘기를 듣지.

  • 55. ㄷㄷㄷㄷ
    '12.6.13 9:32 PM (1.240.xxx.245)

    솔직히...딸이건 아들이건...재혼은 좀....심사숙고할 문제죠...
    친자식이 아니기때문에 어쩔수없어요..
    그냥..연애만 하다가 애들 성인된다음 재혼을 하던가...해야할 문제죠..

  • 56. aaa
    '12.6.13 10:43 PM (180.71.xxx.22)

    미친님 100% 공감..
    82는 본인이 못하는 이혼 남들이 남편 조금만 이상하다고 하소연하면 죄다 이혼해라 부추기고
    누가좀 어떻다고 하면 마구 깔아뭉개고... 탈퇴하고 싶은 밤입니다.

  • 57. ..
    '12.6.13 11:55 PM (115.137.xxx.83)

    글쓴님이 너무 극단적으로 말씀하신건 맞지만 사실 이런얘기 어느정도 하긴하죠..... 근데 친아빠가 더 그럴확률이 높다는 댓글은 객관적으로 아닌거같아요

  • 58. 흐음
    '12.6.14 1:02 AM (1.177.xxx.54)

    심사숙고해서 재혼하는건 맞지만 구더기 무서워서 장못담글 필요는 없잖아요
    친아빠도 무서운 세상이예요.
    새아빠가 자녀를 어떻게 하는경우도 기사에 나오지만 친아빠가 친딸을 성폭행한 기사도 너무너무 많아요
    기사 퍼센트로 따지면 비등하단 느낌.
    그냥 딸 가지고 있으면 단도리 잘하고 잘 키울수밖에요.
    재혼을 하더라도 아이에게도 교육 잘 시키고 상황도 늘상 안전하게 만들고...그런노력을 기울이면 되는거잖아요
    밤길 무섭다고 정말 낮에만 다니진 않잖아요
    못된 남자들 많지만 저는 ㄴ늘상 퇴근하고 돌아오는 산책로 늘 걸어서 와요.
    세상 무섭다고 아이 밖으로 내보내서 안키우는거 아니고..
    엄마가 현명하게 처신하면 되죠.
    재혼하는데 딸가졌음 절대 하지마라 이런논리는 너무 극단적인거죠

  • 59. 뉘앙스가..
    '12.6.14 1:11 AM (125.128.xxx.1)

    딸가지고 재혼하는데 보다 신중해야 한다..는건 알겠는데 그렇다고 이런 제목에 내용은 가뜩이나 재혼가정에 대해 시선이 안좋고, 아이 데리고 재혼하기 어려운 세상에서 더욱 보기 싫네요.

  • 60. 넌머니
    '12.6.14 1:58 AM (211.41.xxx.51)

    아니 그럼 차인표는 어쩌라구요? 님들같이 썩어빠진 생각들땜에 부끄럽게도 세계에서 입양수출은 최고인데 정작 입양률은 최저라는거 아나겠어요? 어디 남들다 그렇게 생각할까봐 입양이나 재혼 하겠어요? 하긴 제 친구는 엄마가 고등학교때 재혼하셔서 새아버지랑 같이 살았는데 결혼하려던 남친한테 차였어요

  • 61. 딸있는엄마는 이혼도 하지마세요
    '12.6.14 8:52 AM (180.68.xxx.154)

    뉴스보니까 이혼하고 아빠한테 애주고 나오니까 친아빠가 욕구불만으로 친딸 강간하고 성추행 많이하던데 이혼하고 남편한테 애맡기고 나오지마세요 알았죠? 아님 애초에 딸을 낳지말던가요

    딸낳으면 인생꼬이니까 딸 낳지말고 꼭 아들만 낳으세요 여성분들..

    지만 옳은줄 알고 남들은 지만큼 조심성도없고 생각도 없을거라고 생각하는 아둔한 여자같으니라구

  • 62. 하이구...
    '12.6.14 10:50 AM (210.180.xxx.200)

    너님 인생 앞가림이나 잘하세요.

    근거 있는 통계 자료나 들고와서 주장을 하던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5610 눈높이? 이보영? 어디 하세요? 화상영어 2012/07/09 801
125609 사람감정중 젤무서운 하나가 질투시기인듯.. 4 .. 2012/07/09 3,225
125608 가구 냄새 없애는 방법 3 .. 2012/07/09 1,694
125607 찰과상은 피부과로 가야 할까요? 성형외과로 가야 할까요? 5 울라 2012/07/09 5,555
125606 비스프리? 클로켄? 워킹맘 2012/07/09 1,526
125605 정신병원 입원시키는 방법.. 1 ... 2012/07/09 3,116
125604 5세 아이와 푸켓 여행갑니다.. 꼭 필요한것 좀 알려주세요.. 9 ... 2012/07/09 2,688
125603 친정 돈문제에 저만 만신창이.. 기운없어요... 2012/07/09 2,118
125602 길냥이하고 길햄스터(?)... 4 애엄마 2012/07/09 1,215
125601 초 1 여자아인데..비키니 수영복 괜찮을까요? 5 궁금 2012/07/09 1,267
125600 요즘 참외는 설탕 발라놓은 것 같네요 2 ... 2012/07/09 1,762
125599 진공 청소기 추천 좀 해주세요~ 스텔라 2012/07/09 772
125598 판교 출퇴근 7 애짱 2012/07/09 1,985
125597 침대와 소파 구입할려고 합니다 1 가구장만 2012/07/09 1,361
125596 7살 아들의 고백 5 고민 2012/07/09 2,087
125595 서울사는 고3, 서울 전문대, 자취해야하는 4년제,, 어디 보내.. 11 여자애 2012/07/09 3,442
125594 보스톤에서 cvs말고 버츠비 상처치유연고 살 수 있는 곳은? 3 선물 2012/07/09 1,498
125593 '친정식구들의 압박' 글을 읽었어요. 3 얘기 2012/07/09 3,145
125592 제습기 문의요 2 웃음이피어 2012/07/09 1,366
125591 장터에 글 올리면 다른데는 못 올리나요? 7 장터 판매자.. 2012/07/09 1,200
125590 가평이나 포천 계곡가에 펜션 추천해주세요 작은정보라도.. 2012/07/09 1,368
125589 인천공항 핵심시설 민영화 (서두른다는 기사) 1 세우실 2012/07/09 1,579
125588 팬디가방을 샀는데요 1 이름이 뭔지.. 2012/07/09 2,328
125587 우리말 올림말 정석은 맨 마지막 동사에만 '요'자 붙이는게 맞는.. 은근 까탈 2012/07/09 733
125586 아이 셋이상 가지신 분들께 조언구합니다. 어찌해야 좋을지 갈피를.. 20 요리하는 여.. 2012/07/09 4,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