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나라 여자들처럼 결혼할때 집은 무조건 남자가

... 조회수 : 2,524
작성일 : 2012-06-12 23:13:57

해 가야한다고 생각하고 데이트할때 돈도 남자가 내야 한다고 생각하고

남편은 자신보다 더 배우고 똑똑하야 한다고 생각하는 여자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그렇게 남자 등쳐먹는 사상이 바뀌지 않는이상 남존여비 사상은 절대 바뀌지 않을겁니다.

고려,조선시대 전기까지 아들 딸 구분없이 균분 상속이였다고요?

그럼 그때도 결혼할때 남자가 집해가고 신랑이 더 똑똑해야 한다는 관념이 있었을까요?

지금 여자의 지위는 어찌보면 여자들 스스로 만드는 점도 있죠.

아주 남자에 의존적인...

여자는 겨우 교사나 공무원정도 되가지고 의사남편 만나려고 혈안인 여자 많고 남자에 기대어

좀 편히 살아보려는 아니면 시집에 기대어 편히 살아 보려는 여자들 많은게 우니나라 현실이죠.

IP : 220.74.xxx.20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6.12 11:16 PM (211.237.xxx.51)

    그러게요.. 서로 똑같이 해야죠.
    그리고 요즘은 남자들도 여자쪽이 더 나은 조건을 원해요.
    외모든 학벌이든 직업이든...
    손해보는 결혼은 안하려고 하죠.

  • 2. 사람들이 외면하고 싶은 진실
    '12.6.12 11:25 PM (211.217.xxx.19) - 삭제된댓글

    이보세요 어차피 결혼은 비즈니스예요.
    공동의 사유재산을 경영하고 유전자를 공유한 후세를 공동으로 양육하기 위한 계약관계 라굽쇼...

  • 3. 다 떠나서
    '12.6.12 11:26 PM (180.170.xxx.111)

    시모나 장모나 ... 애들한테 좀 떨어집시다..

    지금세상에도 딸 키우시는분중에 우리애는 곱게 키워서 시집 잘가면돼 ... 이쁘니까...

    이런 정신나간 어머니도 있습디다...

    아들가진사람은 노후대책도 없으면서 아들 집 해줘야한다고 동동동...

    미친거 같아요 ... 다들...

  • 4. ...
    '12.6.12 11:29 PM (121.146.xxx.76)

    반반해간 집도 결혼하고 명절엔 시댁 먼저 맞벌이해도 남자가 집안일 도와준다는식인거 똑같더만

  • 5. ㅇㅇㅇㅇ
    '12.6.13 12:15 AM (147.46.xxx.144)

    반반한 사람 여기 있습니다. 아무리 공평하게 결혼준비 했어도 며느리 부려먹으려 드는 건 마찬가지예요. 물론 내 마음이 떳떳하기 때문에 그런 시도에 단호하게 대처하고는 있습니다만, 기분은 굉장히 나쁘죠.

    원글 쓰신 분은 이런 현실은 인정하고 싶지 않으시겠죠. 왜냐면 그냥 여자들이 싫고 한번 까보고 싶어 쓰신 글일테니까요.

  • 6. ...
    '12.6.13 1:10 AM (94.208.xxx.196)

    ㅉㅉ 220.74.xxx.208 낚이지 마세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1265 혹시 배란통 있으신분 계세요? 2 ????? 2012/07/16 2,133
131264 최고의 드럼세탁기 알려주세요! 7 8년만에 2012/07/16 2,047
131263 자두엑기스 거품이 너무 많아요 띵이 2012/07/16 1,640
131262 계약만료된 휴대폰 기기 1 휴대폰 2012/07/16 1,141
131261 이쁜 웨지힐 파는데 어디 없을까요? 2 샌들 2012/07/16 1,743
131260 요즘 영화 추천해 주셔요.. 1 날개 2012/07/16 955
131259 상가같은거 하나 있어서 다달이 이삼백만 나오면.. 3 매달 2012/07/16 2,927
131258 사장님한테 이런 말씀 드리면 안되겠지요? 3 임금님 귀 2012/07/16 1,083
131257 포스터그리기는 포스터 물감으로 해야 하는거죠? 1 포스터 2012/07/16 1,275
131256 정선 쌍봉우리 식당 / 동박골 어디가 더 맛있나요? 곤드레밥 2012/07/16 926
131255 영어샘계세요? 고3영어과외때문에..제발 도움말씀좀 주세요 ㅠㅠ 8 진짜~ 골아.. 2012/07/16 4,776
131254 대출금~~~ 대출 2012/07/16 924
131253 청소하다 암흑천지 ㅠㅠㅠㅠㅠ 3 그냥 불을 .. 2012/07/16 1,285
131252 아파트 옆집 개가 유리집 앞에다 쉬를 해요2 13 어째 2012/07/16 2,240
131251 돼지갈비 돼지갈비 2012/07/16 921
131250 7세 남아 방문피아노 2012/07/16 809
131249 전세대출 알려주세여 2 돈이왠수 2012/07/16 1,118
131248 북유럽에 사시는 분들 계신가요? 1 .. 2012/07/16 1,502
131247 며칠전 여행 팁 .... 2012/07/16 1,378
131246 요즘 시계 약 어디서 가나요? 2 .. 2012/07/16 1,104
131245 홈쇼핑 콜센타는 어떤가요? 1 돈이 뭔지.. 2012/07/16 1,501
131244 영어공부 3 중학생 2012/07/16 1,378
131243 예전에 문성실 공구 르쿠르제 부페 캐서롤 22 cm가격 아시는 .. 1 단지궁금 2012/07/16 2,467
131242 미드나잇 인 파리에서 누가 부르니인가요??(스포인가?) 3 누규 2012/07/16 1,301
131241 시댁 가까이 있으면 아이도 가끔 맡기시나요? 4 성격차이 2012/07/16 1,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