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대체 황상민교수는 김연아한테 사과한건가요 안한건가요?

@@ 조회수 : 2,355
작성일 : 2012-06-12 22:09:38
방금 엠비씨에서 김연아 황상민교수 이야기 나온걸 보다가요..
김연아측이 황교수가 사과하면 고소를 끝까지 끌고 갈 생각은 없다고하니
황상민 교수가 자기는 이미 김연아한테 충분히 사과했고요~ 어쩌고하면서
분명히 사과했음을 밝히는데
제가 며칠전엔 엠비시 아침 생방송오늘아침에서
황교수가 자기는 사과한적이 없다고, 언론이 참 이상하게 몰고간다는둥
하루아침에 야~ 이래될수도 있구나 싶었다며 
분명 사과할 생각이 없고 자기가 할말 했다는식으로 인터뷰하는거 들었거든요.
혹시 들으신분 없으신가요?
도대체 이사람은 사과를 한건가,안한건가 너무 헷갈리네요.


IP : 122.128.xxx.7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12 10:14 PM (59.7.xxx.246)

    피갤과 연아팬들은 이제 신경 안 쓰기로 했어요.
    황상민, 김정운 교수가 자기보다 유명해지니 배아파 죽을라 했는데 이젠 자기가 더 유명해졌으니 소원 풀었겠죠 뭐.

  • 2. jk
    '12.6.12 10:18 PM (115.138.xxx.67)

    안했으니까 저 지랄을 하는거겠죠...

    사과하고도 저 지랄이면 뒷끝 짱!!! 인거고

  • 3. 아깐 티비에서
    '12.6.12 10:24 PM (122.128.xxx.72)

    분명히 사과했다고 몇번이나 그러네요??
    도대체 했다는건지 안했다는건지
    제 귀로 두가지를 모두 다 들은터라 진짜 헷갈려요.

  • 4. ..
    '12.6.12 10:25 PM (112.184.xxx.111)

    난 강용석보다 더 찌질하다고고 생각했는데
    그 교수란 사람왈 이번 고소가 강용석이가 최효종 고소한거처럼 어이없다고 하더군요.
    정말 또라이가 틀림없어요.

  • 5. 황상민교수 인터뷰 보다보니
    '12.6.12 10:27 PM (122.128.xxx.72)

    심리학과가 꿈인 울 고딩딸,
    절대로 연세대는 안보내고 싶어지네요

  • 6. 오늘 기사내용
    '12.6.12 10:29 PM (114.205.xxx.254)

    Q. 김연아 측에서 '진정성 있는 사과'를 요구했다는데 할 계획인가?

    - 심리학자 입장에서 대한민국 사람에게서 '진정성 있는 사과'라는 게 무엇인가 싶다.
    심리 추리코너에 안나가겠다고 얘기했고,
    내 말에 김연아 선수가 마음을 상했다면 내 책 '한국인의 심리코드' 등을 읽으면 훨씬 마음의 위로를 얻을 것이라고 책에 사인도 해서 줬다.
    그런데 아직도 마음이 아프다면 진정성을 나타내기 위해서 김연아 선수 심리상담을 무료로 해줄 것이다. (사과라고 하기엔 좀?) 나도 심리상담을 아무에게나 하지 않는다. 나는 진정성 있는 사과를 한 것이다. (후략).

    .........이게 사과래요.-.- 정말 살짝 미친게 아닌가 싶기도해요.

  • 7. 김연아의 거품이
    '12.6.12 11:07 PM (121.166.xxx.172)

    꺼져가고 있지요.

    운동 계속한다는 아이가 맥주선전할 때 허벅지를 보니 천하장사더군요.

    김연아의 어머니 김미희씨는

    2009년 7월 8일 김연아 팬사이트인 피버 스케이팅 닷컴에 skyhigh 라는 아이디로

    "그만들 좀 하시죠"라는 제하의 글에 "이번 쇼 이후로 다시는 연아가 아이스 쇼에 서지 않을 것을 약속 드리죠"라고 공개적으로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2010년. 2011년. 2012년에도 계속해서 아이스 쇼를 개최한 후 김연아를 출전시켜 돈을 긁어 모은다

    어떤 짓을 해도 이쁘다 이쁘다해서 이두여자의 간땡이만 키우는 불쌍한 우리국민들


    한국에 태어난게 죄?

    미국에 태어났으면 CF 저리 많이 찍을 수 있을라구요?
    1년 129억
    서민들은 배고픔에 집단 자살까지하고, 지하철에 몸을 던지는 이어려운 난국에

    러시아인 마리아 사라포바는 미국, 유럽의 CF를 다휩쓸고 있는데

    운동안해도 1년 CF 수입이 280억
    그래도 그녀는 아직도 세계를 제패중

    "돈, 명예, 우승을 얻어도 테니스를 사랑하면 앞으로 나아갈 새 힘을 얻게 된다. 바람이 차도 새벽마다 코트로 향하는 이유다."

    김미희, 김연아 얼음판위의 베니스상인

  • 8. 윗분은
    '12.6.12 11:10 PM (219.251.xxx.5)

    저녁을 잘못 먹었는지...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ㅉㅉ

  • 9. ..
    '12.6.12 11:14 PM (124.199.xxx.172)

    121.166. ㅉㅉ

  • 10. 그냥
    '12.6.12 11:27 PM (58.126.xxx.127)

    깐족 대마왕 같아요..
    깐족깐족깐족깐족깐족깐족깐족~~
    어지간히 튀고 싶은 가봐요~~
    교수라고 뭐 인성이 다 오매한가요~ 그냥 자기가 이슈가 되고 싶은가보죠..

  • 11. 쯧쯧쯧
    '12.6.12 11:41 PM (175.203.xxx.5) - 삭제된댓글

    (121.166.xxx.172/// 님정도면 황상민에게 상담좀 받아봐야 할듯...김연아 글마다 일당백 안티노릇하시네요. 님 그러다가 타진요처럼 감빵갑니다. 조심하세요.

  • 12. 개에게나 줄 책에
    '12.6.13 1:42 AM (222.238.xxx.247)

    지 사인해서 줬다잖아요...........그게 사과인가봐요 ㅎㅎ

  • 13.
    '12.6.13 9:15 AM (125.180.xxx.131)

    팝캐스트가 아니라 cbs라디오방송에서 떠들어댄거에요.이참에 옆에서 낄낄거리며 같이 주고받거니한 김미화의 저렴함에 확실히알게되서 더 고맙네요.라디오그만둔것도 제작측에서 녹방으로 하자고하니까 싫다고 그만두겠다고 한거래요.연대심리학과학생들 불쌍하네요. 여기저기 방송이나 강연 얼굴디밀고다니느라 휴강도 종종한다는데..흐미 등록금아까워라.

  • 14. 무지개1
    '12.6.13 2:21 PM (211.181.xxx.55)

    대체 책에 사인해서 준게 무슨 사과라는건지.
    그리고 방송에서 하차한것도 사과는 아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0271 이런 문자 조심하세요 2 고독은 나의.. 2012/06/23 2,896
120270 오랫만에 드라마 이야기~~~~ !!! 9 드라마폐인 2012/06/23 3,860
120269 셀프 염색하려고 하는데요 4 김씨 2012/06/23 2,498
120268 그래요, 어뢰로 인해 침몰했다 칩시다. 그렇다면, 얼척 2012/06/23 1,297
120267 미국에 사는 친구에게 선물을 보내고 싶은데요. 5 ... 2012/06/23 2,159
120266 미샤 세일 50프로 일년에 두번하는거 언제였죠? 1 미샤 2012/06/23 4,493
120265 롯데 vs LG 6 왠일이니 2012/06/23 1,744
120264 37개월 17개월 아이 둘 .. 남편이 도와줄 최소한의 육아는... 15 휴우 2012/06/23 2,350
120263 공부 안하는데 전교 1 등 결국 머리인가요? 80 질문 2012/06/23 18,948
120262 삼풍백화점 ..기억나세요? 52 귀여운똘이 2012/06/23 18,273
120261 아버지가 엄마를 폭행하는 집이..예전에는 많았나요? 12 ... 2012/06/23 3,601
120260 베스트 글에 오른 금보라씨에 대한 소감... 6 // 2012/06/23 6,021
120259 북라이트 사용해보신 분 4 오호 2012/06/23 1,432
120258 영어질문 2 rrr 2012/06/23 1,163
120257 돈많이 벌수있을까요 정수기코디 2012/06/23 1,589
120256 남편 급 불쌍해지는데 4 약한자여 2012/06/23 2,134
120255 차이나서 시댁에서 결혼 반대해도 결혼 하는 사람들은.. 11 ... 2012/06/23 5,566
120254 무한도전 하네요. 5 보고싶다 ㅠ.. 2012/06/23 2,819
120253 낼모레 도로주행연습잡혀있는데요, 8 물어볼게 있.. 2012/06/23 2,436
120252 쾌변의 추억 9 비법 2012/06/23 2,316
120251 보조식품은 성장호르몬 2012/06/23 959
120250 허각 허공 따로 활동하는 것? 4 2012/06/23 2,982
120249 여기 사람들이 조선족 싫어한는거랑 강남사람들이 6 2012/06/23 2,648
120248 지금 벙커원 있는데.... 4 에구허리야 2012/06/23 2,399
120247 카톡에 두사람친구로 들어오고끝이네요 4 아 인생.. 2012/06/23 2,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