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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이사

주부 조회수 : 1,556
작성일 : 2012-06-12 17:41:28

미국으로 온가족이 가야하는데

해외이사를 처음하는거라서 어디가 좋을까요?

경험있는 분들이 계실것 같아서요

IP : 58.141.xxx.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pianopark
    '12.6.12 5:46 PM (122.32.xxx.4)

    사기당한 적도 있습니다. 사기 내용은 포장을 많이해야하는데 포장하면 부피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등. 도착해서보니 포장한 것은 전혀없었습니다. 그냥 컨테이너 빌려서 어지간한 것 다 가져가시고, 컨테이너에 왕창 넣으세요. 가끔 필요없는 것 있습니다만. 이러시면 컨테이너값+컨테이너까지 이사비용만 내시는 것입니다. 미국 110V 입니다. 어떤 것 보면 110V 220V 공용인데, 220V전용이라 적어둔 것도 있습니다. 예로 애들 닌텐도 DS 충전기요.. 미국에서도 110V에서 작동합니다.

  • 2. pianopark
    '12.6.12 5:55 PM (122.32.xxx.4)

    그리고 사기당할 때 door-to-door로 결제했는데, 창고에서 짐을 찾아갔던 듯하네요. 세관까지만 될 수도있고요. door-to-door도 가능할 것인데, 좀 알아보세요. 여태까지 door-to-door 써비스 받은 적이 없네요. 세관에서 짐 가져오시려면 u-hall등을 하나 빌려가셔야 되겠네요.

  • 3. ..
    '12.6.12 6:14 PM (121.190.xxx.53)

    저는 현대해운에했었는데 나름 갠찮았어요.

  • 4. ...
    '12.6.12 6:46 PM (114.199.xxx.88)

    저 미국 갈때 맡겼던 범양해운도 좋았어요.

  • 5. 해외이사
    '12.6.12 8:08 PM (183.99.xxx.163)

    저도 해외이사 범양해운에서 했었습니다.

    회사에서 결제하는거라 3군데 견적을 받았었는데 통인이 제일 비쌌고 다른데는 통인보다 쌌고, 제일 싼데가

    범양해운이었는데 비교대상은 없지만 아주 만족했습니다.

    몇년전이었는데 견적받을때는 통인이 3배가까이 비쌌습니다.(지금은 그것보단 싸졌다고 들었어요.)

    나갈때 만족해서 들어올때도 범양에서 연결된 현지업체에서 했었는데 것도 만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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