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녀 외국 유학보내신 분들 고민 좀 함께 나눠요

원글 조회수 : 2,486
작성일 : 2012-06-12 17:24:25

아이가 필리핀 국제 학교에서 유학중입니다

매 해.. 여름 방학마다 한국에 와요..

중1때부터 가서... 거의 3년이 지나가는군요..

이제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한국에서 수학 공부를 좀 해서 가려는데..

과외건 학원이건.. 선생님 구하기가 정말 어렵네요

일단.. 외국 학교 수학과정이랑 한국 수학 진도랑 다른 점도 있겠지만...

우리 아이가 수학 푸는 속도가 느리구요...

아이 유학갔다가 방학때 오면... 주요 과목 공부는 어떻게들 시키셨나요?

 

IP : 110.8.xxx.5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12 5:45 PM (218.52.xxx.41)

    학원으로 가야죠. 이제 고등과정으로 올라가니 학원으로 보내면 되요. 대치동,선릉, 압구정동 유학생, 외국인학교아이들을 겨냥한 학원이 많아요

  • 2. 원글
    '12.6.12 5:55 PM (110.8.xxx.51)

    네 윗님 여기 경기도 북부 지역이라 강남까지 가는건 무리네요
    어쨌건 유학생 전문학원 알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3. pianopark
    '12.6.12 6:32 PM (122.32.xxx.4)

    그냥 데려오셔서 한국 외국인 학교 보내셔도 될텐데요.. UICS, APIS 등이 서울 북부에 있는데, 학교는 좀 알아보셔야합니다. 이 학교들 추천드린다기 보다 댁에 가까우니까요..

  • 4. pianopark님
    '12.6.12 8:11 PM (218.39.xxx.45)

    유학 관련 댓글마다 국내 외국인학교 보내라는 댓글 다시는데 그 이유를 알고싶네요.
    국내학력인증안되고 미국대학 유학시 필수인 ap과목도 몇 학교만 십여개, 그외학교는 열악하고, ib과정이 있는 학교는 한두학교밖에 없고 그런 조건에 충족하는 학교는 대기자수가 많아 들어가기 어렵고 사교육이 국내중고등학교 만만치 않으면서 그 비용은 국내중고등학교의 거의 열배인 국내외국인학교를 무슨 이유로 보내라는건가요.

    원글님 강남까지 가는 걸 무리라고 생각하시면 선생님 구하기가 어려우실 것 같아요.
    주로 압구정동에 있어요.
    너무 멀다면 주변에 미국우수대학 입학생중 이과전공자를 찾아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9182 동그랑땡할때 간장이나 설탕 안넣으시나요? 1 익기전에 타.. 2012/06/13 1,625
119181 신정동 운전면허학원 추천좀 해주세요~ 주니맘 2012/06/13 964
119180 괜찮은 호스팅 업체 추전해주세요 2 도움 2012/06/13 764
119179 앞짱구 딸아이 이마..피부가 함몰된것 같은데 살이 차 오를 수 .. 3 31개월딸아.. 2012/06/13 2,559
119178 노래제목 2 gain 2012/06/13 803
119177 자랑하는 엄마 6 대략난감 2012/06/13 2,641
119176 남해 해성 중고등학교 잘 아시는분? 남해 2012/06/13 1,125
119175 상처가 많이난 한*림 매실 버려야 할까요?? 1 유기농매실 2012/06/13 2,322
119174 블랙박스 설치건.. 1 용이 2012/06/13 977
119173 재활용 세탁비누 추천요... 1 ^^ 2012/06/13 1,082
119172 질투 많고, 샘 많은 사람은 어떻게 티가 나나요? 14 민들레C 2012/06/13 30,958
119171 영어유치원 다니지 않으면 영어배우는거 힘들어하나요?? 6 경험님들 궁.. 2012/06/13 1,962
119170 물이 갱기다?,캥기다?원래 말이 뭐죠? 5 우리나라말 2012/06/13 4,662
119169 문자로 용돈 달라고 메세지 보낸 베스트글 보니 4 열받은일 2012/06/13 2,294
119168 민주당 경선관리 기획단장에 선임된 추미애 그분의 일화. 28 민주당의희망.. 2012/06/13 2,513
119167 오래된 화장실 청소 도와주세요~!! 6 ... 2012/06/13 4,681
119166 아버지가 너무 안쓰럽네요... 2 ㅜㅜ 2012/06/13 1,544
119165 근데 사업이 성공하지 못하면 다 빚지고 재산 홀랑 까먹게되나요?.. 3 궁금 2012/06/13 2,453
119164 오전에 남는 두시간..뭘할까요? 3 전업주부 2012/06/13 1,826
119163 뉴아이패드 시리 된다니 좋네요.... 2 애플업글.... 2012/06/13 1,789
119162 남편이 장기출장을 간다하니. 심난하네요. 3 ... 2012/06/13 2,543
119161 이제 시작하는 초등1 바이올린 2012/06/13 857
119160 괴산 '산막이길' 가보신 분, 여름에 가도 괜찮나요? 2 트레킹 2012/06/13 1,430
119159 오늘 아침 상추쌈밥을 해먹었어요~ 3 상추 2012/06/13 1,993
119158 요즘 전세 많이 내리나요?? 8 dd 2012/06/13 3,0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