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위내시경

지온마미 조회수 : 2,811
작성일 : 2012-06-12 13:41:07

낼오전에 위내시경 예약했네요.태어나서 첨하는거라 무서워서 별별 생각이 다드네요.

이러다간 검사전에 쓰러진다는...

제가 궁금한건 위내시경하는중에 상의는 자기가 입고간 옷 입나요?

아님 병원환자복 입나요?  미리 편한복장으로 입고가야하나 해서 여쭤봅니다.

IP : 175.115.xxx.2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편한옷 입고하고요
    '12.6.12 1:42 PM (1.251.xxx.18)

    할만하더라구요.....겁먹지만 않으면 괜찮아요.옷은 병원에 비치돼 있어요

  • 2. 본인 옷이요
    '12.6.12 1:42 PM (112.168.xxx.63)

    전 일반 내시경 했는데 괜찮았어요.

  • 3. 음..
    '12.6.12 1:43 PM (115.126.xxx.16)

    병원마다 다른가봐요. 전 환자복 갈아입었어요.

  • 4. 지온마미
    '12.6.12 1:44 PM (175.115.xxx.20)

    아! 빠른답변 감사합니다.

  • 5. 살구둑
    '12.6.12 1:54 PM (175.206.xxx.145)

    일반 내시경 할 만 합니다
    검사 할 때 하라는 대로 (호흡법) 잘 따라 하면 무난하게 하실 수 있으니
    넘 겁먹지 마세요
    검사 잘 하시구요.

  • 6. 음..
    '12.6.12 2:20 PM (175.125.xxx.117)

    저 오늘아침에 건강검진으로 위내시경 하고 왔어요..전 다른건강검진도 같이해서 옷 갈아입고 했구요.
    수면아니고 일반으로 하면 금방 끝나요..침 줄줄흘리고 구역질나고 하지만 할만해요^^
    너무 겁먹지마시고 편하게 검사 잘받으세요.

  • 7. 무지개1
    '12.6.12 2:25 PM (211.181.xxx.55)

    옷 등등 아무 신경안쓰셔도 되고 전날 저녁이후 금식. 그날 운전만 안하면돼요.

  • 8. 도움말
    '12.6.12 4:31 PM (125.177.xxx.190)

    저 일반내시경 두번 해봤거든요.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내시경 직전에 입안에 마취제 물고 있게 해요.
    삼키지 말고 물고 있을때 목구멍 직전까지 들어가게 한번 애써보세요.
    처음에 입안에만 물고 있었을때랑 두번째 목구멍(식도)직전까지 넘겼을때랑 좀 달랐어요.
    내시경하고나서 두번째가 훨씬 편했답니다.

  • 9. 일반내시경
    '12.6.12 4:56 PM (118.34.xxx.233)

    할만합니다. 의식적으로 몸에 힘빼고
    '다 받아들이겠다(?)' 는 마음가짐으로 했어요. ㅋㅋ
    위움직임 억제하는 엉덩이주사맞고,
    마취제는 목구멍에 닿게 입에 스프레이로 칙~뿌려주던데...입에 물고있는곳도 있나봐요.
    전 내시경할때마다 수면내시경하는사람들중 소리소리지르고 의료진들 여럿 뛰어가는거 봐서 그냥 조금만 참으면 금방 간단히 끝나는 위내시경은 일반이 괜찮은것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1166 끔찍하군요 민노총 게시.. 2012/06/18 1,383
121165 중고차 어디서 팔면 좋을까요?? 5 중고차 2012/06/18 1,995
121164 예전에 잠깐 알고지냈던 오빠한테 문자가 오는데요.. 8 미쿠니 2012/06/18 2,164
121163 김연아 중국 아이스쇼 사진인데 빨간색도 너무 잘어울리네요 16 ㅅㅅ 2012/06/18 5,006
121162 여행: 이거 어떻게 정리해야하나요? 7 dugod 2012/06/18 1,739
121161 맛있는 초코케익 추천 좀 해주세요~ 3 단 거 2012/06/18 2,279
121160 조희팔, 400억원대 비자금 만들어 숨겼다 1 세우실 2012/06/18 1,359
121159 침대 위에 대자리 깔아도 불편하지 않을까요? 9 ... 2012/06/18 5,331
121158 애가 배가 아파서 헬리코박터 검사까지 했는데 계속 아프다고 해요.. 1 배 아픈 초.. 2012/06/18 1,967
121157 SK엔카에서 중고차 사는 것 괜찮을까요? 3 ff 2012/06/18 2,408
121156 옆에 친정오빠에게 받은 돈 글 읽고보니 8 ㅋㅋ 2012/06/18 3,334
121155 지현우 유인나 이미 사귀고 있었으면서 67 그럴줄 알았.. 2012/06/18 19,401
121154 남편과 딸 때문에 미칠 것 같아요...이것도 병일까요? 7 화병 2012/06/18 3,228
121153 발로 한 행동 8 고미니 2012/06/18 1,658
121152 식당 들깨칼국수 속에 들어있는 4 아시는분? 2012/06/18 2,317
121151 아랫동서에게 인사하고 가라 9 착한며느리 2012/06/18 3,329
121150 제가 너무 이기적인 며느리인가요? 어떻게 해야 할지... 6 이기적며느리.. 2012/06/18 3,536
121149 자식이란 게 뭘까요... 힘내세요. 8 불임 2012/06/18 2,562
121148 "죽여봐라" 대드는 신혼 아내 살해 7 참맛 2012/06/18 4,864
121147 친구든 연인이든....필요해요 ... 2012/06/18 1,688
121146 라면중독같아요.. 끊는 방법 알려주세요.. 14 라면 2012/06/18 7,443
121145 율마 키워보신분 좀 도와주세요 5 .. 2012/06/18 2,101
121144 라인이 예쁜 검정 브라... 3 어디 2012/06/18 1,999
121143 시아버지 때문에 남편과 사이가 너무 안좋아졌네요.. 3 ㅠㅠ 2012/06/18 2,967
121142 초등,중등학교 어떤가요? 청계마을 2012/06/18 1,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