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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싶습니다.

11 조회수 : 2,267
작성일 : 2012-06-12 12:14:41
남편때문에 죽고 싶어졌어요.
하지만 아이가 있어서 죽을 수없습니다. 
종교도 있고요
아이도 사랑하고 
남편한테는 없는 이 심한 강박적 책임감때문에. 
아이가 다 크고 나면, 
다 벗어던지고 떠나고 싶어요.
역시 여자는 남자를 잘 만나야 되네요.

IP : 1.231.xxx.13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세요.
    '12.6.12 12:23 PM (14.45.xxx.45)

    힘내셔서 사세요...

  • 2. 아니
    '12.6.12 12:46 PM (175.212.xxx.47)

    귀한목숨 왜 남편땜에 죽나요?
    님 죽고나도 잘 살테니 그 꼴 보기 싫어서라도
    굳세게 사셔요.
    고통도 이겨낼만큼 주시니까요.

  • 3. 시간이
    '12.6.12 3:48 PM (203.241.xxx.14)

    시간이 지나면 그것도 나이지더라고요.
    힘내세요.

    그리고 한번에 딱 한가지씩은 고쳐가며 사세요.
    그럼 10번 싸우고 나면 적어도 2~3가지는 해결이 되고
    10번 싸우던거 5~6번으로 줄어있더라고요.

    꼭 생각하고 기억하며 싸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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