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청소에 할때에
1.욕조에 누런때..는 어떤방법으로 깨~끗하게 뺄까요?
주1회 가사도우미 어머니가 오시는데요..
정말 잘해주세요.. 4시간 약속인데..항상 6~8시간씩 해주시고
유리부터..창틀..바닥도 손걸레질로..정말 반질반질 윤이나는데요..
욕조의 누런때는 깨끗이 지워지지 않아요^^
제가 정기적으로 욕조는 청소하려하는데요..
아시는분은 꼭 방법을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할것같아요!!
2.세면대를 반질반질하게 해놓고 싶어요
화장실이 오전 샤워를 하고 나면 샤워기로 벽과 바닥 변기 싹 청소하고
그후에 환풍기로 싹~~말려놓는대요..
세면대는 수시로 양치 세수 손씻기 등등..으로 물얼룩이라 하나요? 그게 계속 생기는데..
그저 물기없이 깨끗하게 있는집을 많이 봤어요..
방법이 없을까요.^^
저는 예쁜 아크릴 수세미를 예쁜 고리에 걸어놓고 수시로 쓱 닦아요
고리에 걸어놓기 때문에 짤 필요도 없이 헹구고 바로 걸어놓아요
자주 닦아서 세제필요 없구요
물론 물기 없는건 포기했어요
그저 수전 서면대가 반짝반짝만 해도 기분 좋더라구요
2번 같은경우는 제가 쓰는 방법은요.거울닦는 윈덱스로 화장실거울이랑 수전이랑 세면대 자주닦아요.마른수건으로,그럼 스텐이광이나요.
제방법은 매직블럭으로 욕조 닦으세요. 일단 기존 단백질 비눗때등이 누적된 얼룩 다 없어집니다. 그대로 유지 보관 유지 방법은 욕조를 쓰신 후에, 샤워거품망에 샴퓨로 거품을 낸 후 욕조를닦으시고 샤워기로 물세척해주세요. 그럼 윤기나요.
세면기는 저의 경우 세수 하고나서. 세면기 단백질 비누 잔여물을 닦아내준 후 마른 숸을 따로 상비해놓고 물기를 한번 삮 닦아줘요. 그때그때 뒷처리하는 습관 들이심 욕실은 언제나 반짝반짝..
마른 숸 > 마른 수건
아 성의있는 답글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평소에는 샤워하면서 샴푸로 닦아주고
찌든때는 스펀지처럼 생긴 매직크리너로 닦으면 깨끗해집니다.
그런데 정말 힘들어요.
예전에 녹차목욕 한번 하고 닦느라 죽을뻔 했어요.
매직블럭은 마모시키기 때문에 자주 사용하면 안 좋을 것 같은데요...
저도 아크릴 수세미 한쪽에 걸어두고 자주 닦아줘요.
욕조는 뭐 주기적으로 닦아주는 거 외에는 잘 모르겠구요
세면대는 양파 주머니(흰색이면 좋은데) 비누 거치대에 맞게 접어서 깔고 그 위에 비누를 놓아요.
샤워할 때마다 아님 세수할 때마다 그냥 쓱쓱 닦아주면 정말 반짝 반짝...
흔한 양파 주머니 부담없이 쓰고 버리면 끝~~~
욕조도 그러면 좋을 듯한데 사실 너무 힘들어서 시도해 보지는 않았어요.
매직블럭 매직블럭
베이킹소다가 주성분이 뿌리는 세제가 있어요. 냄새도 독하지 않고 잘 닦입니다.
다른 이야기인데
님 댁에 오시는 도우미 아주머니 소개받고 싶어요^^
쪽지도 안되고 방법없을까요?
하니부인님 지역이 어디신데요?^^
세면대 치약으로 닦아보세요. 깨끗하게 잘 닦이고 냄새도 상쾌해요.
올 나간 스타킹이나 안경닦는 작은 수건이 최고입니다.
도자기로 된 욕조나 세면대는 염산이 최고에요.. 가정용 염산 말입니다. 아파트 유지보수 하는 업체들 보면 가정용 염산을 스폰지에 묻혀서 닦아내고 바로 물로 헹궈요. (단 고무장갑 철저히, 철이나 쇠 등 금속 제품에 묻으면 안됨, 세척 후 바로 물로 씻어내려야 함 - 비눗물 쓰시기 권장)
제가 멋모르고 맨손으로 했다가 손이 화끈거려서 한동안 고생했어요. (공업용 염산은 절대 안됩니다~~~ 가정용 염산은 페인트 가게 같은 데서 팔아요)
마모가 되서 안좋다고하시는데..
세면대,수전 이걸로 슥 밀고 헹구면 1분만에 깨끗해지구요 10년이상 사용중인데 도기라서 마모자체가 안되는거같아요
욕조는 플라스틱같은건데 물때만 벗겨지고 이것도 더 마모되는 느낌없어요.
세제를 안쓰니 헹구는 물이나 시간이 적고 하나 단점은 물때가 많으면 매직블럭이 지우개처럼
부서지는데 그가루를 휴지로 닦아내야 안막힐거같구요
자주 닦아주면 가루 부서질게 거의 없어요.
우리아파트 몇집 가봐도 욕실은 우리집이 제일 깨끗해요.
그분 소개받고 싶네요. 시흥인데 멀어서 안되겠죠?
욕조 깨끗하게 하는 방법 담아갑니다
늦어서 죄송해요
서울 관악구인데 혹시 가능하신가요?
쪽지를 어떻게 보내는지 몰라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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