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 대상포진 진료병원 좀 알려주세요

토마토 조회수 : 4,410
작성일 : 2012-06-11 23:14:47

신랑이 아무래도 대상포진 걸린거 같아요.

몇일 전부터 계속 피부가 쓸리는것 같이 아프고, 근육통이 심한데

아무래도 대상포진 인것 같은데

진단 받을수 있는 전문 병원 좀 세요~

가능한 잠실과 가까운 병원이면 더 좋고요,

혹시 대상포진시 주의사항 또는 치료에 좋은 건강관리 방법이

있으면 같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182.212.xxx.6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11 11:19 PM (183.108.xxx.126)

    피부과로 가서 진단받으면 됩니다.
    제 남편은 두통으로 무지막지 와서 대상포진인거도 모르고 신경외과 갔었어요. 바로 아래층이 피부과인데 신경외과 선생님이 피부과로 언능가라고.. 진단받고 약처방받고 바로 진정되었네요.
    남편분이 많이 힘드실꺼에요. 웬만한 진통제도 듣지않아요.

  • 2. 대상포진
    '12.6.11 11:41 PM (220.93.xxx.191)

    저는 정말 기억도하기싫으네요
    푹~쉬어야해요
    아무것도하지말고 스트레스받지말고
    푹~쉬어야해요
    진통제 정말 안듣구요 주사맞아야해요
    한삼일 열이날 정도로 아프면 그후는 견딜수
    있는정도 (진통제만으로)로 됩니다
    일주일그러다보면 아프다!!아~할정도. 그렇게 한달도
    가요 못쉬고그러면.... 근데 맨처음 아픔이시작되고
    이틀후부터 정말 꼼짝마정도로 아파요. 눈물이
    그냥 막 흐르던데요 넘아파서ㅜㅜ

  • 3. ...
    '12.6.11 11:44 PM (119.71.xxx.86)

    치료외에 충분한 영양섭취와 충분한 휴식이 절대로 필요합니다.
    또 재발할수도 있으니까 몸관리 잘하셔야 하구요.

  • 4. 내과
    '12.6.11 11:44 PM (125.141.xxx.196)

    내과를 가셔도 됍니다.
    피부에 표가 나도 속에서 부터 잘못? 된거라
    내과로 간다고 하더군요.
    제 주위 어르신들이 내과로 다녔어요

  • 5. 대상포진
    '12.6.11 11:51 PM (121.167.xxx.176)

    남편 대상포진으로 아산병원 피부과에 일주일 입원했었습니다.
    증세 심하고 빨리 나아야한다면 입원 치료 받으세요.

  • 6. ..
    '12.6.12 12:10 AM (211.207.xxx.111)

    피부과는 건대병원도 명성 높아요 대상포진 심한경우 입원 치료 받아야 하는데 아산병원같은곳은 병실 구하기 어렵습니다. 건대병원 생각해 보세요 잠실에서 교통 좋습니다.

  • 7. ㅇㅇㅇ
    '12.6.12 12:33 AM (39.115.xxx.2)

    얼른치료받으셔야해요~ 초장에 안잡으면 두고두고고생한다고 하네요.. 전 고통이 생각만큼 심하게 오질 않아서 주말끼고 뭐하고 좀 뒤늦게 갔더니 지금 한달째 약먹는데 ㅠㅠ 약먹을 시간 조금만 지나도 욱신욱신하게 아파요 .. ㅠㅠ

  • 8. ...
    '12.6.12 3:26 AM (182.172.xxx.78)

    대상포진 확진되면 신촌의 현한의원에 가보세요
    양방보다 훨씬 빨리 치료되요.
    피부에 심한 통증이 있었는데 바로 좋아지더라구요.

  • 9. 토마토
    '12.6.12 9:01 PM (182.212.xxx.61)

    아 많은 분이 댓글 달아주셨네요...
    감사드립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9213 시아버지 퇴직관련문제.. 18 고민 2012/06/13 3,757
119212 32개월 딸아이 어린이집 처음 간 날이예요. 2 곰돌이아내 2012/06/13 1,415
119211 화장품이 원인이 되어 피부염 앓아보신 분 계신가요? 6 ㅠ.ㅠ 2012/06/13 1,957
119210 칼블럭세트 쓰시는 분들께 질문이요 1 2012/06/13 1,376
119209 무남독녀 외동딸로 자라신 분들.... 8 .. 2012/06/13 7,361
119208 풀무* 냉면육수 괜찮을까요? 3 육수만들지 .. 2012/06/13 2,033
119207 햇감자 쪄먹고 싶네요 6 2012/06/13 1,896
119206 고1~서울이나 경기도안에 있는 대학 희망은 있는거죠? 9 고딩엄마 2012/06/13 2,619
119205 중저가 노트북 어느제품이 좋을까요? 2 ㅈㅈ 2012/06/13 1,314
119204 어렸을때부터 사교육 안시켜도 되나요? 5 교육 2012/06/13 2,036
119203 노무현이 부르는 노래... 4 상록수 2012/06/13 1,105
119202 머리감을때 샴프대신 비누쓰니 생각보다 넘 괜챦네요..ㅎㅎ 9 ^^ 2012/06/13 3,700
119201 고추장양념 2 상큼한 여름.. 2012/06/13 1,171
119200 추적자 너무 슬퍼요 13 -- 2012/06/13 3,304
119199 세금계산서 부풀리면 ..벌금과죄명 5 부자 2012/06/13 1,018
119198 이자만 年 14조… 나랏빚 방치 땐 스페인 꼴 7 매너리즘 2012/06/13 1,145
119197 스마트폰 저렴하게 사는 방법 24 2012/06/13 3,214
119196 영유 보내시고 만족하신 분들, 어디 보내셨어요? 4 그렇다면 2012/06/13 2,039
119195 어금니 신경치료하고 전체를 다 씌우는 가격 얼마나 들까요? 9 .. 2012/06/13 3,390
119194 스트레스 적지만 늘 혼자인 삶vs사람 많이 만나고 외롭지는 않지.. 6 가끔 2012/06/13 2,243
119193 어제 볼륨 매직 했으면 오늘 머리감으면 안되나요? 5 머리 2012/06/13 1,937
119192 추적자 전노민씨 8 ^^ 2012/06/13 4,532
119191 전세 계약연장시 시세보다 얼마 싸게 하나요? 3 전세 2012/06/13 1,558
119190 檢, 13일 오후 민간인 사찰 재수사 결과 발표 세우실 2012/06/13 787
119189 그럼 현대사에 알고싶은 미스테린 뭐가 있나요? 22 미스테리 2012/06/13 3,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