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리를 계속 하는데요...?

갱년기 증상 조회수 : 4,293
작성일 : 2012-06-11 22:53:05

젊어서 생리를 워낙 짧게했었어요. (규칙적이긴했어요)

뭐..3일에서 5일정도.

66년생이라 폐경이 오는 전조증상인지 생리가 불규칙해지더라구요.

자주 거르고..

이번에 고3아들놈 정시까지 치르면서 대학에 합격했는데..

신경을 바짝 써서 인지 겨우내 생리를 안하더라구요.

그러더니 한달전에부터 비치더니..

지금 생리를 보름을계속 하는데..이거 정상인가요..? (양이 많지는 않아요)

암검사는 한달전에 해서 이상없었고...

초음파도 이상 없었거든요. (작은 물혹이 하나 있다고는 했어요...)

병원에 가야될가요...? 신경 쓰이네요.

IP : 125.178.xxx.14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2.6.11 11:05 PM (121.130.xxx.7)

    양이 많지는 않다는데 엉뚱 댓글 달았다 지웁니다. ^ ^

    병원 꼭 가보세요.

  • 2. 초음파는
    '12.6.11 11:13 PM (99.226.xxx.123)

    언제 해보신건가요?
    물혹이 스트레스로 갑자기 커지는 경우도 있거든요.

  • 3. 원글
    '12.6.11 11:19 PM (125.178.xxx.145)

    초음파는 불과 일주일전에 해보았어요.
    생리가 질끔 질끔 나오는 와중에도..
    의사가 일주일 후에도 생리가 계속 나오라면 오라고 했는데..
    가면 뭐..뽀족한 수도 없을것같아 망설이고있어요.
    혹 이게 생리혈이 아니고 출혈이 아닐까? 이런 생각이 조금 들어서 병원에 가볼까 하고있고요.
    경험자분 안계시나요..? 의사분이나..

  • 4. 일주일..
    '12.6.11 11:24 PM (99.226.xxx.123)

    정도 된거라면 그리고 출혈양이 많은게 아니라면 좀 더 관찰해보세요.
    일시적인 스트레스로 인해서 그런 경우 같아요.
    저같은 경우는 자궁근종이 커지면서 생리가 지속되었던 경우거든요.
    난소도 깨끗하신거고, 자궁내막증식증도 없다면,
    걱정은 안하셔도 될듯하네요. 그런데 66년생이시면 폐경되기에는 좀 이른 나이이네요.

  • 5. 원글
    '12.6.11 11:28 PM (125.178.xxx.145)

    그러게 말이예요.
    의사가 당장 친정엄마가 언제 폐경했냐고 묻던데..
    우리 엄마가 50전에 빨리 폐경했다네요.
    나도 좀 빨리 하려나봐요.
    뭐..시원하고 좋지요..귀챦았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0786 닥터진에서요 2 드라마 매니.. 2012/06/17 1,839
120785 휴롬 이렇게 무거워요? 6 원액기 2012/06/17 2,735
120784 저 지금 세상에서 젤 맛난 진토닉 마시고 있어요.. 5 쉐키쉐키 2012/06/17 1,860
120783 요즘 과일 어떤게 저렴해요? 5 ?? 2012/06/17 3,141
120782 한우고기집 도움 주세요! 2 빵빵부 2012/06/17 1,046
120781 지금 우리딸이 갑자기 고열과오한이 .... 5 울내미 2012/06/17 2,581
120780 8월초 홍콩, 태국 날씨는 어떤 각오(?)를 해야 할까요??? 11 미쳤나봐 2012/06/17 10,007
120779 지갑 지퍼돌이 추천해주세요 부두 2012/06/17 1,137
120778 다이어트 34일차 5 55 2012/06/17 2,040
120777 유행은 정말 돌고 도는군요 ㅋㅋ 3 zz 2012/06/17 3,923
120776 메아리가 넷중 10 신사의 품.. 2012/06/17 3,421
120775 모녀 사이가 왜 저렇죠? EBS 2012/06/17 1,786
120774 쿠팡, 위메프 7부 레깅스 미리 감사해.. 2012/06/17 1,749
120773 강아지가 가구를 자꾸 갉아요ㅠㅠ 11 요키엄마 2012/06/17 6,904
120772 '각시탈'을 보노라니 '즐거운 나의 집'도 생각나네요. 2 mydram.. 2012/06/17 2,399
120771 저층에 사시는 분들, 방범 어떻게 하셨나요? 3 ... 2012/06/17 2,909
120770 친정엄마가 자식농사 잘못 지었다 하시네요.. 8 부향 2012/06/17 4,708
120769 주름기능성 화장품 좀 추천해주세요 2 ... 2012/06/17 1,561
120768 팔 뒤굼치가 1 ??? 2012/06/17 1,601
120767 매실주 담글때 술이요 하하 2012/06/17 1,011
120766 천주교신자. 기도상 조언부탁드려요. 5 여쭈어요.... 2012/06/17 3,092
120765 보험 든 후 보험금 수령 사유 발생 때 보험금이 제대로 나오나.. 3 ... 2012/06/17 1,874
120764 행동하는 양심 별달별입니다,,, 5 별달별 2012/06/17 2,001
120763 까만 바퀴벌레 큰넘이... 4 비법공유 부.. 2012/06/17 4,191
120762 약혼자의 전여친 (내용 펑 합니다) 36 고민 2012/06/17 13,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