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ovie.naver.com/movie/mzine/read.nhn?section=main&office_id=111&articl...
고(故) 육영수 여사의 일대기가 영화화된다는 소식이 온라인 상에서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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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온라인 상에서는 영화 제작에 대한 뜨거운 설전이 벌어지고 있다.
무엇보다 영화가 제작되는 시점이 올 12월 대선을 앞둔 시기라는 점에서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
영화 제작 의도에 대한 의구심을 표하며 '대선이 가까워지니 홍보영화 만드나',
'선거용이네', '특정 정치인 띄우기 아니냐' 등 순수성을 의심하는 글들이 주를 이룬다.
- 이건 또 뭔 짓이래요?
독재자 아빠의 비극보다는 엄마의 비극이 동정을 받을거라는 계산? 이명박이 전국민적인 복부인정신 신드롬을 득표를 했는데, 이번에는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그네 엄마의 죽음을 팔아서 전국민적인 신드롬을 을으시코 싶은 욕망이 보입니다. 하기야 죽은 박정희의 제사도 아니고 탄신일을 기리는 사람들이 하는 일이니.. 한가지 감독이 별 재주 없는 것 같아보이니 망하기만을 바랍니다. 그때 그사람들이나 봐야겠어요.
북쪽에선 김정은이가 지 엄마 우상화 하느라 용쓰고.....
남쪽에선 박근혜가 지 엄마 우상화 하느라 용쓰고....
둘다 사모곡 이전에 자신의 권력 유지 목적이 더 크겠죠?
나라 참 잘 돌아갑니다. 이게 민주주의 국가입니까?
독일에서 히틀러 손자가 대통령하겠다고 설치며 히틀러 도서관을 세우고 동상을 세우고
역사책에 장난치면 우리눈엔 그게 옳게 보일까요?
전 자칭 보수님들께 묻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