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진장 신경질적인 사람은 어찌 상대해야하나요?

착한이 조회수 : 2,368
작성일 : 2012-06-11 17:15:15

일관계로 꼭 같이 일을 해야만 하는 상황인데요.

이 사람이 거의 노이로제 환자수준이예요.

상당히 호의적인것도 맞고 좋은 뜻을 가진 사람인것도 맞는데

하루종일 한가지 이야기를 집요하게 또 하고 또하고

전화해라 또 하고 또하고

철자 하나 틀린걸 또 고치고 또 고치고 이러네요.

내년 2월까지는 같이 일해야하는데

이런 사람 어찌 상대해야하나요?

그냥 느긋하게 웃고 넘어가고 말아야할까요?

저는 급한 성격은 아니고 대범한 성격인데도

벌써 한달째 이러니 참 갑갑해옵니다.

도와주세요.

IP : 210.205.xxx.2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2.6.11 5:17 PM (121.166.xxx.231)

    웃지말고.. 그렇다고 같이화낼필요도 없고
    냉냉, 사무적, 같이지적...

    이렇게 해야합니다. 상대가 어려우면 신경질적으로 못해요.

  • 2. ㅎㅎ
    '12.6.11 5:18 PM (121.166.xxx.231)

    말투를 아주 냉랭하게 하셔야해요.

  • 3. 착한이
    '12.6.11 5:30 PM (210.205.xxx.25)

    그래서 버티고 있습니다. 저에게 잘해주시는 분이시거든요.
    일 가르치고 저는 잘 배우고 협력하는 거라서 잘 해보겠습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 4. 착한이
    '12.6.11 5:41 PM (210.205.xxx.25)

    맞아요. 잘해보려고 노력하셔서 그러신거 알아요.
    그래서 잘 견뎌보려구요. 연세도 많으시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8603 남자들은 블랙드레스+진주목걸이 싫어하나요? 11 오드리헵번 2012/06/12 5,205
118602 나이 많은 직장 후배는 부담스럽죠? 1 초보사회인 2012/06/12 1,910
118601 프란세스코 크림소스 아시는 분 있나요? 4 알프레도 2012/06/12 1,344
118600 아이 갖는 문제때문에 우울해지네요. 11 .. 2012/06/12 2,993
118599 중보기도가 필요하신 분 44 ... 2012/06/12 1,954
118598 삶이 송두리째 바뀐 그녀가 이혼 당한 이유 선각자 2012/06/12 2,664
118597 전직 대통령 너무 찌질한거 같아요 3 ,,, 2012/06/12 1,958
118596 애니메이션 공부 3 만화 2012/06/12 1,210
118595 [펌]음주차량에 의한 일가족 참변.. 뉴스영상입니다.. ... 2012/06/12 2,490
118594 선풍기 사려는데요~~~~ 1 더워 2012/06/12 1,206
118593 방금 뉴스 보셨나요? 음주운전자가 일가족 탄 차를 받은거요. 28 .... 2012/06/12 13,067
118592 안녕하세요 엄마와 아들 넘 안타깝네요 5 ,,, 2012/06/12 3,347
118591 공부도 숙성기간을 거칠까요? 3 탕수만두 2012/06/12 1,556
118590 최은경 전아나운서 아버지 14 으잉 2012/06/12 38,923
118589 욕조청소.세면대청소도움요청 17 욕조청소 2012/06/12 11,950
118588 제가 너무 속물 같아요 8 아 이런 2012/06/12 3,462
118587 반곱슬이신분들~파마 어떤파마 하세요??? 3 내머리 2012/06/12 5,127
118586 꿈 해몽 좀 해주세요~ 좋은일만~~.. 2012/06/11 1,221
118585 어른이 공부할 중학영어 5 ^^ 2012/06/11 1,816
118584 울나라드라마웃긴게주인공20대엄마40대할머니60대 1 ㅁㅁㅁ 2012/06/11 1,840
118583 한가지 여쭤볼것이 있어요 5 한가지 2012/06/11 1,380
118582 김건모 시인의 마을 소름끼치도록 좋아요. 7 .. 2012/06/11 2,609
118581 아이의 달콤한 말한마디... 7 쿠쿠 2012/06/11 2,259
118580 MBC 비리사장 눈에는 도덕적으로 완벽한 MB! 3 yjsdm 2012/06/11 1,501
118579 시누가 저땜에 남편 성질이 고약해졌대요 10 생각할수록 2012/06/11 3,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