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은 했지만 아이는 없어요.
제가 최근들어 근육운동 열심히 하는데요..이유가 있어요.
팔을 펴고 엎드려서 뱃살을 보면 정말 형편없이 축 쳐져요.. 뭐랄까 정말 탄력없이 흉하게요
물론 서있을때나 배에 힘 꽉주고 푸쉬업하면 멀쩡하죠..
예를들어 서서 머리감을때 머리를 등까지 숙이고 하면 여지없이 그 할머니 뱃살이 보여서
완전 우울합니다.
이대로는 안되겠다싶어 근육운동 푸쉬업(남자가 하는) 20개*5회, 식스팩만드는 배운동 20*5 다리운동 150*5회
이렇게 합니다.
한때는 식스팩까지 생겼는데 그게 생겨도 마찬가지 현상이 나타나더라구요. 물론 팔뚝은 워낙 빡센 근육운동때문인지 아직은 근육질입니다 허벅지도요.
이런 몸의 현상은 급노화된 저만 나타나는 것인가요? 넘 우울해요~